현역 몇명이 온다 오면서 어쩐다 그게 무슨 문제냐고
오면 좋지 누가 모르냐
올 때 뭘 하건 지들이 밖에서 하는 건 신경 안써
근데 어제만 해도 당명갖고 살짝 비틀었고
오늘도 몇 명 오면서 이래저래 말많고
나야 일개 정당원이고 발언권은 15만분의 1이겠지만
그 고까운 태도들보면서 그래 와서 제대로 하면 되지 생각할 거리가 있음 하지
아닌 말로
홍영표 지난 4년 내내 답답하고 애매했어
설훈? 김대중 묘소가서 운 거 그리고 민주당 행보에 그나마 반기를 들었지만 이번에 공천 탈락 전까지 행보는 별거 없었어
그리고 그나마 이 사람들은 이름이라도 있지 나머지는 뭔데
4년 내내 여기나 하다못해 국민들이 세금내가며 뭐라도 하라는 걸로 한 건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야
그나마 그래 이낙연이 뭐라도 한다니까 하고 정혐 씨게 오는거 참고 사는 사람들이 당원가입하고 그런건데 또 그런애들이 여기온다 그러면
누가 좋아하게ㅛ냐 아닌 말로
난 그 사람들 솔직히 말하면 들어오기 전에 자신의 4년 그 기간 뭐했는지 돌아보고 반성이라도 하고 들어오면 좋겠고 사과라도 하면 좋게볼 거 같아
근데 오히려 하는 짓은 지분이나 좌지우지하려는 태도나
아니 그렇게 자신있음 무소속 나가면 되잖아 아닌 말로 여기도 하꼬정당취급하는 놈들이 있으면서 왜 들어오니마니 하는건데
짜증도 이런 짜증이 없다
그래서 들어오건 말건 신경 안쓰는데 거기에 정성들이는 것도 좋다고
근데 무시하지말라고 그런 식으로 새미래 당원 상당수는 솔직히 개혁당 때 데여서 한 번 참은 거지 그래도 되는 상황인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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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는 딱히 액션 취한 게 없지만, 설훈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할 여지는 남아 있음. 정치인은 홀로 고고히 신념을 지키는 것만 해서는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들 때가 많음. 세력 규합을 하면서 움직임을 가져가야 할 때가 훨씬 많지.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민주당 내 정치인들 중 상당수가 오영환 같은 사람이었다면 설훈도 조금 더 빨리 움직임을 보였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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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흘리면서 간보는 새끼들이 제일 강아지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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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나마 위안을 드리자면 우리가 현역들 끌고와서 기호3번 얻어내고 총선 때 어떻게든 30석 내외만 만들어내면 어차피 전당대회 해야함, 전당대회 패권은 님 말대로 우리 당원 수가 절대적이기때문에 권력은 뺏길수가 없습니다, 개혁신당 사태때는 우리가 이걸 계획했다가 마삼선이 통합 + 총선까지 가기도전에 우리 통수를 깠기때문에 실현이 안된거고 그때랑은 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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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이낙연은 신당을 만들 때부터 당내 세력의 다양화를 선언했기 때문에 그 가치관이라면 오히려 이낙연에 반대하는 세력도 일정 부분 품고 간다고 해도 오히려 틀린 방향성도 아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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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거 결국 엎어졌잖음. 그런 식으로 집 내놓으란 식으로 본색 드러내면 결국 이것도 마찬가지로 엎어질 거임. 그리고 그걸 컨트롤 할 수 있냐 없냐는 오로지 새미래의 역량에 달린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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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자꾸 갈길 따로 가자 식으로 표현하니 반발이 나오는 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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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도 공천 기준이라는 게 있으니 거르겠죠 적당히. 설령 들어온대도 공천 기준 땜에 새되는 놈들 나올 수 있어요. 애초 지금 민주당에 대한 비판여론이 커진 건... 그런 놈들이 당내에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런 놈들이 당의 권력을 너무 쉽게 잡고 또 그게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망가뜨려서 그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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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흘리면서 간보는 새끼들이 제일 강아지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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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가스라이팅 하려는 몇명도 짜증남 그렇게 현력 참여 중요하면 그 현역들을 잘 설득하라고 우리당은 이런 사람들 모인당인데 이사람들이 후원합니다 님들은 이런 사람들 말을 들어야해요 하면서. 진짜 당원무시하는 건 민주당에 있으면서 진저리가 난다 | 24.03.01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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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자꾸 갈길 따로 가자 식으로 표현하니 반발이 나오는 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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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썼지만 탈당한애들이 지멋대로 할거면 같이가면 안되지. 개혁당 때 딴데 가있었어? 그거 한번 더 보는 건대 | 24.03.01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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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거 결국 엎어졌잖음. 그런 식으로 집 내놓으란 식으로 본색 드러내면 결국 이것도 마찬가지로 엎어질 거임. 그리고 그걸 컨트롤 할 수 있냐 없냐는 오로지 새미래의 역량에 달린 거고. | 24.03.01 00:42 | | |
(IP보기클릭)59.7.***.***
그러니 모여서 오건 각자오건 들어오는 당 정체성 건드리는 애들은 안된다고 무조건이 아니라 그런 애들은 | 24.03.01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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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멋대로 한다고 확정할만한 상황인지는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봄. 이원욱 조응천, 그리고 개혁신당은 확실한 정황이 여러 차례 있었잖음. | 24.03.01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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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나마 위안을 드리자면 우리가 현역들 끌고와서 기호3번 얻어내고 총선 때 어떻게든 30석 내외만 만들어내면 어차피 전당대회 해야함, 전당대회 패권은 님 말대로 우리 당원 수가 절대적이기때문에 권력은 뺏길수가 없습니다, 개혁신당 사태때는 우리가 이걸 계획했다가 마삼선이 통합 + 총선까지 가기도전에 우리 통수를 깠기때문에 실현이 안된거고 그때랑은 좀 다르죠 | 24.03.01 00:44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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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도 공천 기준이라는 게 있으니 거르겠죠 적당히. 설령 들어온대도 공천 기준 땜에 새되는 놈들 나올 수 있어요. 애초 지금 민주당에 대한 비판여론이 커진 건... 그런 놈들이 당내에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런 놈들이 당의 권력을 너무 쉽게 잡고 또 그게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망가뜨려서 그런 거임. | 24.03.01 00:46 | | |
(IP보기클릭)59.7.***.***
그리고 전당대회나오니 말인데 난 더이상 이낙연은 당대표나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함 모자라서가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 다음 대표는 김종민이든 누구든 새로운 더 키워야하는 인물이 되야한다고 본다규. 쨋든 그건 총선 이후 봐야할 이야기 | 24.03.01 00:46 | | |
(IP보기클릭)211.48.***.***
그죠 그건 일단 우리가 이 총선을 잘 치루고난 뒤에 생각해도 될 오히려 행복한 고민같은거죠, 그리고 총선을 잘 치루기 위해선 결과적으로 앞에서도 많은 분들이 말했다시피 저 현역들의 의석이 일단 필요한건 사실이니까요 | 24.03.01 00:47 | | |
(IP보기클릭)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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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이낙연은 신당을 만들 때부터 당내 세력의 다양화를 선언했기 때문에 그 가치관이라면 오히려 이낙연에 반대하는 세력도 일정 부분 품고 간다고 해도 오히려 틀린 방향성도 아니잖음. | 24.03.01 00:48 | | |
(IP보기클릭)59.7.***.***
이준석이나 개혁신당이 성향이 반대라서 문제가 아니잖슴. 마찬가지로 탈당의원들도 성향이 문제가 아니라고 | 24.03.01 00:51 | | |
(IP보기클릭)220.76.***.***
이준석은 ... 나라 걱정까지는 안 하더라도, 최소한 자기 정치 욕심이라도 있으면 이럴 땐 뒤통수 안 치겠지 할 정도의 상식까지 없는 사람이라 문제가 된 것인데, 탈당파가 이준석에 비할 정도의 인물들이라 보긴 힘들지. | 24.03.01 00:54 | | |
(IP보기클릭)59.7.***.***
그건 그렇지만 그 쪽은 다른 문제가 있음 너무 안움직이고 자기보신만 보는 거 | 24.03.01 00:55 | | |
(IP보기클릭)220.76.***.***
그 정도라면 당원의 힘으로 충분히 커버될 수준이라 생각이 들고, 그렇기에 세력 규합 & 기호 앞순위 등... 여러가지 긍정 효과가 더 크다 볼 수밖에 없는 거지. 나 역시 그 사람들이 개혁신당에서럼 일정 수준 이상의 선을 넘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까지는 양보할 수 없다 봄. 그렇지만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잖음. | 24.03.01 00:57 | | |
(IP보기클릭)59.7.***.***
솔찌 일안하는 의원은 하 했던 말 또하는 격 | 24.03.01 00:58 | | |
(IP보기클릭)220.76.***.***
그 문제는... 근본적으로는 .. 스피커에 휘둘리지 않는 정치 고관여층의 머릿수가 장기적으로 계속 증가해야 해결될 문제임. 그 전까지는 '정상적인' 당직자와 당원들이 어떻게든 정치력으로 견제해 나가야 하는 마라톤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어. | 24.03.01 01:00 | | |
(IP보기클릭)220.76.***.***
홍영표는 딱히 액션 취한 게 없지만, 설훈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할 여지는 남아 있음. 정치인은 홀로 고고히 신념을 지키는 것만 해서는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들 때가 많음. 세력 규합을 하면서 움직임을 가져가야 할 때가 훨씬 많지.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민주당 내 정치인들 중 상당수가 오영환 같은 사람이었다면 설훈도 조금 더 빨리 움직임을 보였을지도 모름.
(IP보기클릭)59.7.***.***
그래서 글에서도 설훈은 커브로 던졌잖아 | 24.03.01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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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7.***.***
난 솔직히 정혐 90%야 현재 광폭화 갈 거 같음 | 24.03.01 00:47 | | |
(IP보기클릭)182.226.***.***
그리고 비추는 신경쓰지마ㅋㅋ 더 혐오 쌓일껄 멘탈쫌 추스리고 | 24.03.01 00:51 | | |
(IP보기클릭)59.7.***.***
비추수가 딱 정해져있다는 건 몇놈이서 계속 돌아가며 같은 의견 돌리다는 걸로 보여서 좋게 안보임 | 24.03.01 00:52 | | |
(IP보기클릭)220.76.***.***
그냥 추천/비추 2가지만 있어서 비추가 감정적 비추인지, 아니면 단순히 반대 의견을 표명하는 비추인지 알 수는 없지. 근데 지금 게시판 분위기 상으로는 후자에 가까워 보이네. 그렇다면 굳이 나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듯함. | 24.03.01 00:56 | | |
(IP보기클릭)182.226.***.***
비추없어도 의견 낼수도 있는거슬ㅋㅋㅋ 비추수가 쌓이면 심리적으로도 거슬리게 됨 | 24.03.01 01:00 | | |
(IP보기클릭)220.76.***.***
ㅇㅇ 그건 그렇긴 한데 게시판 시스템 있는 거 활용할 수도 있는 거라. 난 전에 민식이법 관련 법리 따져볼 때 비추 조금씩 받은 적 있지만 그냥저냥 별 신경 안 썼음. 악의는 아닌 것 같아서. | 24.03.01 01: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