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당 지지율 = +됨
논란이야 어찌되든 제3지대가 단일화를 했으니 체급 자체는 이제 양당의 1/2정도는 될법함
2. 가장 많이 잃은 정치인 = 이준석
여기도 그렇고 비윤 계열 보수 사이트도 다들 그 소리 하고있고
실제 반영치가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준석이 합당해서 이득본건 절대 없을듯
3. 가장 많이 얻은 정치인 = 류호정
정의당에서 나온 정치 먹튀녀 이미지에서 제3당 유력 개혁신당 前 의원으로 체급 급(?)상승
남성까지 뽑자면 호남 지역구에서 '국힘보다 확실하게 더 얻을 수 있는 발판'정도에서 '민주당이랑 붙어볼만한 체급'을 얻은 천하람 정도
4. 앞으로의 과제
국민들에게 양당정치를 막을만한 체급을 인식해주었지만,
양당 지지층이 슬슬 모이고 있는 가운데서 反 윤석열 反 이재명 만으로는 유의미한 의석을 가지기 힘들것으로 보이니
통일된 당의 혁신적인 공약정책으로 양당보다 나은 정치를 하겠다는 믿음을 보여줘야됨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언행도 총선 중요포인트로 지적될 수 있으나, 차명진이나 이해찬 같은 잿뿌리는 역대급 발언을 쏟아낼 인물은 아님.
5. 개인적인 바람
바른미래당같은 꼴만 안났으면 하는 바람.
딱 16 국민의당정도면 충분히 캐스팅보터로 자리매김할수 있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