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F관련으로 숙명여대트랜스젠더입학반대운동 당시 숙대측 주동자인 페미 동아리 팀장이
당시 윤미향 단체에서 미군위안부 관련 단체인 햇살사회복지회 간사였다는 점을 말하다가
나온거임.
그래서 윤미향이 일본군 위안부외에도 이승만정권의 유엔군,미군 위안부
그리고 마지막 군사정권(?)인 노태우 정권까지 미군이나 국군 고위층들을 위해
인신매매까지 동원하는 윤락시설들에 의해 발생한 피해자를 새로운 단체가 아닌
정의연과 산하단체들만을 통해서 계속 구제해감이 옳냐 옳지 않냐에 관한 이야기였음.
토론한 유게이의 의견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윤미향의 종북활동만 제한다면
성착취 피해자에 대한 가해자는 일본정부->일제청산을 보류/실패한 미군정,문민정권->일제의 후신인 군사정권
이라는 일정함이 있기때문에 그러한 활동 범위 확장은 옳다는 점임.
하지만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횡령임
뉴스를 검색해보니 김복동할머니 조의금중 일부가
위에 언급한 미군위안부 단체쪽으로 갔다는데
애석한 일이지만 포괄적 성착취피해자 지원자금도 아닌데 이걸 여기에 사용할수있냐는거지..
물론 이것도 해당 미군위안부 단체가 피해자 구제외에도
다른 반미단체와 미군철수집회에 참가한다는 점까지 지적해야할 문제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