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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를 위한 소의 희생 vs 취약한 소수자 보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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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9.***.***

공리주의인가 아니면 선민사상인가 아니면 또 다른 사상인가에 따라 다 말이 달라짐
23.09.30 13:34

(IP보기클릭)1.230.***.***

[112일환]真-인환
그런데 올레루스는 좀 감정적인 것 같기도 하고... (군인 100만 명이면 대한민국 육해공 총병력보다 2배 이상 많은 건데, 그 많은 사람들의 가족들 중 마찬가지로 무고한 어린아이가 한 명도 없을까?) | 23.09.30 13:36 | | |

(IP보기클릭)175.223.***.***

눈마새에 나오는 스님이 한말이 기억 나는데 '...한명을 희생시켜서 10명을 구한다는건, 그 10명이 살인자가 된다는 것이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지 그리고 사실 진짜 인상 깊었던건 그 다음 대사 였는데 그건 직접 읽어봐
23.09.30 13:57

(IP보기클릭)49.161.***.***

공리주의라는 게 윤리적 문제도 많고 (예시로 갱뱅 당하는 여자의 불쾌감이 남자들의 쾌락보다 클 경우 갱뱅에 참여하는 남자의 숫자를 늘리면 된다는 것 등) 애초에 공리의 극대화가 단기간에는 맞을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그 공리가 해악이 되어서 돌아올 수도 있음 르네 지라르의 희생양 이론을 보면 원래 인류는 폭력으로 약자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 행위와 피해자를 신성화하면서 공동체의 갈등을 해소한다고 했음 근데 이 희생양 제의를 현대에도 완벽하게 없애는 것은 불가능함 따라서 구성원 개인이 자발적으로 희생양까지는 아니더라도 먼저 작은 것부터 희생하여 타인에게 이익을 줄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함 쉽진 않겠지만 그래야 모든 사람이 서로 양보해서 이 새상을 좀 더 좋게 만들 수 있음
23.09.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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