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감상] 미션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맹수장군 라이간]

데드레코닝은 [추측항법]이라고

배나 비행기 몰 때 파일럿이 출발시 각도와 속도, 자신의 경험만 가지고 기계의 도움없이 항로를 몰아가는 것을 말한다.

제목에 이 영화의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다.

진짜다.

우리 톰 형아도 시간을 다 피해갈 수는 없더라. 그게 싫었어 ㅠㅠ

액션과 내용은 IMF니까 그냥 좋다.

뭔가 스포될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내용상 문제니까 보면 될 것 같음.

이번 최종빌런은 무서움. 실제로 좀 무서웠다.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 젠장....

볼 수 있으면 봐라 눈이 즐거워

마블 페이즈 끝나고 프리랜서 된 마블 누나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니까

그거 보는 맛도 좋더라

폼누나 사랑해

바네사 커비가 나폴레옹에서 조세핀 역이라던데

진짜 이 영화의 화이트 위도우는 찐 이쁘다.

써 놓고 나니까 반이 여배우이야기네

[마고3200]

다음편이 내후년에 나온다는데 기대되네

[맹수장군 라이간]

내년도 아니고 왜 내후년이야!!!

[마고3200]

어?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까 내년 개봉이 맞네 ㅋㅋㅋㅋ

[맹수장군 라이간]

휴 다행

[크싸레사이코]

바네사 커비는 더 크라운 시즌 1일때가 더 이쁜 것 같아

[맹수장군 라이간]

화장에 따라 인상이 바뀌는듯

[강철나비반지]

주말에 보러 가는데 완전 기대중 입니다.😎 두근두근!

[맹수장군 라이간]

길어서 오줌 마려운 거 빼고 화면은 진짜 죽여줌

[lookback51]

눈나 이뻤어ㅎ 어째선지 나만 자꾸 손담비가 겹쳐보였나 싶었지만ㅋㅋ
나이로 안는 리스크만큼이나 장치씬으로 많이 떼운 것도 같은데 어째 영화가 전반적으로 편안하단 느낌을 받았다ㅎㅎ

- 대충 메가박스 할인쿠폰에 청구할인 카드 넣으면 0원이라, 간만에 영화관 갔던 늅늅이가(...)

[맹수장군 라이간]

이단헌트가 007보다 심하다는 느낌을 ㅎㅎㅎㅎ

[이사무™]

일단 전작과 밀접한 관계없이 볼 수 있어서 좋긴 하더라..
시리즈작품들의 단점이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알아야 따라갈 수 있는데
이번엔 그냥 전 약혼녀도 사라져버림..

[맹수장군 라이간]

그 분은 인도 북부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하고 있을 듯

[관심충]

존윅은 붕쯔붕쯔 액션 때문에 좀 지겨웠는데
이건 그냥 시가 가는 줄 모르고 봤음

[맹수장군 라이간]

키아누 형을 너무 데굴데굴 굴렸어

[관심충]

되려 혼자 엽문 찍던 견자단이 어색함 ㅋㅋㅋㅋ

[erlook]

개봉하는날 봄..

그 늙은 톰형이 온종일 뛰어댕기더라... 내가 다 미안해지더라는

[맹수장군 라이간]

국장은 명도 질겨 1편 할배가 아직도 공무원생활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