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이긴 함
아침에 사이렌 울리고 재난 문자 발송하고 난 뒤에 대통령실에서는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했잖아?
대통령실 사람들이나 윤썩이나 첩보 및 북한에서 이전에 5월 31일에서 6월 11에 발사하겠다는 공시로 알고있었겠지.
다만 말했던 날짜 중 첫날 새벽에 쏴서 어이 없었을 듯 함.
그리고 발사체는 서해상으로 빠져나가는 걸로 알고 있었을 거라
윤썩 쪽은 크게 요란 피우고 싶지는 않았을 듯 함.
기존 미사일 발사처럼 그냥 밑에 사람이 NCS 소집하고 설렁설렁해도 되겠지 한거일 꺼고.
그런데 여기서 오발령이 차기 대권을 노리고
우리나라 상공 (서울 혹은 인천) 으로 지나가는 시나리오로 뇌피셜을 굴리고 군 관계자에게서 정보도 좀 받고 해서
간 보고 있다가 북한 미사일 발사 할 쯤에 사이렌이랑 재난 문자 발송을 독단적으로 때린거 일 듯 함.
잘 되면 서울시 및 경기도 쪽 안보는 내가 책임 졌다 라는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으니깐?
못되도 그냥 정부 책임 (욕받이), 혹은 군쪽으로 넘기면 되는거고.
앞서 말했지만 일자도 나왔겠다 그 기간 동안은 그냥 재난문자 할줄 아는 사람 비상 근무 돌리던가
아니면 간이 메뉴얼을 작성해 놓은걸로 재난 문자는 돌렸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