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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후금 건국사)200편 : 1617년 1월 코르친 왕공 밍간 방문-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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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난 후금에 궁금한게 문자의 옥이라고 글자 하나에 예민하던 건륭제가 무례했던 조선 사신들을 탈없이 돌려보낸 거에 신기하기도 함.
23.02.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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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윤칮
조선 사신들이 무례했다는 건 정확히 어떤 사건을 지칭함? | 23.02.14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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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연하일기로 건륭제 때 사절단에 같이 간 박지원이 6개월간 일기처럼 기록했는데 건륭제가 아끼는 불교 고위 승려에게 불교인이라는 이유로 절을 안 했고 중간중간에 동료들이 현지인이랑 시비도 붙고 이랬는데 건륭제 성격이면 죽이고도 남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음. | 23.02.14 20:49 | | |

(IP보기클릭)106.251.***.***

NS 윤칮
판첸 라마에 대한 고두를 거부한 건은 건륭제에게는 대강 뭉개져서 보고되었는데, 건륭제 역시도 아마도 사실을 알았음에도 대강 눈 감아주었을 가능성은 있다만 그걸 차치하고서 생각해 보면 양국간 조율로 합의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함. 그리고 내부의 통치와 외부 조공국에 대한 외교는 또 다른 문제라. | 23.02.14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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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윤칮
그리고 사실 문자의 옥 자체도 황제 개인의 성정에 따른 조치라기 보다는 청의 통치 방법론적에서 필요악 또는 불가결적 조치고. | 23.02.14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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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우와. 님은 진짜 대박이네. 청나라 관련에서는 찐전문가네. | 23.02.14 20:53 | | |

(IP보기클릭)106.251.***.***

NS 윤칮
그리고 최근의 논문에 따르면 오히려 열하일기의 기술이 고두 거부 기술이 거짓이고 청의 기록이 사실에 부합하다는 가능성 역시도 많이 제시되어서 이 부분은 오히려 최근의 학설을 주목할 필요도 있음. | 23.02.14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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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그렇구나. | 23.02.14 20:55 | | |

(IP보기클릭)106.251.***.***

NS 윤칮
물론 뭐 그렇다고 해도 구범진 교수같이 열하일기의 기술이 사실이고 청의 문서가 변조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꼭 확답할 수는 없음. 본인 자체가 청 중기사에 대해서는 후금사만큼 해박하지 않기도 하고. | 23.02.14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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