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어도 부근에 중국정부가 설정한 금어기가 16일부로 해제될 예정인 가운데,
중국 복건성 지방정부는 '민감한 해역에서의 조업행위를 엄금한다'고 어부들에게 지시를 내린 사실이
13일 밝혀짐.
실제 중국 쪽 항구에도 지방정부의 통지문이 붙어있다고 함.
복건성 뿐 아니라, 절강성도 7월에 같은 내용으로 통지했다고 함.
이번 조치를 두고
올해 9월 중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일본 측을 배려하여 자극시키지 않으려는 의도인가 하는 견해와
다른 한편으론 최근 펠로시 대만 방문 시
중국의 대만 군사압박에 대해 일본이 우려를 표명한 건에 대하여
중국에서 크게 반발중인 바, 오히려 긴장정국을 조성하려는 것인가 하는 견해로 갈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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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ㅅㅂ 저네 수역 근처는 중국도 금어기 같은걸 하네???
오늘 기사보고 처음 알았다.
저네 금어기때는 더더욱 우리 해역으로 쳐들어오는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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