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임
역대 보수정권의 대통령들은
전부 시민을 학살했기 때문이다.
5.18을 인정하면
이승만이 학살자였다는것을 인정해야하고
이승만을 부정하는 것은 보수라는 애들의 뿌리 자체가 사라진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리나라의 보수는 뿌리가 기형적이다.
이승만 계파는 김구 선생이 버린 친일세력과 일제한테 굴욕적으로 굴복하고 북한에서 쫒겨난 기독교 그리고 자산가 3계층이다.
거기다 제헌 국회시절부터 이승만 대통령시절
김일성에게 놀아난 김구계와 김규식계열은 제헌국회의원 선거를 불참했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나라 보수 정당의 역사는 이승만으로 부터 시작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리고 이 보수정당의 역사라는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김영삼 이명박근혜로 이어진다.
그리고 현제 미한당은 김영삼을 버렸고
전두환과 노태우는 공식적으로는 죄인이다. 거기다 탄핵사건의 파동으로 이명박근혜도 죄인이 되었다.
근데 이 자칭 보수계열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마음에 안든다.
사실상 보수에서 만든 모든 대통령이 전부 죄인이라는 소리니까.
그럼 결국 그들의 뿌리인 친일파와 신사참배를 해 신념을 저버린 종교계 변절자들까지 타고 올라가고 대략 80년쯤 하는 그들의 역사 전체가
부정당한다.
그래서 그들은 부정할 수 밖에 없다.
자신들의 그 뿌리와 역사속에서 쌓아올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이승만은 건국대통령 공산화를 막은 대통령
박정희는 경제 대통령 공산화를 막은 대통령
전두환은 경제 대통령 공산화를 막은 대통령
노태우는 통일 준비 대통령
이명박 : 경제 대통령 공산주의와 타협없음
박근혜 : 경제 대통령(김종인의 경제민주화)
공산주의자와 타협이 없는 대통령
자신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힘을 모은
영삼이는 저 기조와는 다르게 놀았기 때문에 결국 미통당은 버린거다.
75년동안 레파토리가 바뀐게 없다.
이러니 얘들이 써먹는게 늘 경제와 빨갱이 쉴드고. 여기에 지역주의를 더한다.
4.3은 제주도였고 제주도에 온건적이었던 여순사건으로 전라도는 찍힌거다.
그렇게 갈라치기를 하고 자기들 고향이 경상도인걸 이용해서 거창 양민학살을 뭉개버릴 수 있었다.
거기다 부마항쟁은 김재규가 암살로 성공시켰고
광주는 실패했으니 더더욱 왜곡하기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