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은 어떤 단체인가 부터 알아보자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1990년에 창립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2015년 한일위안부 협상 타결에 반대해 만들어진 정의기억재단이 2018년 통합하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정대협은 꾸준히 국제사회에 일본군의 성노예 범죄 가해사실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활동들을 나열하자면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총리의대한민국 방문을 앞두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시작되었다. 같은 해 '정신대할머니 생활기금모금 국민운동본부'를 통해 피해자 62명에게 250만원씩 지급했고1993년 피해자들에게 재정적,의로적 지원을 하는 위안부피해자법 입법을 이끌었다. 2011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것을 시작으로 소녀상세우기 운동을 퍼뜨리며 위안부 문제를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짧게 요약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위안부 알리기 활동 대부분은 이 단체가 주도하거나 참여했다는뜻이다. 정의연의 활동을 완전히 부정한다는 것은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겠다며 국민들이 했던 일련의 행동들을무의미하다고 말하는 것에 가깝다. 때문에 목표에 동조했던 진보언론들과 연대했던 여성단체들이 정의연에옹호적 입장을 내놓는 것이다.
정의연이 옳은 단체가 아니라는 말을 한다면 그 목적과 성과가 문제이거나 그 이외의 과정이문제이거나 할 것이다. 목적이 문제라는 것은 이 단체가 실질적으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피해자와 상관없는 그들만의 외골수적 주장이라는 뜻이다. 다수의 보수진영에서 이와같은 주장을 한다. 과정이 문제라는 것은 목적과 성과는 문제없으나 단체의 세부적인 방법이나 그 이외의 것들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윤미향 대표의 의혹들이 이 과정을 지적하는 부분이다. 상황을 정확히이해하기 위해서 어떤 지점에서 정의연이 지적을 받고 있는 지 하나씩 해체해봐야할 것이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씨
지금의 입장에서 할머니라는 친근한 표현은 어울리지 않으니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씨라고 중립적인표현이 적당하겠다. 정의연 논란이 이정도로 커진 것은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씨가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피해자의 의도가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명체는 문제 해결의 원칙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여러 번 있었던 입장문과 인터뷰를 통해 그의 주장과 의도, 그리고 그 이외의 피해자들의 입장이 어떠한지살펴보고 정의연의 목적과 성과를 평가해 볼 것이다.
2020.05.07 기자회견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455&Newsnumb=2020059455
1.불충분한 대우
2.정신대와 위안부라는 용어혼동
3. 한일협정을 미리 알았지만 숨김
4.10억엔의 행방을 숨김(윤미향, 나눔의 집 소장)
5. 문제해결을 하지 못한 윤미향의 국회의원 출마
6. 수요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모금문제
7.수요집회대신 교육관을 세우겠다
8.동티모르 천만원 기부('정신대와 함께하는 할머니시민모임'의 역사관 관장, 사무국장, 대표)
9.1993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책에 잘못된 증언 실림
2020.05.13 입장문
http://www.inews24.com/view/1264923
1.가해국 일본의 공식적인 범죄인정과 사죄, 진상규명, 법적배상, 책임자 처벌, 재발을막깅위한 장치 마련,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요구
2.정대협, 정의연이 만들어낸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대한 공감과 참여, 성과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
3.가해국 책임과 별도로 한일국민들 간 건전한 교류관계 필요
4.투쟁과정이나 사업방식의 잘못. 투명한 공개를 요구
5.2015 한일합의에 관한 내용공개
해명된 주장
1-3,1-4,2-5
2015 한일합의에 대해서 정의연이 내용을 미리 알면서 숨겼고 10억엔의 행방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았다는 주장.
일단 전대협(정의연)은 당시 2015년 한일합의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며, 외교부는 공식적으로 전대협과 피해자측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10억엔의 행방은 애초에 한일협정을 통해서 만든 화해치유재단의 관리 하에 있었기 때문에 정의연이나 나눔의 집의 책임이 아닐뿐더러 상세한내용을 알고 있지도 않다. 화해치유재단으로부터 지급을 거부한 8인의위안부 피해자의 경우 정의기억재단의 모금을 통해서 1억원씩 대신 지급된 것을 정의연 영수증을 통해서증명했다. 짧게 지적된 대리인 지급 등의 문제는 화해치유재단이 받고있는 대표적인 비판점이었다.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중 핵심 사안을 당시 외교부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과 피해자 측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외교부가 12일 공식 확인했다. 2017년 합의 경위를 조사한 외교부 보고서는“합의 핵심 내용을 피해자 쪽에 알리지 않았다”고 명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From <https://hankookilbo.com/News/Read/202005121766067225>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 8명에게 2017년 하반기 백만시민모금을 진행해 조성된 기금으로 개인 당 1억원을 여성인권상금으로 전달 드린 바 있습니다.
From <http://womenandwar.net/kr/notice/?uid=697&mod=document>
노병 및 문맹 등의 이유로 대리인이 지급신청서를 작성한 경우 당사자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지못했을 여지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From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06>
1-8
동티모르 기부.
일단 정신대와 함께하는 할머니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정의연과 독립된 단체이다. 대구쪽에서 활동하는 정신대/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이며 이용수씨가 소속되어 활동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검색으로나오는 동티모르 관련 활동은 두 건으로 정의연도 참석한 1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와희움씨앗기금이라는 활동이다. 시민모임은 비영리법인 희움을 통해서 위안부 피해자 정서치료 일환인 압화작품을모티브로한 제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활동과 대구 중구에 위치한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운영기금에 사용하고 있다. 희움씨앗기금은 희움브랜드의 수익금에서 왔으며 동티모르에 생존한 일본군위안부 생존자생활지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시민모임은 브랜드 희움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희움씨앗기금으로적립하여
아시아의 일본군성노예제생존자생활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From <http://1945815.or.kr/bbs/board.php?bo_table=camp&wr_id=73>
우리는 <실현되지 않은 정의,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18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제1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를 개최하였다. 중국의천롄춘, 인도네시아 누라이니, 자헤랑, 한국의 길원옥 등 생존자들과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한국, 대만, 일본 등 오랜 기간 동안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아시아 지역의 활동가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지역 뿐 아니라 뉴질랜드, 독일, 미국, 호주 지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함께목소리를 내고 있는 활동가들이 참석하였다.
희움 역사관 http://museum.1945815.or.kr/
희움 브랜드 http://www.joinheeum.com/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1945815.or.kr/
1-2
정신대와 위안부라는 용어혼동에서 이용수씨는 정신대는 강제징용 노동 피해자를 말하고 위안부는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지칭한다고 구분했다. 2018년까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라는 이름을 유지했으니비판받을 수도 있겠지만, 2018년 정의기억연대로 명칭을 바꾸었고 일관되게 일본군위안부라는 명칭을 사용하고있다.
1-7
정대협에서 2012년 서울 마포구에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건립했고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나눔의 집에서는 1998년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개관했다. 대구 중구에는 희움
일본군역사관이 있으며 부산 남구에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 수영구에 민족과여성역사관이 건립되어있다.
13일 입장문에 있는 2-1, 2-2, 2-3은 정의연, 윤미향에 대한 요구사항이 아니라 각각 한일정부, 언론, 국민들에 대한 요구사항이므로 지금은 제외한다.
정리되지 않은 정의연과 윤미향에 대한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이 추릴 수 있다.
1-1.불충분한 대우
1-5. 문제해결을 하지 못한 윤미향의 국회의원 출마
1-6. 수요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모금문제
1-9.1993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책에 잘못된 증언 실림
2-4.투쟁과정이나 사업방식의 잘못. 투명한 공개를 요구
1-1 불충분한 대우와 1-5 윤미향의 국회의운 출마문제는 본인이 느낀 감정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타인이 어떻게 말 할 수 없는 부분이다.
1-6 수요집회에 학생들이 공부할 시간을 뺏기고 돈을 모금하는 것은 학생 개인들의 선택이기 때문에정의연 집단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정의연이라는 집단이 잘못된 집단이라는 주장을 고려하면정의연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수요집회에 대한 회의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1-9 1993년 출간된 책은 한국정신대연구소에서 출간한'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나 이에 대해서 추가적인 언급이없어서 현재로써는 정확히 어느 부분이 잘못된 증언이라고 말하는 지 모르겠다.
2-4 투쟁과정이나 사업방식에서의 잘못. 투명한 공개요구.
앞에 주장했던 의혹들은 입장발표후 해명되었지만, 언론을통해서 여러 새로운 의혹이 나오고 그에 대한 정의연, 윤미향의 해명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현재 어떤 단정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본다.
2-1.가해국 일본의 공식적인 범죄인정과 사죄, 진상규명, 법적배상, 책임자 처벌, 재발을막깅위한 장치 마련,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요구
2-2.정대협, 정의연이 만들어낸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대한 공감과 참여, 성과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
2-3.가해국 책임과 별도로 한일국민들 간 건전한 교류관계 필요
다시 13일 입장문에 있는 2-1, 2-2, 2-3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말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물론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므로 본인의 의중이라고 단언할 수 없고 그저 나와있는 증거들을 통해서 추측해볼 뿐이다.
추측. 한일관계와 민주당 정부
이용수씨는 7일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한국은 이웃나라입니다"라고 하면서 "젊은 사람은 친하게 지내야한다"하고 "사죄배상은 옳은 역사를 아는 그 사람들이 해결할 몫"이라고했다. 13일 입장문에서 "한일 양국의 학생들간의교류가 확대되길 기원"하고 "건전한 교류관계"를 또다시 강조했다. 2015년 한일합의 전인 6월 “최근에 일본 정부에서 국장급이 세 차례나 회담을 요청했다는데, 정대협을비롯한 위안부 단체들이 우리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회담을 거부했다”이라고 인터뷰했다.
하지만 2015년 한일합의 이후, 수요집회에 참여하며 피해자 누구보다 앞에서서 합의를 거부하고 비판했다. 이용수씨는화해치유재단의 1억원지급을 거부한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이다. 또정의연과 자주 연대하며 2019년 10월 9일까지만 해도 수요집회에 참석하는 등 정의연과 뜻을 같이해왔다.
그랬던 사람이 이후 정의연과 수요집회에 대해서 비난하기까지 어째서 생각이 바뀌었나 알기 위해서는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나 알아봐야할 것이다. 생각이 바뀐 이유에 대해서, 사업방식이 잘못되었다라던가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식으로만 말하며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지만 이용수씨가 참여하고있는 시민모임에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은 글들이 있다. 2019-12-19"문희상의 '강제징용 배상관련 법률 개정안'을 규탄한다", 2020-01-09"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항소심 조정 판결에 관하여". 문희상국회의장, 민주당 국회의원의 법안으로 강제동원 문제를 해결하고 한일관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나서서 만든법안이다. 기금을 통한 재단창설과 피해자의 권리 포기등이 2015년한일합의와 다를바 없다는 비판과 함께 피해자와 시민단체들의 강한 반발에 사실상 무산되었다.
그 다음은 2015년 한일합의에 대해서 한국,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재판이다. 2019년 12월 26일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재판 결과 피해자 중심으로문제를 해결하라며 조정판결을 내린 일과 27일 헌법재판소에서 2015한일합의에대해서 위헌결정한 일이다. 이 글에서 시민모임은 한국 정부가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리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피해자의 변호인을 맡았고 2020년 4월 1일 3차변론기일이 있었으며 정의연에서 공지하고 있다.
(일련의 사건에서 피해자의 반대편에 섰던 집단은 일본정부, 민주당의원, 한국정부이다. 한일관계 악화는 강제징용 배상판결에대한 아베정부의 반발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정의연과 인연을 끊은 이후 있었던 일련의 사건과 이용수씨의평소 한일관계에 대한 의견을 합쳐보면 보수언론들의 의견과 같이 한일관계 악화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가지지 않았을까 추측하게된다. 그렇다면 윤미향에게 국회의원을 하지 말라는 말은 윤미향 개인에 대한 반감일 수도 있지만 민주당과민주당 정부에 대한 반감이지 않을까. )
5월 21일 이용수씨측 변호사라는 최봉태 변호사의인터뷰에 비슷한 의견을 내놓은 것을 보아 가까운 사람도 비슷하게 판단했고 이 추측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일본과 한국은 이웃나라입니다. 젊은 사람들은서로 함께 활발하게 지내야합니다. 역사 문제는 그렇게 해결해야 합니다.여러분 아닙니까? 그래야합니다. 양국 간 젊은사람들이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사죄배상은 옳은 역사를 아는 그 사람들이 해결할 몫이죠.
From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455&Newsnumb=2020059455>
첫째, 이러한 문제해결 과정은 가해국의 책임과는별도로 직접 당사자인 한일 국민들 간 건전한 교류 관계 구축을 위한 미래 역사를 준비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점에서 양국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일 양국의 미래 관계를 구축해 나갈 학생들간 교류와 공동행동 등 활동이 좀 더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좀 더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From <http://www.inews24.com/view/1264923>
이용수 할머니는 “최근에 일본 정부에서 국장급이 세 차례나 회담을 요청했다는데, 정대협을 비롯한 위안부 단체들이 우리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회담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부가 위안부 단체와 피해자들을 한 자리에 모여 의논하고의견을 들어야 해요. 그래야 피해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해결책이 나옵니다”
From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66>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뉴욕 맨해튼 시청 앞에서 열린 뉴욕시의 위안부 결의안 제출 기자회견에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25년간 수요집회를 연 이유가 이런 협상을 받으려는 게 아니었다며 받아들일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From <https://www.youtube.com/watch?v=w6fVuk7wXso>
2019년 10월 9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위한 1408차 수요시위는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이어서 무척이나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위해 활동하는 대학생 동아리 ‘메모리아’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경기 광주 나눔의 집 이옥선 할머니, 대구에사시는 이용수 할머니께서 멀리 오셔서 참가하셨습니다.
[성명서] 문희상 국회의장의 ‘강제징용 배상안’추진에 반대한다!
From <http://www.1945815.or.kr/bbs/board.php?bo_table=goji&wr_id=1321&page=1>
한국 정부는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여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라
From <http://www.1945815.or.kr/bbs/board.php?bo_table=goji&wr_id=1325&page=1>
강제징용 문제 해법으로 이른바 ‘2+2+α’ 안을검토한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강제동원 피해자 및 단체 관계자들을 만났다.
From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27/98564963/1>
2020.4. 1.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의 일본국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3차 변론기일 보고
문재인 정부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비판하며 일제 피해자 문제 해결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지켜지지 않자 할머니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서운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 최 변호사의진단이다.
From <https://news.v.daum.net/v/2020052114462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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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통해서 꾸준히 말하는 게 한일관계이고 이 부분을 강조하는 이유는 한일관계 악회에 대해서 뭔가 의견이 있다는 뜻이지. 그리고 여러 정황상 일본의 책임보다 다른쪽에 책임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엿볼 수 있음. 그렇지 않다면 정의연과 윤미향을 무너뜨리겠다고 이런 인터뷰는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 20.05.22 01: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