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C%B2%9C%EC%95%88%ED%95%A8%20%ED%94%BC%EA%B2%A9%EC%82%AC%EA%B1%B4/%EC%99%9C%EA%B3%A1?
나무위키에서 이를 반달이라고 하며 제 계정을 영구 차단하고 IP도 영구 차단 하였습니다. 원글과 저의 수정글 중 누가 맞는 말을 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보시는 여러분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링크는 오유등의 사이트를 반국가단체로 취급하는 작성자의 원글이고 아랫글은 저의 수정글입니다. 아랫글은 반달로 규정되어 저는 계정을 영구정지 당했습니다.
천안함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 종북 좌빨로 몰리고, 그런 의구심을 품으면 반정부단체라고 욕을 먹습니다. 그들은 그것밖에 할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입을 막습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천안함은 폭침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좌천되거나 연구비가 끊기는것을 두려워한 많은 과학자들이 입을 다물었습니다. 천안함은 재조사 되어야합니다.천안함 침몰을 국방부에서 폭침이라고 왜곡하는 사건.
결론부터 말하면, 천안함은 어뢰에 맞지 않았다. 따라서 폭침이라는 프레임은 왜곡된 것이며, 폭침의 근거로 제시하는 증거들도 대부분 조작되어 있다. 천안함의 침몰 원인은 좌초로 추정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으며,
천안함이 폭침되지 않았다는 정황은 수없이 많다.
1. 생존자의 상태.
사망한 장병들의 시신과 구조된 생존 장병들의 몸상태를 살펴볼때, 폭발에 의한 상처나 내상이 존재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폭발에 직격당하면 직접 맞지 않더라도 그 폭음의 진동에 고막이 터지고 코피가 나게 되며, 폭발 후 구조물의 파괴된 파편 등에 의해 외상을 입어야 하는데 시체도 깨끗했고 구조된 장병들의 몸상태도 마찬가지였다. 국방부는 시체의 상태가 찢겨진 열창, 골창등이 있다고 해명했으나 왜 폭발에 의한 고막손상이 없었는지에 대한 해명은 하지 못했다. 즉, 거짓말을 하고 있었고 불리한 질문에 대하여는 의도적으로 대답을 회피했다.
2. 국방부가 제시한 파란매직으로 적힌 1번 어뢰.
당시에 북한의 소행이 명백하다면서 주장했던 1번 어뢰는 북한의 것이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없는 정황이 많다. 북한의 공식입장으로도 북한은 1번이 아닌 1호라고 기재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대한민국 평택 2함대에서 해난구조대 군무원으로 활동하던 어떤 이의 말에 따르면 2010년 참수리급 함정을 정비 중에 선저에서 파란 매직으로 4번이라고 적힌 어뢰를 봤다고 한다. 수리 함정이 많기 때문에 부품을 다 꺼내놓고 파란 매직으로 번호를 써놓는 것이 군무원들의 관행이라는 것이다. 또한 국방부가 제시한 파란 매직으로 적힌 1번 어뢰는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하면서 다른 물건으로 바뀌었다. 북한의 어뢰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고, 그 1번이라는 글자도 북한에서 적었다는 증거 또한 어디에도 없다. 결정적인 증거라던 실물 또한 별 다른 이유 없이 전혀 다른 새 물건으로 바꿔 전시하면서 논쟁을 자초했다.
북한의 어뢰가 맞다면 북한의 함정은 왜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았는가, 왜 어뢰는 소나에 걸리지 않았는가, 소나에 걸리지 않았다면 왜 그런 소나를 장비하고 있는가, 우리의 레이더망에 걸리지도 않는 북한의 선박이 어떻게 천안함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어뢰를 발사했는가, 천안함을 쏘고 난 후의 북한 선박은 어떻게 아무런 우리 군의 저항과 방해 없이 북한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가 등등 의심은 끝도 없이 증폭된다. 즉, 어뢰에 대한 공격이 맞다고 주장하면 주장할 수록 거짓말이라는 정황만 드러나게 된다.
3. 물기둥은 없었다.
당초 어뢰라면 물기둥이 크게 발생하며 이것을 본 목격자가 있어야 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물기둥을 보았다는 사람이 없었다. 천안함 생존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국방부는 어뢰가 물기둥을 일으키지 않는 타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런 타입의 어뢰는 미국만이 갖고 있고, 북한은 쓰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자 이번엔 갑자기 증인들이 말을 바꿔 물기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증언은 번복될 수 있겠으나, 국방부의 발표에 반박되는 사실이 나오자마자 번복되는 진술이라면 의심을 하지 않는 쪽이 이상하다. 애초에 거짓말을 하게 되다보니 논란이 일때마다 다른 발표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다.
4. 물고기가 죽지 않았다.
국방부가 주장하는대로의 어뢰라면 그 위력이 수류탄의 수백배에 달하는 엄청난 위력의 폭발이 일어났다. 그렇다면 당시 까나리가 제철이였던 바다 속에서 폭발이 일어났을 시 엄청난 수의 물고기 시체가 발생해야 한다. 그리고 조류의 흐름상 그것들이 해안으로 떠내려와야 정상이다. 그러나 그 어떤 물고기의 대량 시체도 없었다.
5. 물이 새고 있었다.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15분, 해경은 해군으로부터 천안함에 물이 새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출동한다. 어뢰에 맞았다면 어뢰에 피격당했다고 보고를 해야하는데, 왜 물이 새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는가. 첫날 발표도 누수에 의한 침몰이였다. 이것은 해군의 공식 발표였다. 폭침이였다면 물이 새고 있다는 보고를 할 필요가 없다. 물이 샌다고 보고 하기도 전에 배가 박살나고 터졌을 것이다. 물이 새고 있다는 당시 보고로 볼때 배는 무엇인가에 부딪혔다는 추정을 할 수는 있다.
6. 선체에서 폭발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국방부가 주장하는대로의 어뢰에 의한 폭침이라면 배가 연쇄 폭발을 일으켰을 것이다. 화약고는 터졌을 것이고 기름은 불이 붙었을 것이고 선체는 불탔을 것인데, 천안함의 선체 내부는 그런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국방부는 여기에 대한 해명조차 전혀 하지 못했다.
오히려 생존자들은 선체 내부에서 계속 기름냄새가 나고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실제로도 해안에 천안함으로부터 흘러나온 기름띠 때문에 기름띠 제거작업을 3일동안 해야만 했다. 어뢰에 의해 폭침했다면 나올 수 없는 증언이고, 생길리 없는 현상이였다. 당연히 이 사안에 대해서도 국방부는 어떠한 해명도 하지 못했다.
7.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킬 당위성을 찾기 어렵다.
당시 북한은 이희호 여사를 초대한 상태였고 박왕자 피살사건 이후 정상회담 등을 기대하며 화해의 제스쳐를 보내고 있었다. 북한의 외교력은 당시 이명박 정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 굳이 대한민국이 아니더라도 중국과 미국에게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것은 얻어내고 있었다. 그런 북한이 화해의 제스쳐를 보내고 있는데 이유 없이 백령도를 내려와서 천안함을 침몰 시킬 이유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만약 북한이 했다고 하면 북한은 오히려 자랑스럽게 발표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북한은 군사주의적인 국가다. 적군의 배를 침몰시켰다면 어떻게든 포장해서 우리편 잘했다. 역시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군사력은 위대하다. 이런 식으로 홍보했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은 천안함 침몰 이후 전혀 그런 제스쳐를 취하지 않았다. 당위성도 없고 납득하기도 어려우며 전후 사정도 없는 이러한 무력도발은 전무후무 하다. 범죄는 누가 어떤 이득을 사적으로 취하기 위해서 저지르는 것인데, 천안함 침몰로 인해 북한이 어떤 이득을 취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연구나 분석이 전무하다. 오히려 이것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로 인해 어떤 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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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6.11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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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6.11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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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어쨌다고 | 17.06.11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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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받는다고 니가 왜 신경질을 내는건데 걍 니가 신경끄고 설득을 꾸준히 하면 되지 | 17.06.11 1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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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비난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이거네. | 17.06.11 1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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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비추나 누르고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도 안하면서 내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신경질을 내는게 되는거야? | 17.06.11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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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비판을 한 건데, 니 심정은 이해하는데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말아라. 비난으로 해석했으면 사과하마. | 17.06.11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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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장콘 하나 올리는게 비판을 하는거야? | 17.06.11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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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트집 잡고 싶다면 나도 할 말 없다. 비난인지 비판인지 니가 해석할 나름이고. 니가 물어본 캐장콘을 올린 의도는 이미 댓에 적어놓았으니, 니 맘대로 해라. | 17.06.11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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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트집잡고있다고 생각하나보네. 케장콘 하나 올리는게 비판이야? 신경질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트집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예민하다고 하는것도 다 본인 생각이지. 왜 관심법으로 글을 봐? 그리고 신경끄고 설득하라고 하는데, 비추받으면 기운이 빠져. 나는 나름대로의 근거를 제시하면서 이러저러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일축시키려는 행위가 부당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아무 피드백도 없고 토론도 없으면서 단순히 비추만 받는다는건 굉장히 힘빠지는 일이야. 그런걸 신경쓰지 않고 사람들을 설득할 수는 없어.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이해시켜야 설득할 수 있는거잖아. | 17.06.11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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