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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이성 관계가 혼란스러워서 조언 부탁드려요 [추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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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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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담배 피어싱 문신 진짜 대충한문신=100프로 일진 담배 아무리 이빨닦고 가글잘해도 키스할때 날숨으로 탄내남 이건 어쩔수없음 애안낳는다 소개받을때부터 선언하는 여자 = 무조건 걸러라 입니다 다른건 다 괜찬아도 애안낳는다는 여자는 걸러요 지금은 30대지만 40되보세요 애없으니까 모성애가 이상한데로 승화됩니다
25.07.15 02:50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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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 돌아가야 합니다. 결혼이 중요합니까 님 인생이 중요합니까 물어보지 말고 그냥 다른 여자 찾아요. 일단 여자를 소개 받거나 관계 전에는 한여자만 소개 받지 말고 동시에 3~4명 소개 받습니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맘에들고 글쓴것처럼 고민 덜하는 여자를 선택 하세요. 그리고 내가 어떤 여성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아세요. 이미 님 생각과 다른 여자를 만난거 같네요.
25.07.15 02:17

(IP보기클릭)211.221.***.***

BEST
아무리 급해도 1년 이상 만나보세요. 근데 남사친 많은 여자는 대부분 문제가 생기더군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선택은 님 몫이겠지만 저라면 패스요
25.07.15 03:04

(IP보기클릭)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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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답을 이미 아시면서... 쎄함은 과학입니다
25.07.15 05:57

(IP보기클릭)210.204.***.***

BEST
문신이고 뭐고 다 떠나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전혀 안된다면 선구안부터 기르는게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결혼 생활보다 기혼자 타이틀이 더 중요한 분이 아니시라면야.
25.07.15 05:39

(IP보기클릭)125.14.***.***

그 분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생각하시는 건가요??
25.07.15 02:08

(IP보기클릭)211.246.***.***

양파양파
그냥 제가 결혼이 급해서 그런 것 같아요. | 25.07.15 02:14 | |

(IP보기클릭)110.10.***.***

밝은빛
작성자의 상황을 모르겠으나, 누가 봐도 아닌데 이걸 왜 고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글을 보면 이미 본인도 어느정도의 답이 나오는 듯 한데, 여자가 이쁘거나 고파서 고민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소개해 준 지인과의 관계도 정리하세요. 차라리 결혼상담소 가시든 본인이 좋아하는 모임 가서 찾아보세요. | 25.07.15 10:00 | |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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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 돌아가야 합니다. 결혼이 중요합니까 님 인생이 중요합니까 물어보지 말고 그냥 다른 여자 찾아요. 일단 여자를 소개 받거나 관계 전에는 한여자만 소개 받지 말고 동시에 3~4명 소개 받습니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맘에들고 글쓴것처럼 고민 덜하는 여자를 선택 하세요. 그리고 내가 어떤 여성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아세요. 이미 님 생각과 다른 여자를 만난거 같네요.
25.07.15 02:17

(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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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담배 피어싱 문신 진짜 대충한문신=100프로 일진 담배 아무리 이빨닦고 가글잘해도 키스할때 날숨으로 탄내남 이건 어쩔수없음 애안낳는다 소개받을때부터 선언하는 여자 = 무조건 걸러라 입니다 다른건 다 괜찬아도 애안낳는다는 여자는 걸러요 지금은 30대지만 40되보세요 애없으니까 모성애가 이상한데로 승화됩니다
25.07.15 02:50

(IP보기클릭)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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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급해도 1년 이상 만나보세요. 근데 남사친 많은 여자는 대부분 문제가 생기더군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선택은 님 몫이겠지만 저라면 패스요
25.07.15 03:04

(IP보기클릭)14.4.***.***

문신/담배/피어싱 3관을 차지한 모든 이들이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작성자 분의 마음이 아닐까요. 원하시는게 사후합리화를 통한 이별이신건가요? '그 사람에게는 인성에 문제가 있을테니 헤어졌다' 라고 말은 할 수야 있겠지만요 ㅎㅎ 이미 안맞는 요소가 있으니 무리해서 만나실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건 남들의 인증이나 이유가 아니라 본인의 마음이죠. 저런 요소들을 받아들일 수 없으니까 고민을 올리신 것일테고... 애초에 고민이 안된다면 글도 안올리셨겠지요 ㅎㅎ 저도 결혼 생각을 해야하는 시기라면 굳이 마음이 가지도 않는 사람을 무리해서 만날 필요 없다고 봅니다.
25.07.15 03:52

(IP보기클릭)125.183.***.***

담배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머지까지 포함되면 고민 많이 해봐야 할거 같네요
25.07.15 03:55

(IP보기클릭)59.15.***.***

부모님한테 그런 사람이라고 소개 할 수 있으면 하는 거고 못할거 같으면 접으셈
25.07.15 05:36

(IP보기클릭)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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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이고 뭐고 다 떠나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전혀 안된다면 선구안부터 기르는게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결혼 생활보다 기혼자 타이틀이 더 중요한 분이 아니시라면야.
25.07.15 05:39

(IP보기클릭)172.56.***.***

뭐 결국은 본인 마음에 드는지에 달린 거긴 한데 벌써부터 찜찜해 하시는 거 보면 앞으로도 계속 마음 앓이 하실 듯... 글로만 봐선 여자분 쪽은 쓴이분을 그냥 후보 하나로 보는 것 같긴 해요.
25.07.15 05:41

(IP보기클릭)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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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답을 이미 아시면서... 쎄함은 과학입니다
25.07.15 05:57

(IP보기클릭)211.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레테기
결혼이 급할 경우, 혹은 연애경험이 적을 경우에는 충분히 이분법으로 생각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 마디 할게요. 작성자님을 돌려 까버리는 건 어디서 배운 예의인지? 나이35살이 많나? 젊고 이제 움직이는 나이대인데 실수도 있고 경험 부족으로 여러 생각도 할 수 있는 연령대입니다. 아마 레테기님 역시 30대라 본인 연령을 올려치는 습관이 있는 듯 싶습니다.(무슨 의미인지 모를듯) 자제하시고 비난, 비하보다 작성자님께 응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세요. | 25.07.15 06:45 | |

(IP보기클릭)220.121.***.***

본인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면 그냥 계속 가시는거고 못견디겠으면 끝내세요
25.07.15 06:39

(IP보기클릭)59.16.***.***

애 안낳는 다는건 너무 놀으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25.07.15 07:33

(IP보기클릭)121.167.***.***

중장기병
222 동감임 | 25.07.15 07:58 | |

(IP보기클릭)211.107.***.***

이성관계에서 고민거리가 1개라도 있으면 계속 생각나고 후회하는게 사람 마음인데 쥔장님은 5개나 있네요? 그럼 접어야죠. 애는 낳지 않을거에요 = 그럼 그런 사람 소개팅 받으라고 하면 됩니다 소개팅 주선자도 그런거 하나 고려 안하고 진행한건가요......
25.07.15 07:48

(IP보기클릭)211.104.***.***

이미 본인도 답이 뻔히 보이는 것 같은데 굳이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요?
25.07.15 07:52

(IP보기클릭)124.80.***.***

1년 만나는건 나쁘지 않은데 그분과는 1년이 시간낭비일거 같습니다. 다른분 만나세요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제대로 모르는 상대와 결혼하는건 안하는거보다 못합니다.
25.07.15 08:10

(IP보기클릭)119.207.***.***

저라면 고민도 안하고 패스함. 결혼할 사람과는 어느정도 만나봐야하는건 맞는데 맘에 쏙 드는 사람 만나다가도 새로운모습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시작도 전에 찝찝한 사람을 만나서 30대 중반에 그 귀한 1년을 날린다고요?
25.07.15 08:25

(IP보기클릭)59.7.***.***

저는 일단 더 만나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겉모습뿐이고 어떤 사람인지 모르잖아요? 다 기회인데 소개팅자체가 어떤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인데 몇번 만나는것 가지고는 모르잖아요. 질문자 님께서 궁금해하시는것들은 그냥 서로 만나게 되고 기회가 되면 다 알게될 것들입니다. 좋은 점들을 발견할수도 있고, 하니 저는 더 만나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썸녀의 특징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저도 님을 보면 어떠한 편견으로 특정지어서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은데... 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냥 개성이라고 보고...물론 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거니까 그건 만나보면서 판단을...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입장 차이를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요? 이건 벌써 조율할건 아닌거 같은데 만나보면서 그 생각이 확고해보이시면 본인의견이야기 하시고 조율이 안되면 그때 헤어지는거죠 벌써 걱정하지 마세요. 상대의 과거와 친구 관계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이것도 만나시면 알게될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굳이 만나는 사람에 과거는 묻지 않는편입니다. 그나이대에 사람인데 과거에 얼마나 만났거나 하는거 알아서 좋을일이 없어서...
25.07.15 09:02

(IP보기클릭)121.167.***.***

msilver_player
님 연애경험 별로 없죠? 누가 봐도 쎄한데.. | 25.07.15 13:09 | |

(IP보기클릭)125.14.***.***

msilver_player
20대 중반 정도에 연애목적이라면 님 말씀대로 만나볼수도 있다라고 저도 생각하는데요 (자기와 완전 다른 종류의 사람 만나는것으로 식견도 넓어질테고) 글쓴이분 35살이시라잖아요. 교제하고 바로 결혼할것도 아니고 적어도 1년, 길면 2~3년도 교제가 지속될건데 투자 대비 리스크가 너무나도 큽니다 문담피+술+남사친 부분은 아주 너그럽게 보면 사람에 따라서는 넘어갈 수 있다고 보지만 (애초에 글쓴이님은 너무나도 신경쓰여 하고 있는 상황이니 넘어갈수가 없지만) 결혼을 전제에 두고 만나는건데 아이 갖기 싫다 선언하는 부분에서 글쓴이분이랑 지향점이 완전히 다른걸 이미 알고 있는데 굳이 시간과 노력, 감정을 소모해서 만나본다고? 라는 생각이 드네요. 35살 남자의 연애 진짜 리스크 큽니다. 어정쩡하게 연애만 하고 헤어지면 정신차리면 30대 후반, 40살 되는거 한순간입니다 또 여자분도 나이가 33인데 이 나이에 출산을 뭐 간보고 일이년 만나보고 한다 하면 자칫하면 30후반, 어쩌면 40살 초산입니다. (33에 교제시작 - 1년교제 34살 - 신혼 1년 35살 - 임신활동 1년 36살 - 출산 37살, 출산관련 조율이나 교제기간, 결혼준비기간 때문에 얼마든지 늘어납니다) 만나볼 이유가 솔직히 하나도 없습니다. 아 단 하나는 있네요. 어쨌든 결혼을 할 수 있을수는 있다. 반대로 리스크는 한가득이구요 | 25.07.15 14:23 | |

(IP보기클릭)121.167.***.***

양파양파
35살이니깐 빠른 손절을 해야죠 | 25.07.15 16:42 | |

(IP보기클릭)221.148.***.***

더 만나보시고 그분이 작성자님의 마음이나 가치관 생각, 행동등을 이해해 줄려 하고 존중해 줄 줄 아는 사람인지 보세요. 또한 작성자님도 그분의 생각이나 가치관 생각, 행동등을 이해해주고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를 깊게 생각해보세요. 결혼 한다는건 이것을 안고 죽을때까지 평생 해야되는 것입니다.
25.07.15 09:16

(IP보기클릭)121.140.***.***

아무리 개떡같은 여자라도 내가 맘에 들면 결국 살아요 후회는 자기 목인거고 그게아니고 정말 이거저거 재면서 알아보고 결혼할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중이라면 글에서 부터 벌써 엄청 아니고 불안해보이시는데 벌써 그런 느낌이면 그냥 그만 두는게 맞는듯 해요 더 커지기전에 빠르게 헤어지는게 나을수도 있겠어요
25.07.15 09:28

(IP보기클릭)118.41.***.***

성향도 안맞으시는거 같은데 그만 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25.07.15 09:31

(IP보기클릭)1.222.***.***

저라면 미련없이 안만납니다 과거는 캐 물을 필요도 없고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남사친이 많음, 술 좋아함, 주말에 친구들과 놀러가는걸 좋아함(?), 결혼 및 출산이 서로 안맞음, 문신 있음 이렇게 시너지가 합쳐지면 솔직히 굳이 겁나 부자에 연예인급 외형이 아니시라면 굳이 이걸 안고갈 이유가 있나 싶네요. 보니까 조금만 만나면 작성자분이 미련과 그동안 정이 있어서 나중에 문제 생겨도 못헤어질거 같은데;
25.07.15 09:42

(IP보기클릭)118.235.***.***

ㅋㅋㅋ
25.07.15 09:43

(IP보기클릭)153.231.***.***

본인도 답을 알고 있으면서 확인차 적는거 아닙니까 촉을 믿으세요
25.07.15 10:0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0.76.***.***

인생 망하고 싶으세요?
25.07.15 10:44

(IP보기클릭)211.18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높은 확율로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람마다 다르므로 편견을 가지지 말고 잘 알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25.07.15 10:56

(IP보기클릭)122.46.***.***

어차피 둘다 20대 초반 풋풋한 나이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결혼이라는 염두를 두고 만나게 될건데 그냥 서로 톡까놓고 대화할 시간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우리가 만나면 결혼도 고려할나이라고 본다. 서로 생각을 많이 이야기 해야하고 받아들일수 있는지 못하겠는지 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세요. 절대로 절충할수 없는게 있고 철충가능한 부분이 있을거고 많이 이야기해보세요. 이건 내가 먼저 선그을 일이 아니라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화해야하고 그리고 솔직하게 결혼후에 달라지겠지...이런말 믿지마십쇼. 결혼전에도 안그랬는데 결혼후에 그럴수가 없습니다. 이건 상대방에게도 확실하게 이야기해서 합의점을 찾거나 헤어져야죠.
25.07.15 11:08

(IP보기클릭)58.151.***.***

문담피가 본인도 꺼리고 자녀계획도 안맞는데 술도 본인이랑 안맞으면 결혼생활이 너무힘들지 않을까요?
25.07.15 11:11

(IP보기클릭)211.195.***.***

결혼 후 딱 각이 보일 것 같습니다
25.07.15 11:16

(IP보기클릭)115.21.***.***

직접 확인해야지 이게 남에게 물을 문제인가요 ?
25.07.15 11:29

(IP보기클릭)222.108.***.***

님도 1년 만나보세요 만나보면서 아는거지 여기 물어본다고 답이 나올까요
25.07.15 11:32

(IP보기클릭)182.217.***.***

이거 고민 자체가 성립이 되나요???? 죄송한데, 님 머리 구조가 어떤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아니, 결혼 상대자를 구한다는 사람이 문담피가 있는 상대로 고민을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요??????? 아니면 님도 그런 부류의 사람인가요?????? 동류라면 뭐가 문젠지 모르는거라 이해하겠구만 글쓴거 보니 그런거 같지도 않은데.....
25.07.15 11:55

(IP보기클릭)14.37.***.***

연애면 크게 생각 안할텐데 결혼상대라면 본인과 비슷한 사람을 찾으셔야죠... 소개를 해줘도 저런... 진짜 괜찮은 사람이였더라면 이미 결혼했을나이일텐데 여자분 본인도 잘 알텐데 말이죠.. 문신있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그러면 그런 남자를 만나야할텐데 여기서 결혼생각하시면 퐁퐁남 그자체입니다....
25.07.15 12:16

(IP보기클릭)118.32.***.***

시간 낭비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25.07.15 12:47

(IP보기클릭)211.36.***.***

듣기만 해도 별로인데 더 만나고 싶은 욕구로 가득찬 지금 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강해지면서 멀리하게 될거 같습니다
25.07.15 14:06

(IP보기클릭)211.195.***.***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으면 만나세요.
25.07.15 14:23

(IP보기클릭)222.105.***.***

자신의 쎄함을 무시하지 마세요 이혼관련 변호사가 하는말이 많은 사람들 만나보고 하는말이 자신의 쎄함을 절대 무시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25.07.15 14:36

(IP보기클릭)222.105.***.***

멋진 신세계
그리고 글을 쓰신거 보니 이미 내안에 답은 나와있네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세요 | 25.07.15 14:39 | |

(IP보기클릭)210.94.***.***

여유있으면 조금 만나보세요. 똥도 찍어먹어봐야 맛을 아는건 아니지만 막상 찍어먹었는데 단맛이 날수도 있으니까요. 언급하신 문신,담배같은건 분명 거르는 요소가 맞긴 한데 갈등하시는거보면 다른 끌리는 요소도 있어서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시간낭비할 나이는 아니지만 한번도 안겪어보신거 찍먹이라도 해보고 더 정확한 판단을 하시면되죠.
25.07.15 15:46

(IP보기클릭)112.219.***.***

화병 납니다
25.07.15 16:20

(IP보기클릭)211.208.***.***

애 안낳으면 결혼할 이유없어요.
25.07.15 16:41

(IP보기클릭)121.155.***.***

일단 저정도 글 보고 장황하게 분석할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사실 답은 나와있어요. 본인도 꺼림찍 하다는거잖아요. 그리고 이런글 대부분 답정너니까 지금 머리속에 생각나는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25.07.15 16:55

(IP보기클릭)221.154.***.***

근데 그 문신, 담배, 술, 피어싱 하고 남사친들과 쉽게 어울리고 추후에도 딩크족을 희망하고... 글을 보니 이 중에 글쓴분의 선호와 맞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요. 혼란스러울땐 느낌이나 말에 의지하지 말고 사실관계만 보세요. 그 여성분은 님과 잘 맞을만한 점이 얼마나 있나요?
25.07.15 18:09

(IP보기클릭)121.165.***.***

본인 스스로 꺼림칙하면 답나온거죠.
25.07.15 19:40

(IP보기클릭)182.212.***.***

저번에 비슷한 글 올리신 분 아니시죠? 한국도 많은 변화를 하고 있지만...유교 문화를 가진 국가입니다 그리고 특히 타투는 한국에서 합법 되지 않는 불법 행위입니다 그리고 선입견이 있죠 타투를 한 사람들이 어떠한 결과나 문제를 가지고 보도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평균적으로 몸에 타투를 하지 않죠 저 같은 경우 제가 너무 사랑했고 빠져서 앞만 보고 달렸고 결국 1년 연애 이용만 당하고 이별 통보 받았죠 그리고 결혼은 서로 사랑할 때 하는 겁니다 누가 늦는다고 빨리 결혼하라고 시켰나요? 모든지 성급하게 하면 됩니다 왜 성급하게 하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성급하게 하시려고 하시는데.. 결혼 준비는 다 해 놓으셨나요? 차분하게 건전한? 여성 분 찾아보세요
25.07.16 02:09

(IP보기클릭)119.195.***.***

정말 지극히 제 경험담+의견을 적어봅니다. 7년 만난 여자가 저분이랑 비슷했습니다. 문신은 없었지만 담배+술+이성친구만 있는 그런 여자였지요. 친구랑 술만 마셨다 하면 연락 끊긴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걸로 싸우기라도 하면 싸우다가 담배피고..(저는 비흡연자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겠지 했는데 그와중에 바람까지 피더라고요. 제 눈으로 본것만 두번,그것도 매번 다른남자. 다시는 안그러겠다 해도 안고쳐지더라고요. 하물며 결혼한다고 달라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든면이 나와 맞는 사람은 없지만 결이 비슷한 사람은 있거든요. 그 여성분은 그만 만나세요. 저도 저 미친 여자랑 헤어지고 지금 아내는 만난지 1년만에 결혼했습니다. 둘다 오타쿠라 즐거워요 ㅎㅎ
25.07.16 09:50

(IP보기클릭)211.178.***.***

예전에 장사의신 유튜브에 문신한 사장님 나왔을때 댓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문신을 하는 순간 평생 자신이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고 살아야한다" 라는 댓글
25.07.16 09:56

(IP보기클릭)180.66.***.***

갑자기 어느 변호사 분에게 연애 조언 받을 때가 생각나네요. "상대에게 싸한게 하나라도 있다면 완벽히 네가 이해하고 싸한게 해소될 때 까지 마음먹지마라" 이혼 상담 상당수는 이미 결혼전 초창기에 그 싸함을 말하는 분들이 많다네요 ㅋㅋ
25.07.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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