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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첫 애견이 죽었습니다. (사진 추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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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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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가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그때 다시 만나서 산책하세요
24.12.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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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거 보면 강아지도 분명 행복했을 듯합니다.
24.12.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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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곁에 있어주셨네요, 잘 가 소리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마음껏 뛰어놀렴
24.12.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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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드립니다. 저도 이번달 초에 함께있던 멍멍이 강아지별로 보냈습니다. 아마 우리 개와 같이 놀고있을거에요.
24.12.3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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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 달 전에 세상 천사같은 아이 무지개 다리를 보냈어요. 처음에는 믿기지도 않고 눈물도 안 나다가, 품에 안고 장례식장에 갈 때는 눈물 범벅이 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며칠.. 일 하다가 중간에도 눈물이 고장난 것처럼 흘렀어요. 아픔에 어떤 큰 묘약도 없겠지만, 그래도 같은 아픔을 가진 집사로서 펫로스 증후군을 잘 극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자면... 떠나간 아이를 생각하고 슬퍼하는 순간이 온다면, 회피하지 말고 충분히 여유를 갖고 받아들이기. 떠나기 직전 아팠던 모습으로가 아니라, 집사님에게 행복과 사랑을 줬던 평생의 예뻤던 모습을 기억하기. 아이에게 못 해줬거나 잘못 해줬다고 여기면서 자책하는 것 하지 않기. 아이를 함께 떠나 보낸 집사님의 가족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극복하려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그리고 그런 사람들 혹은 그런 사람들에 준하게 아픔을 이해해 줄 수 있을 만한 사람 한 명에게는 꼭 아픔을 털어놓기. 소리도 좋은 곳에서 우리 단비와 같이ㅎㅎ 같이 뛰어놀면서 집사님 다시 만날 날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쪼~금 오래 못 보는 거지만 집사님도 잘 극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24.12.31 21:46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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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가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그때 다시 만나서 산책하세요
24.12.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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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bob
산책 많이 할게요. ㅠㅠ | 25.01.04 00:14 | |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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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거 보면 강아지도 분명 행복했을 듯합니다.
24.12.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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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ㅠ | 25.01.04 00:15 | |

(IP보기클릭)183.100.***.***

위로드립니다... 강아지도 행복했을거예요 ㅠㅠ
24.12.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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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휴
위로 말씀 감사드립니다. | 25.01.04 00:16 | |

(IP보기클릭)58.234.***.***

BEST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주셨네요, 잘 가 소리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마음껏 뛰어놀렴
24.12.31 20:28

(IP보기클릭)125.130.***.***

루리웹-7820913786
마지막에 숨 넘어가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트라우로 남았지만 모르는 곳에서 죽어서 온 것은 아니니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ㅠ | 25.01.04 00:17 | |

(IP보기클릭)119.65.***.***

힘내시길 바랍니다
24.12.31 20:35

(IP보기클릭)125.130.***.***

わらい おとこ
남은 강아지도 있으니 힘내겠습니다. | 25.01.04 00:18 | |

(IP보기클릭)118.235.***.***

20년키운 우리 얼룩이 2년전에 보내고 2010년도에는 12살 요키 보냈었는데 요키는 자연사 얼룩이는 안락사였는데 어찌보내건 후회와 슬픔은 똑같더군요... 고맙고 미안하고... 3개월전에 결국 한살 유기견 입양했는데 아마 마지막 댕댕이겠지만 다시 한마리 입양하는것도 괜찮긴 하더군요 똑같이 생각은 나고 슬프지만 유기견들은 어차피 안락사될테니 편하게 살다가게 해주고싶어 입양했습니다
24.12.31 20:41

(IP보기클릭)125.130.***.***

룰루웹웨
저보다 훨씬 고생이 많으셧네요. 나중에는 저도 유기견을 들일 것 같기는 한데 유기 센터에 들어가기만 해도 눈물이 주체가 안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 25.01.04 00:20 | |

(IP보기클릭)59.9.***.***

BEST
위로드립니다. 저도 이번달 초에 함께있던 멍멍이 강아지별로 보냈습니다. 아마 우리 개와 같이 놀고있을거에요.
24.12.31 21:41

(IP보기클릭)125.130.***.***

주악꾸옥주희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25.01.04 00:20 | |

(IP보기클릭)118.220.***.***

BEST
저도 몇 달 전에 세상 천사같은 아이 무지개 다리를 보냈어요. 처음에는 믿기지도 않고 눈물도 안 나다가, 품에 안고 장례식장에 갈 때는 눈물 범벅이 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며칠.. 일 하다가 중간에도 눈물이 고장난 것처럼 흘렀어요. 아픔에 어떤 큰 묘약도 없겠지만, 그래도 같은 아픔을 가진 집사로서 펫로스 증후군을 잘 극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자면... 떠나간 아이를 생각하고 슬퍼하는 순간이 온다면, 회피하지 말고 충분히 여유를 갖고 받아들이기. 떠나기 직전 아팠던 모습으로가 아니라, 집사님에게 행복과 사랑을 줬던 평생의 예뻤던 모습을 기억하기. 아이에게 못 해줬거나 잘못 해줬다고 여기면서 자책하는 것 하지 않기. 아이를 함께 떠나 보낸 집사님의 가족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극복하려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그리고 그런 사람들 혹은 그런 사람들에 준하게 아픔을 이해해 줄 수 있을 만한 사람 한 명에게는 꼭 아픔을 털어놓기. 소리도 좋은 곳에서 우리 단비와 같이ㅎㅎ 같이 뛰어놀면서 집사님 다시 만날 날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쪼~금 오래 못 보는 거지만 집사님도 잘 극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24.12.31 21:46

(IP보기클릭)125.130.***.***

anygod
지금 조금은 시간이 지났지만 말씀 주신 것 처럼 계속 생각이 납니다. 특히 심폐 소생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볼 걸 하는 생강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ㅠ 남은 강아지가 있어서 천만 다행이고 잘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 25.01.04 00:22 | |

(IP보기클릭)112.170.***.***

ㅠㅠ 아 너무 마음아프네요...저도 일주일전에 16년을 함께했던 친구와 이별을 했답니다...아마 좋은곳으로 먼저 가서 행복하게 잘있을겁니다.
24.12.31 21:58

(IP보기클릭)125.130.***.***

개꿀맛!!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를 드려봅니다. ㅠ | 25.01.04 00:23 | |

(IP보기클릭)118.40.***.***

힘내세요
24.12.31 22:13

(IP보기클릭)125.130.***.***

사람
감사합니다. 남은 강아지가 있어서 힘내려고 합니다. | 25.01.04 00:23 | |

(IP보기클릭)175.194.***.***

이제 아프지마 나중에 보자 파트너.
24.12.31 22:22

(IP보기클릭)125.130.***.***

루리웹-1986070634
저승에서 안 아프고 잘 뛰어 놀기를 ㅠ | 25.01.04 00:24 | |

(IP보기클릭)121.186.***.***

오래 같이 한만큼 상실감이 크죠...
24.12.31 22:35

(IP보기클릭)125.130.***.***

마사키
저희 가족이 제일 힘들 때를 같이 본 낸 터라 추억하니까 눈물이 더 나네요. ㅠ | 25.01.04 00:26 | |

(IP보기클릭)211.250.***.***

개 15년 키운거 보내봐서 아는데 끝까지 같이 있어주신걸로 충분히 할일 다 하신겁니다. 정말 잘 해주셨습니다. 개도 행복했을거에요.
24.12.31 23:29

(IP보기클릭)125.130.***.***

페가수스0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못해준 것이 계속 아쉬웠는데 위로가 되네요. | 25.01.04 00:27 | |

(IP보기클릭)211.227.***.***

힘내세요. 강아지도 분명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했을겁니다.
25.01.01 00:59

(IP보기클릭)125.130.***.***

달달한 사탕오리
떠난 강아지가 그렇게 느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25.01.04 00:28 | |

(IP보기클릭)112.171.***.***

애들 몇 떠나보내면서 느낀거지만 보냈을 때 피해야할 감정이 죄책감인 것 같습니다. 분명 견주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게 살다가 떠났을테니 자책하지 마시길...
25.01.01 02:10

(IP보기클릭)125.130.***.***

RM아렘
처음이라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총 4마리 중에 이제 한 마리가 떠 났고 다 나이가 비슷비슷해서 적은 나이가 아니라 더 잘 해주고 이별하는 법도 조금씩 알아보려고 합니다. | 25.01.04 00:34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5.184.***.***

글 잘 쓰셨어요 오늘 떠났으니 많이 슬플텐데 혼자서 참으려말고 표현하고 위안받고 많이 기억해주고 지내다보면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25.01.01 03:12

(IP보기클릭)125.130.***.***

밟힐 자신있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면하지 않고 더 추억하고 가족하고 말하고 하면서 좋게 보내려고 합니다. | 25.01.04 00:35 | |

(IP보기클릭)119.207.***.***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25.01.01 09:02

(IP보기클릭)125.130.***.***

로아아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 25.01.04 00:36 | |

(IP보기클릭)122.43.***.***

저도 이사하고 얼마 안돼서 키우던 고양이를 잃었던지라 너무 슬프네요. 그 슬픔 그 아픔 함께합니다. 소리도 12년 간 행복한 기억만 가득했을겁니다.
25.01.01 09:21

(IP보기클릭)125.130.***.***

크리티컬히트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말씀처럼 소리가 행복했다면 너무 좋겠네요. | 25.01.04 00:38 | |

(IP보기클릭)221.144.***.***

힘내세요!
25.01.01 09:59

(IP보기클릭)125.130.***.***

최신게이공략본
응원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지났는데 아직은 계속 생각이 계속 나지만 심하게 우울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 25.01.04 00:39 | |

(IP보기클릭)211.62.***.***

힘들더라도 잘 이겨 내시길.
25.01.01 10:17

(IP보기클릭)125.130.***.***

정의로운꼰대
남은 강아지가 있어서 많은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한 마리만 있었고 그게 떠난 경우라면 상상하기도 겁이 나더군요. | 25.01.04 00:40 | |

(IP보기클릭)122.128.***.***

반려동물을 버리거나 학대하지않고 잘 키운 것만으로 당신이 할 일은 다했습니다. 물론 최선의 방법은 있었겠으나 모든 행동을 다 최선으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도 수많은 반려동물을 보내면서 항상 못해준 것, 더 해줄 수 있었는데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동물을 사랑해주는 사람과 살다 갔으니 행복해했을거라 자위를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의 죽음은 새로운 반려동물을 영입함으로서 치유가 가능합니다. 항상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별이 찾아오기마련입니다. 새로운 반려동물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세요라고 위로할 수밖에 없네요
25.01.01 12:33

(IP보기클릭)125.130.***.***

달과별과태양
처음 시작은 어머니가 길에서 주워 온 말티즈가 시작이었습니다. 그 자식이 이번에 떠난 소리입니다. 의도된 만남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그 때 어머니가 그 아빠 강아지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객관적인 제 생활은 편했겠지만 제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 빠진 상태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별이 아파서 다른 동물은 들일 생각이 크지 않지만 인연이 닿으면 피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25.01.04 00:45 | |

(IP보기클릭)121.133.***.***

힘겹게 버티다가 간거지만 그래도 자연사네요... 떠나보내신게 힘들겠지만 고생하다 떠난게 아니니까 그거에 위안을... 저와 제동생은 안락사로 보내줬습니다... 18년 9개월을 함께한 요크셔 였죠. 15살 무렵 찾아온 백내장을 시작으로 -> 청각 상실 -> 배변 못가려서 귀저귀 착용 -> 당시에는 몰랐지만 심부전증으로 아파서 끙끙 거렸는데 몰라서 시끄럽다고 했던... 너무 심하게 그러면 때리기도 하고.. 그 아픈애를... 그런데 진짜 우리도 돌아버릴거 같아서.. -> 만성심부전증 으로 물도 못마심 -> 안락사 결정. 그후로 7년이나 지났지만 반려견을 못들이고 있습니다..
25.01.01 12:39

(IP보기클릭)125.130.***.***

三益之友
고생이 많으셨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긴 병에 효자가 없다고 하는데 상상이지만 고생의 편린을 느껴봅니다. 저도 소리가 계속 아팠다면 잘 해주지 만은 못했겠죠. ㅠ | 25.01.04 00:51 | |

(IP보기클릭)61.77.***.***

글쓴님이 최선을 다한건 누구보다 그 아이가 더 잘 알거예요. 저도 몇달전 13년 같이 큰 아이를 보냈는데..잘려고 누웠는데 부모님한테 oo가 죽었다고 전화 받고 밤 11시에 부모님 집에 갔더니..하..체온은 그대로인데 정말 무지개 다리 건넜더라구요 그때부터 다음날 장례하면서 그리고 한 3일은 계속 울고 눈물나고 그래서 두통이 너무 심했어요. 지금도 예전 사진보면 눈물나서 핸드폰에 사진첩은 있는데 차마 열지를 못하겠어요 또 눈물 날까봐. 처음으로 떠나보낸 반려견이라 그런가..참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반려동물이 마지막까지 참 많은걸 깨닳게 해주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떠나 보낼때 감정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동물을 못키울거 같아요. 잘 이겨내시구요. 먼저 간 반려동물도 아마 글쓴님에게 그동안 잘 돌봐줘서 고마워 할거예요.
25.01.01 14:10

(IP보기클릭)125.130.***.***

Onyx117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네요. ㅠ 저는 다행이 형제 강아지가 남아 있고 이별이 너무 무서워 추가 영입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절대라는 것은 없더군요. 나중에 인연이 되면 받아 들이려고요. | 25.01.04 01:07 | |

(IP보기클릭)121.161.***.***

아이고 ㅠㅠ 강아지가 좋은 곳에 분명 갔을거예요... 분명 주인분한테 고마워할거구요.. 모쪼록 자책마시구 그 추억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25.01.01 19:14

(IP보기클릭)125.130.***.***

지닌파이터
아직은 매일 생각이 나네요. 생각이 날 때면 좋은 부분 아쉬운 부분이 항상 같이 나와서 생각이 많아지는데 많은 분들이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의 말씀을 주셔서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 25.01.04 01:10 | |

(IP보기클릭)211.252.***.***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25.01.01 20:42

(IP보기클릭)125.130.***.***

MC스나이퍼즈
많이 본 말이지만 이 말은 참 위로가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꼭 그렇게 되면 행복하겠네요. | 25.01.04 01:11 | |

(IP보기클릭)121.129.***.***

무지개 다리 건넌 저희 강아지랑 너무 닮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ㅜ
25.01.03 13:06

(IP보기클릭)125.130.***.***

.0.
닮았다니 이것도 인연이네요. 먼 형제인 걸까요? 저도 닮은 강아지를 만나면 마음이 짠 할 것 같습니다. ㅠ | 25.01.04 01:12 | |

(IP보기클릭)121.148.***.***

맘아프네요. 이런 글 볼떄마다 저희 강아지한테 더 열심히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
25.01.06 10:00

(IP보기클릭)119.67.***.***

시바와함께춤을
지금도 충분히 이뻐해 주시겠지만 제 글을 계기로 좋은 기억 하나 더 추가로 만들어주시면 좋을듯요 ㅠ | 25.01.06 12:08 | |

(IP보기클릭)222.239.***.***

말만으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힘내요 ㅠ_ㅠ
25.01.07 15:42

(IP보기클릭)125.130.***.***

푸르푸르 
덧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셨는데 당연히 위로가 됩니다. 힘내겠습니다. | 25.01.07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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