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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아버지께서 금융사기를 당했는데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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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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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드로이드 이러고있네 왜 추천 비율 박살났고 삭제비율 99인지 알만하다 ㅉㅉ
23.03.03 09:31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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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인생 살아보니 사람 안바뀌더라고요. 특히나 나이 50 넘은 사람들의 생각은 정말 바꾸기가 힘듭니다. 저도 친척중에 일명 떳다방 같은 곳에서 현혹당해 헛돈 쓰면서 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다른 친척들이나 지인들이 온갖 자료들을 가지고 설명을 해봐도 글쓴님 아버님처럼 '니들이 몰라서 그런거다 가서 이야기들어보면 납득한다'는 소리하기 일쑤였습니다.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친척 어른분들이 동행해서 그 떳다방에 가서 같이 설명을 들었지만, 여전히 본인만 사기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했더라구요. 안타깝지만 글쓴님이 이야기하는 걸로는 설득이 안될겁니다. 특히나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말이 더 귀에 안들어오겠죠. 그나마 시도해볼 방법은 주변의 친척 어른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해보는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23.03.03 09:48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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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가야죠 아버지든 어머니든....자식 미래 담보 잡아서 자식이 영원히 신불자로 살게 자식이 대출받아서 그거 갚아주면되나요?? 아니면 사기꾼들이 네 저희 사기쳤어요 ㅋ 돈돌려드릴께요. 이러나요? 안그럽니다. 사기꾼들은 오히려 더 한푼이라도 뜯어내려고하죠. 부모님 두분이 그럴의사가 없으니 자식은 그냥 아 모르겠다 내인생이라도 똑바로 살아야지해야합니다. 괜히 감정에 휩쓸려서 대신 갚겠다고 보증이라도 서는날에는 자식미래마져도 시궁창에 내버려지는겁니다. 저도 부모된입장에서 부모님의 사연 안타깝지만 자녀분은 부모님을 손절쳐야합니다. 잘못되는건 어른들이 책임져야지 어린 자녀분이 책임지면 절대안됩니다.
23.03.03 10:46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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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정답이긴 정답이야. 집안 돈 있는대로 다 꼴아박고 날린 다음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지는건데? 집안에 돈이 없으니 주변에서 돈 빌렸다가 그거마저 꼬라박고 고소 당해서 자식 보는 앞에서 감방가는 꼴이라도 보여주게 생겼는데
23.03.03 09:52

(IP보기클릭)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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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모라도 저 지경되면 따로 살고 신경 안쓰는게 답입니다. 나중에 부모님이 도와달라고 하면 행정절차 같은거나 도와주세요. 이미 세뇌 당한 상태인데 무슨 말을 해도 먹히지 않을겁니다. 님 명의로 대출 같은거 절대 받아서 부모님 도와 주지 마세요. 같이 밑바닥까지 떨어질수 있어요. 고모라는 여자 정말 무서운 여자네요. 이 분도 세뇌당해서 저런건지는 모르겠지만..
23.03.03 08:16

(IP보기클릭)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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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42285846
아버지말로는 현대캐피털서 8천 받았다 하셨고 그걸 전부 어머니 명의로 옮기고 다른데서 2천 추가로 대출받은 것 같습니다... | 23.03.03 05:32 | |

(IP보기클릭)49.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942285846
3금융은 별별 항목으로 다 해줌.....문제는 이율이죠. | 23.03.12 11:46 | |

(IP보기클릭)221.165.***.***

이건 문제가 심각한건데 글슨이 부친께서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게 이전에 당한 사기를 만회할수 있다는 지나친 헛된 희망에 사로 잡히신것 같네요 그걸 소개해준 고모라는 분은 도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몰라도 글슨이 아버지 심리를 이용한것로 밖에 안보이네요 글슨이 모친 분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을 못하신것 같습니다 최소한은 이런 사태까지 직면하면 정상적인 어른들 중 한분이라도 그걸 못하게 막아야하는데 답이 없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잘못되도 어른들이 책임진다 넌 니할일만 하라? 지금 시대에서는 그런 소리 씨알도 안먹힙니다. 문제가 터지면 그걸 소개한 고모라는 분은 잠적 내지 변명만 늘어놓겠죠 그리고 부모들이 빌린 채무 그거 전부 글슨이에게 결국을 돌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글슨이 분의 장래를 망치는 칫입니다 결국은 그때가서야 그런 소리 하겠죠 "미안하다 우리가 너무 어리석었다" 하면서 뒤늦은 후회를 하며 눈물을 흘리시겠죠 글슨이 분께서는 금감원 및 경찰서에 신고를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더 수습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기 전에 손을 쓰시는걸 권합니다
23.03.03 07:16

(IP보기클릭)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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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모라도 저 지경되면 따로 살고 신경 안쓰는게 답입니다. 나중에 부모님이 도와달라고 하면 행정절차 같은거나 도와주세요. 이미 세뇌 당한 상태인데 무슨 말을 해도 먹히지 않을겁니다. 님 명의로 대출 같은거 절대 받아서 부모님 도와 주지 마세요. 같이 밑바닥까지 떨어질수 있어요. 고모라는 여자 정말 무서운 여자네요. 이 분도 세뇌당해서 저런건지는 모르겠지만..
23.03.03 08:16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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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42285846
와 안드로이드 이러고있네 왜 추천 비율 박살났고 삭제비율 99인지 알만하다 ㅉㅉ | 23.03.03 09:31 | |

(IP보기클릭)211.234.***.***

HellBaron
고의 어그로는 신고가 답이죠.. | 23.03.03 10:02 | |

(IP보기클릭)14.44.***.***

HellBaron
자기가 가족들 피 빨아먹고 사는가보죠... | 23.03.03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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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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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08283383
뭐가 정답이긴 정답이야. 집안 돈 있는대로 다 꼴아박고 날린 다음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지는건데? 집안에 돈이 없으니 주변에서 돈 빌렸다가 그거마저 꼬라박고 고소 당해서 자식 보는 앞에서 감방가는 꼴이라도 보여주게 생겼는데 | 23.03.03 09:52 | |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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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Baron
감빵가야죠 아버지든 어머니든....자식 미래 담보 잡아서 자식이 영원히 신불자로 살게 자식이 대출받아서 그거 갚아주면되나요?? 아니면 사기꾼들이 네 저희 사기쳤어요 ㅋ 돈돌려드릴께요. 이러나요? 안그럽니다. 사기꾼들은 오히려 더 한푼이라도 뜯어내려고하죠. 부모님 두분이 그럴의사가 없으니 자식은 그냥 아 모르겠다 내인생이라도 똑바로 살아야지해야합니다. 괜히 감정에 휩쓸려서 대신 갚겠다고 보증이라도 서는날에는 자식미래마져도 시궁창에 내버려지는겁니다. 저도 부모된입장에서 부모님의 사연 안타깝지만 자녀분은 부모님을 손절쳐야합니다. 잘못되는건 어른들이 책임져야지 어린 자녀분이 책임지면 절대안됩니다. | 23.03.03 10:46 | |

(IP보기클릭)49.175.***.***

호모 심슨
당연히 글쓴이는 채무에 대한 책임이 없죠. 다만 글쓴 아버지가 자신이 사기 당하고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투자금 명목으로 건넨 돈의 일부를 회수하려고 시도라도 하거나 하다못해 더는 투자를 안하게끔 설득하고 싶으니까 글쓴이가 아버지를 설득하고 싶다고 글을 썼잖아요. 근데 신경을 끄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 23.03.03 18:46 | |

(IP보기클릭)49.17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08283383
본문은 읽고 댓글쓰냐? 아버지를 설득하고 싶다고 하잖아 글쓴이가. 근데 니는 신경을 끄라며? 난독증이냐? 현실감각 같은 소리하네. 너는 현실감각이 넘쳐서 부모가 쇠고랑 차고 깜빵가게 생겨도 팔짱끼고 보고만 있을거냐? 최소한 그렇게 되기 이전에 설득이라도 해볼수 있는거 아냐? 그것조차 안하는거면 인간 실격이지. 부모고 나발이고 나만 아니면 된다 이거냐? 마지막으로 뭘 글쓴이가 부모님 잘못 책임지니 마니 소리하냐. 내가 글쓴이 보고 책임지라했냐? 아니면 글쓴이가 대신 책임진다고 했어? 진짜 난독증 맞나보네 | 23.03.03 18:57 | |

(IP보기클릭)49.17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08283383
이게 뭐? 어쩌라고?? 니도 답답하다 참 ㅋㅋ | 23.03.03 21:58 | |

(IP보기클릭)112.147.***.***

HellBaron
설득이 안되요. 아버지는 이미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자녀분과 사이만 더 나빠집니다 저도 저희 어머니와 대화하면 어머니가 설득당하는거같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어머니는 그러지않으십니다. 니들말이 맞다고 말씀만하시지 안하지는 않으세요. 그게 정확하게 자존심상해서 그런건지 내가 살아온 세월이 니들보다 긴데 내가 더 잘한다는 생각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안들어요. 들을거였으면 진작에 들었을거에요. 또 설령 자녀에게 설득되어도 우리 법대로해요 경찰서가요 진술서 받으러 다녀요. 이러면 굉장히 소극적으로 나오시고 자녀의 의견과 정말 상이한 반응이 나오실겁니다. 나이들면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소극적이고 내빼세요. 자녀는또 내 생각처럼 따라오지않는 아버지께 굉장한 실망을 하게될겁니다. 내맘같지가않아요. | 23.03.06 10:04 | |

(IP보기클릭)49.175.***.***

BEST
아버님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인생 살아보니 사람 안바뀌더라고요. 특히나 나이 50 넘은 사람들의 생각은 정말 바꾸기가 힘듭니다. 저도 친척중에 일명 떳다방 같은 곳에서 현혹당해 헛돈 쓰면서 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다른 친척들이나 지인들이 온갖 자료들을 가지고 설명을 해봐도 글쓴님 아버님처럼 '니들이 몰라서 그런거다 가서 이야기들어보면 납득한다'는 소리하기 일쑤였습니다.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친척 어른분들이 동행해서 그 떳다방에 가서 같이 설명을 들었지만, 여전히 본인만 사기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했더라구요. 안타깝지만 글쓴님이 이야기하는 걸로는 설득이 안될겁니다. 특히나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말이 더 귀에 안들어오겠죠. 그나마 시도해볼 방법은 주변의 친척 어른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해보는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23.03.03 09:48

(IP보기클릭)114.203.***.***

이런건 방송같은 인지도가 높은 곳에서 사기다 라고 해줘야 믿게됨.. 가족이나 주변이 사기같은데 하면 안믿음..
23.03.03 12:47

(IP보기클릭)125.128.***.***

법원에 아버지를 심신미약으로 등록하세요
23.03.03 17:46

(IP보기클릭)211.181.***.***

원래 나이가 들면 똥고집이 오지게 생겨져서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맞다고 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딱 보니까 원코인 하고 비슷한 피라미드 사기네요.기초수급자이신데 일하고 계시고 동시에 파산 한번 하셨는데도 지금상황이면 뭐..넣은 돈은 다 날렸다고 보시면 되고..하여간 국내에서 코인이든 뭐든 다단계 비스무리한거는 그냥 100퍼센트 사기입니다.이거 쪼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그냥 손쉽게 사기인거 다 아는데 그넘의 돈 욕심때문에 저상황이 온거죠.
23.03.03 19:59

(IP보기클릭)115.139.***.***

네이버에 백두산 까페가 우리나라에서 사기정보 제일 많이 모아둔곳임. 거기에 님같은 글쓰는 자식들 열트럭도 부족함 ㅠ 거기가서 이런저런 정보 많이 보시고 생각 정리하시길.
23.03.03 20:07

(IP보기클릭)175.119.***.***

아티스트h
거기 주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23.03.03 22:15 | |

(IP보기클릭)125.140.***.***

이거 상황이 돌려막기 하다가...어느 순간에 빵 하고 터질듯한....느낌 이네요....돈을 대출 받은 기초수급자인데....매달 어마어마한 원금하고 이자를 내는게 가능한지... 언젠가 한계점이 올거고...그때 되면....한꺼번에 다 몰려 올지 않나 생각 합니다....돈 갚아라 하고....압류 당하고...등등.... 부모님하고 일단 선이라도 그어 놓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그 빚을 물려 받아서 감당이 된다면 모르지만....나 혼자도 먹기 살기 힘든다면.....법무사 무료 상담을 통해서라도 부모의 빚을 피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냉정한 얘기지만...부모님....분명...나중에 폭탄 터지고....다시 개인회생을 하든지....파산을 하던지....그 날이 올거라 생각 합니다.....사기꾼들은 잡혀도 돈 없다고 1원 하나 못 받을거고....대출 받은걸 어떻게 메꿀지....매달 안 쓰고 100만원씩 갚아 나가고...10년이 걸리죠...최소가... 암튼 잘 생각 해야 합니다....부모님이라도 무작정 내 편이니 내가 감당해야지 하다가....같이 빚에 붙들려서 망합니다.. 그리고 사기 먹은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사기 먹은걸 알아야지...주위에서 아무리 그거 사기다 해도 모르더라고요....제 주변 사람은 자동차 엔진에 기름 넣을때 넣는 첨가제를 파는 곳에 다니면서...강연도 듣고 지방 출장도 따라다니면서....자기가 그걸 팔면 금방 부자 될거라고 하던 사람이 있습니다....결국은 망했지요... 암튼 걱정이 많을건데....인터넷에만 물어보지 말고....법무사 상담이 필요하고...부모님이 얘기가 좀 된다면.....국가에서 도박이나 사기 무료 상담 해 주는곳이 있을듯 하니...그런곳에 전화나 방문을 해서 부모님 치료를 도와주세요.
23.03.04 16:52

(IP보기클릭)49.142.***.***

이거 심신미약으로 특정후견 넣을수도 없고 참..... 충격요법 아닌 이상 부모님 깨닫기 힘들겁니다.
23.03.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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