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맵 1층 중앙옆구리 길게 뺑뺑이 돌수있고 판자 하나 있는구간에서
멍청한 레온이 삼거리길에서 멍때리는 과정에서 길막하는바람에
뒤에서 쫓아오던 살인마에게 그대로 주말농장감
그와중에 미안한 척이라도 하려는지 살인마가 업으니까 쫓아오더라
게임하면서 이미 수차례 입으로 "와 이게 진짜 사람새끼가 하는 플레이가 맞나?"소리는 나왔는데
채팅에다가 저렇게 말한건 일본생활에서 처음이었음
이새끼들은 우리나라에서 안태어난걸 다행으로 알아야해
고작 욕이라 해봐야 저정도 수준이니
1걸은 판자아끼다가
2걸은 어그로 끌고 발전기 돌리고 포도알 달고있는 2명에게
치료받는데 특이점이 텔포타고 바로 컷당함
솔직히 이때도 한대는 맞아주겠지 싶었는데
거짓말같이 양갈래로 나뉘어지더라
그럴수있지. 얘네들은 이타심도없는 소인배새끼들인데다가
내 욕심, 그리고 한대쯤은 맞아주겠지 싶은 도박에 걸은거니깐
근데 길막으로 트롤링한건 진짜
화면 9시방향에 누가 쫓기는지 조차도 안보는 머저리라는건데
쫓기는 사람이 누군지, 그사람이 왜 자기자신에게 뛰어오는지도 인지 못하고
그저 심장소리 들리니까 제자리에서 얼어서 어디서 오나 이러고 있으니
나도 데린이인데 뭐 대단한거 바라는거도 아니고
그저 눈치좀 챙기고 움직이는거 하나만 바라는건데 어메이징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