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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왜란 당시 승병을 모을 때 일어났던 논쟁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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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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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상남자 스타일이라 개간지 나긴함...
26.01.08 14:13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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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죽인게 아닙니다. 과다출혈이 죽인거에요.
26.01.08 14:15

(IP보기클릭)2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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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서면 왜군 1명이 죽지만 지금 나서지 않으면 백성 100명이 죽는다 나무army타불! 관세음보殺!
26.01.08 14:16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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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존나 멋지지 않음? 기독교 처럼 사실 해석에 따라 아닐수 있음 하고 핑계 대지도 않고 교리를 어기지만 민초를 위해 기꺼이 몸을 연옥에 던짐
26.01.08 14:17

(IP보기클릭)10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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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으로 누군가 지옥에 가야 한다면 그업 내가 지고 내가 지옥을 걷겠다는 마음으로 하신듯
26.01.08 14:16

(IP보기클릭)211.105.***.***

BEST
지장 & 부처: (물끄럼) 염라: 아씨, 선생님들.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제발 좀 저리가요. 승려: 대왕께서는 뭐하시오! 그만 고민하고 어서 우리의 죄에 맞는 처벌을 내리시오.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겠소. 염라: 나 지금 미칠거 같은데 니들까지 왜이러냐? 지장: 쟤 운다에 500원 부처: 내기 성립이 안되네. 염라: 히잉....
26.01.08 14:23

(IP보기클릭)112.220.***.***

BEST
그러거니까 계율을 전수하면서 싸우기 위해 일부는 계율을 지키기위해 몸을 숨기고 나머지는 계율을 어기면서 싸워단 말이지?
26.01.08 14:21

(IP보기클릭)1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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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상남자 스타일이라 개간지 나긴함...
26.01.08 14:13

(IP보기클릭)211.36.***.***

프로토스 같다
26.01.08 14:15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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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죽인게 아닙니다. 과다출혈이 죽인거에요.
26.01.08 14:15

(IP보기클릭)118.41.***.***

달콤쌉쌀한 추억
활시위를 떠나간 화살이 박히는건 지맘이지 내맘이 아니란다 안죽을 운명이면 부처님이 알아서 해주겠지 | 26.01.08 14:28 | | |

(IP보기클릭)220.80.***.***

BEST
지금 나서면 왜군 1명이 죽지만 지금 나서지 않으면 백성 100명이 죽는다 나무army타불! 관세음보殺!
26.01.08 14:16

(IP보기클릭)118.235.***.***

深く暗い 幻想
마하 빵야 bullet 밀다! | 26.01.08 14:17 | | |

(IP보기클릭)223.39.***.***

금강산 스님: "명분이 어쨌든 과오는 있죠?ㅋㅋ"
26.01.08 14:16

(IP보기클릭)10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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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으로 누군가 지옥에 가야 한다면 그업 내가 지고 내가 지옥을 걷겠다는 마음으로 하신듯
26.01.08 14:16

(IP보기클릭)211.234.***.***

불살생은 기본적으로 불교에서 깔고 들어가는 거니까ㅇㅇ 모로 가건 깨달음만 얻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아님.
26.01.08 14:16

(IP보기클릭)1.241.***.***

지정생존자제도같어
26.01.08 14:16

(IP보기클릭)211.235.***.***

소설의 한장면 같네
26.01.08 14:16

(IP보기클릭)210.179.***.***

더 큰 살육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니까.
26.01.08 14:17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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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존나 멋지지 않음? 기독교 처럼 사실 해석에 따라 아닐수 있음 하고 핑계 대지도 않고 교리를 어기지만 민초를 위해 기꺼이 몸을 연옥에 던짐
26.01.08 14:17

(IP보기클릭)112.159.***.***

무명무념무상
지장보살의 가르침 | 26.01.08 14:21 | | |

(IP보기클릭)220.88.***.***

무명무념무상
이교도 다 뒈져~ 빼~~~액 하면서 민초들 등골 뽑아먹기 일쑤인 어느 종교랑은 그릇이 다르지 | 26.01.08 14:27 | | |

(IP보기클릭)223.38.***.***

벌에쏘인그대
근데 불교 뽕 빨기엔 고려말 크리티컬... | 26.01.08 14:29 | | |

(IP보기클릭)220.88.***.***

무명무념무상
앗.. 그 함정을 못피했네 ㅎㅎ | 26.01.08 14:30 | | |

(IP보기클릭)14.5.***.***

무명무념무상
종교가 권력을 잡으면 다 썩더라고.... | 26.01.08 16:19 | | |

(IP보기클릭)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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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니까 계율을 전수하면서 싸우기 위해 일부는 계율을 지키기위해 몸을 숨기고 나머지는 계율을 어기면서 싸워단 말이지?
26.01.08 14:21

(IP보기클릭)211.234.***.***

다나의 슬픔
ㅇㅇ 그리고 저걸 계기로 환속한 분들도 많음 | 26.01.08 14:24 | | |

(IP보기클릭)61.108.***.***

다나의 슬픔
수계라는게 부처로부터 시작된 법맥이 스승에서 제자로 그 제자가 다음 제자로 계를 이어서 주게 되어 있는데 승병으로 상대를 죽인 시점에서 그 승려는 계를 어긴 파계승이 되었기 때문에 법맥을 잇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계를 이어서 줄 수 있는 몇 명의 승려를 산속에 안전하게 두고 그들로 하여금 법맥을 계속 잇게 한 후에 무기 들고 싸우러 간거라고 봐야 합니다. | 26.01.08 16:08 | | |

(IP보기클릭)211.105.***.***

BEST
지장 & 부처: (물끄럼) 염라: 아씨, 선생님들.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제발 좀 저리가요. 승려: 대왕께서는 뭐하시오! 그만 고민하고 어서 우리의 죄에 맞는 처벌을 내리시오.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겠소. 염라: 나 지금 미칠거 같은데 니들까지 왜이러냐? 지장: 쟤 운다에 500원 부처: 내기 성립이 안되네. 염라: 히잉....
26.01.08 14:23

(IP보기클릭)118.176.***.***

정말 멋있는 분들이네요
26.01.08 14:23

(IP보기클릭)118.235.***.***

유럽에서 당시 메타가 이단은 사람아님 전략을 쓰던거에 비하면 대단한 결단.
26.01.08 14:26

(IP보기클릭)118.41.***.***

ㅇㅇ유동적이다
예수:아니 착한 사마리이안 얘기 해줬자나 왜 자꾸 이러는데 기독교:아니 안착하다니까요 제맘이에요 ㅅㄱ | 26.01.08 14:29 | | |

(IP보기클릭)118.235.***.***

이거 완전 헬싱의 바티칸 13과
26.01.08 14:27

(IP보기클릭)219.251.***.***

내가 지옥에가지않으면 누가 지옥에가리 하는마음으로 업보를 짊어지셨네..
26.01.08 14:27

(IP보기클릭)115.143.***.***

낭만있지만 무교 현대인 관점으론 종교를 바꾸거나 교리를변경하면 안되나? 평생을 그리 살았지만 그런 모순이 있다면 종교의 정체성과 실체에 의심한번 할 법 한데
26.01.08 14:28

(IP보기클릭)1.241.***.***

티라미슈
그 교리에 의문을 던져서 나온 결과가 이거야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함부로 교리를 바꾸거나 하면 그건 종교가 아니라 그냥 집단일 뿐임 | 26.01.08 14:37 | | |

(IP보기클릭)115.143.***.***

kangdol
한국교회 분파 숫자가.... | 26.01.08 14:49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41.***.***

티라미슈
한국 개신교랑 불교는 다름 개신교는 개별교회의 집합이지만 불교는 스님들은 서로 제자와 스승, 동문으로 얽히고 절은 본사와 말사(기업의 본사와 지점과 비슷함)로 얽힘 | 26.01.08 15:36 | | |

(IP보기클릭)117.111.***.***

내가 오늘 살계를 열겠다!!
26.01.08 14:30

(IP보기클릭)118.235.***.***

이게 진짜 인간찬가지 자기가 평생 믿고 따라온 가르침과 다르더라도 지금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기 위해 기꺼이 길을 벗어나면서도 그 탈선조차 달게 받아들이는
26.01.08 14:41

(IP보기클릭)210.97.***.***

오히려 먼저 간 부처들은 저 스님들 보면 네가 남을 위하여 자신을 내버리고 살생의 업을 걸었는데, 어찌 이것이 부처가 아닌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남을 위해 희생 하였으니, 이는 곧 성불이다 같이 고생하셨다며 어깨 두드려주실 것 같음 남을 구하려고 기꺼이 살생의 길을 걸으신거니까
26.01.08 14:41

(IP보기클릭)211.212.***.***

한편으론 저런 역사로 인해 임진왜란 거치며 한국불교는 서산대사 라인이 완전히 주류가 되는.
26.01.08 14:45

(IP보기클릭)220.88.***.***

"죄는 내가 이고 간다."
26.01.08 15:10

(IP보기클릭)121.187.***.***

... 뭐 고려시대 사찰에서 사병을 양성하고 그랬는데 새삼스레 ... 중국이나 왜 불교쪽도 무력을 안 쓴 것도 아니고 ...
26.01.08 15:18

(IP보기클릭)153.162.***.***

당시 왜군 입장에서는 스님을 죽이면 지옥간다는 믿음이 있어서 승병이란 싸운 병사들 일부는 PTSD가 씨게왔다고 함. 척불숭유 조선보다 일본이 불교에 진심이었거든.
26.01.08 15:26

(IP보기클릭)61.108.***.***

뜨건물나오냐
어차피 소헤이(승병)가 꽤 활발하게 돌아다녔고 정치세력까지 됐었음. 근데 그 소헤이를 작살낸게 '오다 노부나가'였고... 그래서 붙은 별명이 '제육천마왕'이었음... | 26.01.08 16:11 | | |

(IP보기클릭)210.178.***.***

뜨건물나오냐
본문만 봤을땐 어쩌다 왜군과 같이 위령제 지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덕분에 이해가 가네. 서로 싸웠지만 서로 내상 쎄게 입었으니 같이 위령제 지낸거구나 | 26.01.08 16:15 | | |

(IP보기클릭)211.234.***.***

낭만
26.01.08 15:57

(IP보기클릭)106.101.***.***

에미야 같다고 하면 욕먹겠지?
26.01.08 16:07

(IP보기클릭)112.162.***.***

정작 당시의 왜군은 일찌감치 승려들이 전쟁에 참여해서 문화충격은 없었겠다...
26.01.08 16:07

(IP보기클릭)106.101.***.***

왠지 승병들 싸움도 겁나 잘했을 것 같음
26.01.08 16:09

(IP보기클릭)210.178.***.***

고려시대때 부폐 하고 그로인해 조선시대때 탄압 당했지만 오히려 그랬기에 지금의 불교가 있는거 아닐까란 생각듬 덕분에 민중과도 잘 지냈고 전쟁땐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 같이 싸운거고 근데 왜군하고 같이 위령제를 지낸건 좀 신기하네
26.01.08 16:14

(IP보기클릭)119.148.***.***

내생에 과보를 받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도 그것마저 딛고 마지막에 깨달음을 얻었길 바람.
26.01.08 18:00

(IP보기클릭)211.48.***.***

교리에 반하더라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저 신념의 끝에 지옥이란 결말은 어울리지 않네요.
26.01.08 18:32

(IP보기클릭)220.126.***.***

여호와의 증인...
26.01.08 19:50

(IP보기클릭)106.101.***.***

일본도 마찬가지로 임진왜란에 승려가 참여함 그런거보면 승려라도 꼭 교리대로 이행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小西行長(고니시 유키나가 1558~1600)의 참모였던 승려 景轍玄蘇(게이테츠 겐소 1537~1611)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동군에게 패배하여, 같은 서군이었던 고니시 유키나가와 함께 참수당한 승려 安国寺恵瓊(안코쿠지 에케이 1539~1600) 豊臣秀吉(도요토미 히데요시 1537~1598)의 최측근 책사이자 임진왜란을 일으키도록 만든 승려 西笑承兌(사이쇼 죠타이 1548~1608)가 대표적 ※고니시 유키나가는 기리시탄(천주교 신자)여서 세키가하라 전투 패배 후 할복 자결을 명받았으나 거부하고 참수당함
26.01.0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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