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승문학)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요 스승님!

[루리웹-9116069340]

제자가 진지한 표정으로 스승에게 말하자 스승은 부끄러운 표정을 애써감추며 말했다

“어..언젠간 이런 날이 올줄 알았다 자 남자답게 말해보거라..

드디어 네가 눈치라는걸 가지게 된거같구나…”

“스승님이 만드신 음식은 마치 연옥의 형별같습니다!!

제자 잘못한게 있다면 시정할터이니 흐윽…”

최근 스승은 제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수제음식을 매끼니 만들어 제자에게 주었으나 

스승의 기대와는 다른 고백이 나왔다

”……………흐“

”???앵? 스승님???”

[KLU카이]

[리월행은 설산루트로]

하지만 다른 게 맛이 좋으니 저는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