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정확한 작용 기전'이 밝혀진바 없다.
쉽게말해 타이레놀이 '실제로' 기형을 일으키더라도, 우린 그 확률을 알수가 없을뿐더라 실제로 기형을 일으킬지도 어쩔지도 모른다.
근데 임산부한테 적절하게 열을 해소시킬 약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외에는 드문편이다.
근데 열감과 기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해결 가능한 모든 문제는 '태아에게 확실한 위협'이다.
기형을 일으키던 어쩌던 어째든 '밝혀지더라도'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시킬 확률이 높다.
[아세트아미노펜보다 더 안전한걸 찾을때까지]
근데 아무튼 타이레놀을 먹은 임산부들이 자폐아 확률이 높았음!
근데 그건 웃긴게...
아세트아미노펜을 자주 먹은 임산부들은 어째든 열감이든 고열이든 시달린다는 거고, 이거 자체만으로도 자폐아 확률이 올라간다.
쉽게말해 범인이 아세트아미노펜인지, 아니면 아세트아미노펜을 먹게된 이유인 고열문제인지 모른다;
전자면야 뭐...틀린말은 아닌데 후자면 어째든 아세트아미노펜이 도움된다는거고,
전자여도 상관없는게 확률인거 생각하면, 후자인 고열은 거의 60%~90%의 확률로 기형이된다.
그리고 타이레놀 외의 다른 해열 진통제들도 매한가지로 타이레놀과 비교하면 심각할 정도로 확률이 높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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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모드 끄면 배경이 어두운데 글자는 까만색이라 내용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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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폐 확률에 제일 치명적인건 산모의 건강임 타이레놀을 먹을 정도면 이미 산모의 건강이 안좋아서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 타이레놀을 먹으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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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확인하려면 수백규모의 산모들한테 '그냥'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여가며 검증해야하는데 [왜나하면 작용기전을 모르니까] 그런 정신나간 실험에 참여할 산모가 어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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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채널 boda에서는 굳이 연구하는 기관은 없다던데 해봐야 별 돈되는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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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세트아미노펜의 작용기전을 밝혀낼수있었으면 약리학이나 화학계통 상 하나 따놓은 당산일 정도로 아직도 연구하는 연구소들이 많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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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말그대로 고열 시달리니 많이먹게된건데, 고열때문인지 타이레놀때문인지 모르는 연구결과일거임 애초에 작용기전도 못찾은 약물이 태아에겐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연구결과를 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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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죽이거나 기형만들기 싫으면 먹어야지 어쩌겠어... 다른 해열제는 타이레놀이랑 비교도안되게 검증되어있는데다가 고열은 ㄹㅇ 직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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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세트아미노펜의 작용기전을 밝혀낼수있었으면 약리학이나 화학계통 상 하나 따놓은 당산일 정도로 아직도 연구하는 연구소들이 많은편이다. | 25.11.21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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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채널 boda에서는 굳이 연구하는 기관은 없다던데 해봐야 별 돈되는게 없다고 | 25.11.21 1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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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기관들 꽤 있다곤 봤는데 다시 확인해야겠네. 돈은 당연히 안되긴할거임 아세트아미노펜 자체가 원체 오래된 약물이다보니 | 25.11.21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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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은 안 될 수 있지만 밝혀지는 기전이 또 어떤 새로운 치료법으로 연결될 지 몰라서 관심이 없진 않을걸 | 25.11.21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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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돈이 되지 않는 연구라도 NIH 같은곳에서 연구비 지원 받아서 진행하는 경우가 그래도 많았는데 어, 그 NIH의 주체인 미국 연방 정부 상태가.... | 25.11.21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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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모드 끄면 배경이 어두운데 글자는 까만색이라 내용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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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는데 됐음?? | 25.11.21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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됨ㅇㅇ | 25.11.21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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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옛날글 재납 긁어오면서 생기는 문제가 좀 있긴하네 | 25.11.21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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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음 | 25.11.21 1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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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폐 확률에 제일 치명적인건 산모의 건강임 타이레놀을 먹을 정도면 이미 산모의 건강이 안좋아서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 타이레놀을 먹으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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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확인하려면 수백규모의 산모들한테 '그냥'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여가며 검증해야하는데 [왜나하면 작용기전을 모르니까] 그런 정신나간 실험에 참여할 산모가 어디있음 | 25.11.21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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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실험 윤리부터... | 25.11.21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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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 25.11.21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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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죽이거나 기형만들기 싫으면 먹어야지 어쩌겠어... 다른 해열제는 타이레놀이랑 비교도안되게 검증되어있는데다가 고열은 ㄹㅇ 직뻥이여 | 25.11.21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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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을 먹어야 할 상태로 방치하면 기형 확정일수 있는데..... | 25.11.21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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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말그대로 고열 시달리니 많이먹게된건데, 고열때문인지 타이레놀때문인지 모르는 연구결과일거임 애초에 작용기전도 못찾은 약물이 태아에겐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연구결과를 냈겠음 | 25.11.21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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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같은거임 작용기전은 몰겠는데 작용은함 | 25.11.21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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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량 다량 복용하면 간독성 문제때문에 뒤질수도있기도함 | 25.11.21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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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문제만 없으면 거의 아세트아미노펜만 처방해줄정도로 | 25.11.21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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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량 장기복용만 아니면 최고인게 타이레놀 아님? | 25.11.21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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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100% 죽을래 아니면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거 선택할래 수준이라 | 25.11.21 16: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