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나즈마일레븐)스토리 엔딩보고 소감

[무사시 GUN道]

10년가까이 개발한게 헛되지않았다.

일단 ds에서 줄 긋는거에서 벗어나서 필드드리블 추가해서 차세대용으로 잘나옴

전작 게임성에서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잘뽑았음

필살기 컷씬땜 좀 피곤한건 있음

스토리는 전작들과는 좀 이질적인 성격의 주인공이라 초반엔 좀 틱틱댄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도 전작들처럼 유대, 극복, 성장등의 스토리로 뽕맛은 있었다 생각함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스토리모드에서 축구공을 잡는데 올스킵시 2시간, 정주행시 4시간정도 이후에야 공잡고 튜토리얼을 한다는거고 그전까진 왠 가위바위보만 해야함

또 스토리필수 경기는 적이 무한 노쿨 필살기를 쓴다던가, 스텟이 적을 상회해도 강제로 포커스배틀에서 져서 골을 먹힌다거나 하는데 경기중 스토리나 컷씬이 따로있어서 은근 몰입감이 있어서 이건 장점이자 단점

암튼 그냥 공만 차고싶으면 크로니클모드라고 시작하고 10분만에 공잡고 전작 스토리 간단히 보면서 마이팀 육성하는것도 있어서 이나이레팬이거나 입문하고싶으면 살만하다 생각함

[와씨그건좀]

한글임..?

[무사시 GUN道]

ㄴㄴ

[노곤한 마왕]

우왕 고마워요

[무사시 GUN道]

[아나콘댜]

금마는 왜 가을이랑 결혼하지 않았을까

[무사시 GUN道]

돈

[포포포퐁~!]

으... 축구는 위험해...

[무사시 GUN道]

쌋까야로제!

[포포포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