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에픽세븐] 현 메타 1티어 정령사 둘

[까만표범]

작년 10월 밸런스 패치 + 전용 장비 추가 빛의 루엘

올해 9월 밸런스 패치를 받은 메이드 클로에

1. 밸패로 받은 기믹 방어(추가피해 감소) 및 방어력 증가, 소생 버프의 메이드 클로에

2. 한 명을 압도적으로 케어(무적과 부활) 하면서 본인도 케어를 하고

3성 아티팩트인 미래시의 촛대를 이용해 스킬 사이클을 돌리는 빛의 루엘

＊미래시의 촛대는 본인 피격시 40% 확률로 스킬 쿨타임 1턴을 감소시키는 옵션을 가졌습니다 (1턴에 1번)

현 메타에서 싸움을 굉장히 더럽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여기에 딜러로 영안의 셀린(아군 부활을 시킬 수 있음)을 넣으면 대처를 하지 않는 이상 아주아주 게임이 길어집니다

덕분에 부활을 카운터 치는 죄악의 안젤리카나

잿빛 숲의 이세리아가 재등장하기도 하는 메타 선순환? 느낌이...있긴 한데

물론... 죄젤의 경우는 자체 힘의 밸류가 다소 부족한 편이며

잿세의 경우는 한 번에 몰아쳐서 잡지 못하면 후속의 문제가 있습니다 두 덱타입 다 상대 딜러만 잡으면 되긴 하지만요

빛의 루엘은 오픈 초창기 월광인데 다시 해먹게 되는게 참 대단도 싶네요

메이드 클로에도 거의 오픈 초기 캐릭터니 반갑기도 하면서도 음...

시즌 마감이 얼마 안남았는데

당연하게도 레전드 마감은 어려워보이고

점수는 많이 올려뒀으니 평소대로 엠페러 마감을 하게 될거 같네요

[보라색맛 라임]

와 진짜 징글징글하다 아직도 안 뒤졌어

[까만표범]

8주마다 밸런스 패치를 하다보니까 죽다가도 살아나기도 하고 죽은 놈 만져줬는데 여전히 죽어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뭐냐이갓애니는]

루엘은 컴까기 투기장에서도 보면 힘듬. 두 번 죽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익스터미나투스]

난 루엘, 용셰나, 천주, 혈카 세워뒀더니 무슨 맛집마냥 두들기던데... 사실, 별 의미없이 걍 때리지 말라고 세워둔거라 좀 고치긴 해야됨 ㅋㅋ

[까만표범]

루엘 방덱 번거롭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