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림월드]이 게임은 본질만 따지면 의외로 힐링게임쪽에 가까움

[ALTF4]

팔다리 자르고 장기 자랑하는건 그냥 높은 자유도로 인한 선택지가 많은거고

실제로 유저가 해야되는건 이거 두개임

기본적으로 정착지를 꾸리고 포탑을 박든 무장한 정착민을 늘리던 기지를 방어하는 디팬스 게임에 가깝고

굵어죽으면 안되니까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물건을 만들어서 팔든 농사를 짓든 동물을 키우던가 사냥을 하던 디팬스 하고나서의 전리품을 팔든

농사랑 돈벌이의 비중이 플레이의 대부분임

그걸 내가 어떤 방식으로 뭘 우선순위로 할거냐가 좀 많이 달라지고

적의 유형도 몇가지 있으니까 그 적이 왔을때 막는 방법을 어떻게 할것인가. 그 위험한 적이 오기전에 어떻게 카운터 수단을 구하는가.

복잡한거 없이 딱 이게 기본임

그걸 할수 있는 수단이 좀 많을뿐임

[갮]

악을 선택할 수도 있기에 선한 선택지가 의미 있어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