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목 삼과에 속하는 식물.
다 자라면 5미터, 최대 15미터까지 자라며, 작은 솔방울 모양의 꽃이 나는데, 이 꽃을(정확히 말하면 암꽃만) 맥주 제조에 쓴다.
맥주에서 홉은 잡균에 의한 산화를 막고, 특유의 쓴맛과 향을 낸다. 맥주 제조에 홉을 쓰기 시작한 건 13세기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을 흔히 '호프'라고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기로, '홉'이 맞다. 참고로 호프집 할 때의 그 '호프'(hof)와는 철자가 다르다.
장미목 삼과에 속하는 식물.
다 자라면 5미터, 최대 15미터까지 자라며, 작은 솔방울 모양의 꽃이 나는데, 이 꽃을(정확히 말하면 암꽃만) 맥주 제조에 쓴다.
맥주에서 홉은 잡균에 의한 산화를 막고, 특유의 쓴맛과 향을 낸다. 맥주 제조에 홉을 쓰기 시작한 건 13세기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을 흔히 '호프'라고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기로, '홉'이 맞다. 참고로 호프집 할 때의 그 '호프'(hof)와는 철자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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