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젠레스,zzz)스포)이번 버전 보스 서사는 마지막 까지 봐야 됨

[혈혼귀렵]

폭주 해서 절대로 잘했다는 인물은 아니지만

칭송회 교주 > 칭송회의 무언가가 자기 목적을 이룰 수 있으면 강제 간택과

교주로 간택 되면 얻는 것 압도적인 힘

칭송회 사람 아니면 트롤링 가능한거 아님?

- 응 못해, 편지를 보았을 때 트롤링 할려 할수록

  교주의.낙인이 신체를 침식하고

  어느정도 방향을 지정할 수 있는 목줄 같은 것이 있는걸로 확인

그나마 목적에 부합만 하면 세부 사항은 큰 터치 안하는 걸로 보이는데

그래서 이졸데가 교주로 있는 동안 큰 목적은 진행하긴 했지만

칭송회가 크게.확장 못하고 사분오열 한걸로 추정 됨

이졸데 서사는 폭주한 인물이지만 강제로 폭주 당하게 된 인물이기도 함

이제 진짜 칭송회 사람인 사라가 이어 받아서 어찌 될지는 봐야 할 듯?

[굿거리장단]

이졸데에게 자유가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현재의 칭송회는 뒷배였던 기업이랑도 끈 떨어졌고, 괜히 민간인 건드렸다가 미수로 끝나서 방위군에게 찍히고 궁지에 몰리고 세력이 약해진것도 사실이지

[혈혼귀렵]

ㅇㅇ 세력 약해진건 맞음
이졸데가 소극적으로 진행했을 가능성이 커서 그런거고
(최소한 토벌 당함을 상정하고 했을 가능성이 큼)

작정하고 행동하는건 사라가 무조건 보여줘야 하긴 해서

[굿거리장단]

딱 운규산에게 진압될 수 있는 상황에만 민간인 건드렸다고 해도 무리가 없어보임
그렇게 방위군에게 토벌 명분을 내주는 것은 방위군에 있는 그놈 끌어들이기 위해서였지만, 그 과정에서 '칭송회 조직의 안위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이졸데 입장에선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범위였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