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초스압)카나타 라이브 관람 겸 여행 후기

[토와👾🪶🐏]

08/13~08/16

카나타 라이브 여행 겸 후기

다른 장르 이야기도 조금은 있는데

90%가 버튜버 이야기라 버튜버 탭으로 쓰니 이해해주면 감사

원래 기상 예정 시간은 3시였지만 긴장해서 그런지

새벽 1시에 일어나서 느릿하게 준비하고 출발했는데

지옥같은 날씨에 어두운데 차선이 안 보여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죽어라 집중하면서 겨우 도착

공항 대기중

비행기

날씨가 그렇게 나빴는데 구름 위로 와서 평화로우니 참 묘하더라

나리타 공항 도착 후 NEX 대기중

도쿄역으로 가는 중

그리고 13시 30분에 도쿄역 스테이션부터 가서 부탁 받았던 굿즈 구매하러 왔는데

정리권을 발부하면서 대기 2시간이라길래 이거 기다리고 갔다간 라이브 시간 못 맞춰서 아쉽게도 포기

호텔 체크인하고 아리아케 아레나로 향하던 도중 보인 나카우

유게에서 누가 나카우 언급한 게 기억나서
마침 밥도 아침부터 못 먹어서 입장

원래 우동까지 시키는 게 국룰 같던데 난 몰라서 오야코동만 시킴

일식답게 밥이랑 같이 먹기 위해 고기만 먹으면 짠데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그런 염도

이렇게 짠 걸 먹으면서 물도 잘 안 마시니 ㄱ..

새삼스럽지만 저 우파오타소는 참 귀여운 거 같음

다 먹고 유리카모메 전철 타고 가는데 마침 홀로라이브 0기생 불꽃축제 광고가 나오더라

난 못 가지만 한국 티켓팅이 어려운데도 성공한 애들은 잘 다녀오길

신토요스에서 걸어가니 아리아케 아레나가 보이고

16시 아리아케 아레나 도착

이번에 놀란 게 한국 분들이 정말 많더라 ㅋㅋ

한국 팬들한테 확실히 많이 사랑받나봄

덕분에 굿즈 몇개 감사하게 받았음

코로네가 보낸 화환

한국에서 보낸 듯한 화환

이 이외에도 팬들이나 조이사운드 같은 스폰서가 잔뜩 보내준 듯

B석이라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B석 나름의 장점도 있었고

보통 라이브에서 비선호 좌석 단점이 앞쪽이랑 다르게 열기가 약하다는 건데

B석에 있는 사람들도 호응이 좋아서 충분히 만족함.

꽤나 초반부터 카나타가 보컬 차력쇼(?)하면서 분위기도 끌어올려줬고

연출이나 표정같은 퍼포먼스도 좋았다고 생각

중간에 MC 타임에 카나타가 자기 생각 말할 땐 주변에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릴 정도로

카나타 본인에게도 헤이민에게도 의미가 깊은 라이브 아니었나 싶음

다른 분들은 오프카이 같은 거 하는 느낌이던데

일단 내가 새벽 1시에 일어나서 비행기에서 조금 더 잔 게 전부라

비벼보면 나도 끼어들 수 있을 건 같았는데 그럼 진짜 다음날 일정부터 다 망가질 거 같아서 바로 복귀

호텔로 돌아가는데

듀라라라하면 유명한 이케부쿠로의 그 (구)애니메이트 건물이 있는 곳이라 자판기에 그 흔적이 남아있음

너무 배고파서 샀는데 맛있었음

호텔에 있는 욕탕 이용 후

아이스크림이랑 라멘 무료 제공이라길래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음.

저 아이스크림은 캔디바 파란 부분만 모아둔 느낌인데 농도는 살짝 떨어지는 느낌

라멘은 가볍게 먹기 좋다 정도.

물판 줄 서신 분이 있어서 한정판 앨범이랑 신문도 사고

토와 티켓은 다른 분한테 선물로 받음

후레아 카나타 미코 굿즈는 오셨던 한국분이 나눠주셨고

부채는 마지막에 나갈 때 공식에서 나눠주더라

엄청나게 피곤했고

거의 20시간은 깨어있었지만 만족도 높았던 첫날

14일

새벽 기상(...)

나중에 얘기 들은 건데 지진이 있었다고 함. 잘 때 예민한 편이라 거기에 반응해서 깬 거 아닌가 싶음.

주변에 연 식당이 이치란이랑 맥도날드밖에 없어서

추천은 맥도날드가 더 많았지만 그냥 내가 먹고싶어서 이치란 먹었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난 이치란 괜찮더라. 가격이 비싼 게 문제지

나중에 후부키가 이치란 언급해서 일본인들도 당연하지만 가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누가 맥모닝 이 조합을 알려줘서 먹었는데 맛있었음

돌아가는데 참이슬 병 굴러다녀서 기분이 묘했음

새삼스럽지만 싸인만 있는 토와랑

엄청 이것저것 있는 카나타랑 대조되는 느낌

이왕 일찍 일어난 거 오픈 시간 맞춰서 가보자 했는데

또 정리권.. 그래도 시간이 있어서 1시간 기다렸는데 내가 찾던 것들은 다 품절이더라.

당연히 토와도 품절..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다는데 루이였나 제외하면 언급도 안 보이고

한참 이전에 품절된 건진 몰라도 없는 게 너무 많았음.

솔직히 덥고 피곤한데 시간 날려서 이때 멘탈 좀 많이 긁힘

주변에 지브리 굿즈 매장 있어서 동전 지갑 하나 삼

이왕 도쿄역 온 김에 이런 디저트나 먹어봐야지~ 했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함

포장해가면 되는 거 아닌가 하겠지만 다음에 바로 일정있어서 무리였고

다시 이케부쿠로로 돌아와서 홀로라이브 방탈출 일정

탐정

괴도

대략적인 내부

목소리 듣는 부분이 있다는 건 탐정, 괴도 둘 다 입장하고 딱 한 번만 있어서

이어폰은 첫 부분만 제외하면 사실상 그닥 필요가 없음.

라인으로 하면 번역이 되니까 절대 불가능하다! 까진 아닌데

이게 좀 아쉬웠던 게

오픈 초창기라 사람이 진짜 너무 많음.

그래서 널널해도 힘들 판에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굿즈 촬영이나 감상도 어렵고

게임도 사실상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웠음.

굿즈 쪽을 둘러보거나 확인 해야하는 것도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으니 거기까지 가기가 번잡하고

문제 푼다고 멈춰있는 사람도 많아서 굿즈 촬영도 어려움.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라 나쁘다는 건 아님)

난이도 자체도 꽤 있는 편인데 이건 언어 문제도 좀 있긴 한 듯.

또 한자 입력 해야하는 구간들이 있고

음.. 그냥 참가 했다는 거에만 의의를 둔 듯.

널널할 때, 일어가 N1 수준으로 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어쩌다 기회가 되어서 일본 권속분이랑 만났는데

진짜 어마어마한 분이었음. 아크릴 같은 건 3개가 기본 구매라고 하셨던가

착하고 친절하신 분이라 내가 못 구했던 굿즈도 많이 받음.

라이브 다음 날 나왔던 카나타 있는 신문도 받고

엄청 받으니까 감사함을 넘어 송구함을 느낄 수준

일본어로 얘기하는데 몇 달 일본 안 가니까 일본어 수준이 더 퇴화해서 버벅대니까 힘들더라 ㅋㅋ

캡콤 카페

생각 이상으로 경쟁이 빡셌던 모양인지 못 온 사람도 많았던 거 같음

아까 만난 권속분까지 오실 수 없나 싶어 한 번 물어봤는데

예약 인원수를 바꿀 수는 없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원래 왔던 인원만 갔는데

이상하게 1시간동안 자리 널널하더라.

이게 차라리 일반 식당이면 그런 변경이 가능했겠지만

이런 콜라보 매장은 그러면 나중에 말나올까봐 사전 차단하는 듯.

어쩔 수 없는 문제니까 납득함

그래서 시켰는데 라프랑 페코라 풀세트..

그래서 안에 계신 다른 손님한테 가서 라프랑 토와랑 교환함(돈으로 사고 파는 건 안 되는데 굿즈끼린 교환 가능하다고 설명함)

솔직히 코스터 같은 거 잘 보관할 자신 없어서 아까 그 권속분한테 드렸음

그 외엔 그냥 이러면서 놀았고

토와 사인도 있더라

아래층 게임 센터에서도 콜라보중이라 도전해봤는데 돈만 날림 ㅋㅋㅋㅋㅋ ㅠㅠ

이후에 아키바 가서 다른 분 만나서 고기 먹었는데

새삼 놀라운 게 김치가 달더라..

한국인이 일본 살면 많이 힘들겠다 싶었음

음료 3잔 마시고 고기 먹으니까 배터질 거 같더라

아키하바라 코토부키야

브이스포도 꽤 있고 마침 히나노 기념일이라 저런 것도 있더라. 어째 내가 올 때마다 있는 거 같기도 함

카나타 라이브라서 그런지 확실히 카나타 굿즈들 많이 보임

난 저 카나타 3D 프로필이 참 귀엽더라

토와나 후부키 새 프렌즈도 보이고

확실히 코토부키야는 들릴만함

특히 공식 굿즈를 원하면 필수 방문

팬덤

확실히 굿즈 종류도 많고 버튜버 밈 같은 것도 반영해서 잘 꾸며놓은 느낌이라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

라신반도 들리긴 했는데

솔직히 이때부터 체력을 많이 쓰고 더운 날에 계속 돌아다니니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져서

사실상 굿즈 탐방은 종료

마지막으로 카나타소 응원 광고만 찾아보고 아키바 일정은 끝냄

저기서 보이는 후부키 제외하면 전부 받은 건데

토와 홀로나츠나 손가락 인형은 아예 품절이라 구할 수도 없는 거라 놀람

카나타소 캔뱃지도 받고

이것저것 많이 받은 날

타소 신문도 전부 갖게 됨

여튼 너무 피곤해서 겨우 씻고 잠듬

15일

시부야 루루도 팝업스토어

개쩌는 1:1 등신대 피규어

허리가 진짜 작아서 내 한 팔에 들어올 정도로 작았음

흉부가 안 커도 색기가 미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피규어

사실 후드티나 티셔츠는 원했는데

돈도 이미 너무 많이 쓴 상태였고 또 품절이더라

BOOTU에서 주문 가능하다곤 했는데 솔직히 눈앞에 없으니까 안 땡기는 것도 있지만

같이 온 일본 권속분한테 부탁하기 미안해서 안 한다고 함

결국 이거 하나만 구매

SNS에다 올리면 특전으로 준다길래 이건 받았다

지하층

이거 사고싶었는데 2024 겨울 코미케 판매 제품이라 못 삼

트럼프가 이뻐서 살까 계속 고민하다 사놓고 대충 방치하는 내 모습이 보여서 그냥 포기함

그래도 올만한 가치는 있는 곳이었다

시부야 츠타야

1층

1층 정리권이 있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냥 들어갈 수 있더라

프렌즈 투고랑 찍으라고 이런 공간도 있었음

6층

그 66종 랜덤 예정이었던 거기 맞음

근데 후에 조정된 것도 솔직히 좀 ㅋㅋㅋㅋ;

암튼 토와 노리고 뽑은 건 다 실패했는데

일행이 아는 분이랑 우연히 마주쳐서

그 분이 토와 뽑아서 나 줘서 하나 받고

웬디즈 와타메 특전도 받음

HMV

타워레코드

이케부쿠로 웬디즈 퍼스트키친

이렇게 콜라보 매장이나 홀로라이브 굿즈가 있는 곳들 다 들려보고

버튜버랑은 무관한 일정이 있어서 일행들하곤 헤어짐

오모테산도 블루노트 도쿄

이 날 나온 재즈 밴드는 그래미 상을 받은 적이 있다는 밴드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던 곳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함

내부

공연 전까지는 비교적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함

위스키 같은 걸 마실까 했는데

솔직히 술 안 좋아해서 맥주 한 잔 시킴

밖에 한참 더울 때 들어와서 그런가 쑥 넘어가더라

양고기 스테이크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럽고 맛있음

물론 토와도 데려오긴 했는데

그.. 가게 분위기가 도저히 꺼낼 분위기가 아니라 후딱 찍고 집어넣음

혼자와서 앉아있는데 옆 좌석의 일본인 사모님이 자긴 악기를 색소폰을 연주하는데 그쪽도 악기 연주를 하냐고 말 걸어서

ㄹㅇ 당황했는데 난 블루자이언트 영화 보고 왔다 한국에서 왔는데 여기가 재즈로 유명하다고 해서 왔다~ 이러면서 대화함

원래 그렇게 혼자 오면 옆에 말걸기도 하고 그러는 곳인 거 같더라

공연 자체는 굉장히 가까운 곳에서 하다보니 현장감이나 소리가 진짜 굉장함

재즈에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고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와볼만한 가치가 있음

Original

675x900 (: 675x900)

근데 그건 그거고 저걸로 배는 도저히 안 차서 스시로 조짐

덕분에 굿즈만 이 날 이렇게 받았고

13일부터 이 날까지 받은 게 너무 많아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ㅋㅋ 여튼 노리던 건 받아서 솔직히 좋긴 좋더라..

16일

마지막 날에 아오시마 쇼쿠도라는 식당의 아오시마 라멘을 먹어보러 왔는데

오픈 시간 맞춰가니 저렇더라

무려 1시간 7분 땡볕 웨이팅 후 먹은 라멘

맛있긴 맛있더라

근데.. 음.. 1시간 이 날씨에 먹을 정도는 아님

평범한 날씨에 30분 정도면 할 가치가 있다 정도

라디오회관

예전에 사고 싶었는데 못 샀던 거 이거만 하나 삼

돈을.. 너무 많이 씀 이미ㅋㅋㅋ

게이머즈

뭘 사진 않았고 그냥 기념으로..

애니메이트에서 보이길래 도전했는데 개같이 실패함

스이쟝을 뽑았던 금손은 어딜갔지

아키하바라(칸다) 카페 퐁

공식 가게는 아닌데 사장님이 로보사, 35P인지 홀로리스들한텐 좀 유명한 가게인 듯

일행 추천으로 왔는데 아키바 중심가에선 좀 멀지만 아키바에 들린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하지 않을까? 싶음

아즈키 샌드

콜라(계피가 들어간)

카츠샌드

그리고 진짜 저런 파르페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이케부쿠로에 짐 찾으러 가기 전에 들렸는데

2층인데 1층부터 여고생들 줄서있는 거 보고

진짜 여자들만 버글버글 하기만 하거나

더운 날에 줄만 길거나 둘 중 하나면 참으려고 했는데

차마 거기서 더워 뒤지겠는데 여자들 사이에 혼자 껴있기 못 하겠더라

포기함

그렇게 도쿄는 빠이빠이하고

치즈규동남 답게 치즈규동 조지고

복귀

도쿄 빠나나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내 돈 주고 사먹은 건 좀 후회되는 맛이었음

암튼 여행 끝

긴 글 봐줘서 감사합니다

[킹랩터연합]

이거 보니까 나도 언젠간 여행 가고 싶다...

[토와👾🪶🐏]

[No.68 초코메이트]

[토와👾🪶🐏]

[조아요!]

우파오카나타 진짜 귀욥당...
그리고 도쿄가서 사람을 그리많이 만났는데
치즈규동남이라니.... 재즈바까지간 인싸자나

[토와👾🪶🐏]

우파오 카나타를 산 건 ㄹㅇ 좋은 선택이었음

재즈바는 저기가 워낙 유명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오더라

[콘방미오]

[토와👾🪶🐏]

[다이아몬드🌠]

아주 멋있는 여행기였다

[토와👾🪶🐏]

솔직히 사진 많아지니까 잘 못 쓰겠음 ㅋㅋㅋㅋ

[다이아몬드🌠]

중간에 1대1 피규어가 아주 마음에 들더라

[토와👾🪶🐏]

저건 진짜 슬렌더 섹시 그 자체임

[Qupa]

담엔 나도 데려가~

[토와👾🪶🐏]

[Qupa]

인터넷에서 댓글달았으면 아는사이지~

[토와👾🪶🐏]

[Qupa]

웃어

[토와👾🪶🐏]

[하얀여우와푸른혜성과분홍빛벚꽃]

꽉꽉채워서 다녀오셨구만 ㄷㄷ

[토와👾🪶🐏]

그만큼 좀 힘들긴 했음 ㅋㅋㅋ 날씨만 아니었어도 괜찮았는데
날씨가 너무 지옥같았어

[그냥행인👾]

여행기 추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랑 만나고 다니는 엄청난 인싸!
루루도 마미 전시회도 재밌었겠다 여러군데 엄청 알차게 여행다녔네

[토와👾🪶🐏]

솔직히 내가 뭘 해서 만난 건 아닌데 ㅋㅋㅋ
딴 건 몰라도 1:1 등신대 저건 볼 가치가 있더라

[Zoltan]

옷사러 일본 가야되는데 가는김에 톼삼 라이브도 보게 제발 당첨시켜주세요

[토와👾🪶🐏]

옷 뭐 사게 ㅋㅋ

[Zoltan]

요즘 아메카지에 눈이 가기 시작해서 가서 복각데님좀 사올라고

[토와👾🪶🐏]

아하 그런 것도 좋지
난 이번에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너무 더워서 못 그러겠더라 진짜로 ㅋㅋ

[Zoltan]

그러니까 겸사겸사 쇼핑좀 하게 당첨시켜주세요 자이코님

[토와👾🪶🐏]

[Ezdragon]

B4 - 11,12이 리허설 때 카나아즈가 앉은 자리라고함. 어떤 의미로는 B석에 성지가 있었다고 봐야 ㅋㅋㅋ

[토와👾🪶🐏]

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거긴 아니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zdragon]

아즈키가 후기 방송에서 직접 언급한거라 ㅋㅋㅋ 아즈키가 거기서 본 사람은 카나아즈와 시리아이라고 아재 개그쳤음 ㅋㅋㅋ

[토와👾🪶🐏]

[lunarcell02]

굉장하네 나는 덕질 대부분이 혼자 하는 타입이라
누구랑 만나거나 하는거 보면 참 대단하더라
알찼구만

[토와👾🪶🐏]

나도 솔직히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진 모르겠음 ㅋㅋ;

[lunarcell02]

일단 나는 동행자가 없어ㅋㅋㅋ
혼자 다니니까ㅋㅋㅋㅋ

[토와👾🪶🐏]

나도 어지간하면 없음 ㅋㅋㅋ 이번이 좀 특이한 케이스

[野うさぎ]

알찬여행 추
나중애 도쿄갈때 참고좀 해야겠다 ㅋㅋ

[토와👾🪶🐏]

대부분 이벤트 위주라 라멘이랑 블루노트 제외하면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참고가 되면 좋겠네

[솬타]

와 잘 봤음 넘 재미있었겠다!

[토와👾🪶🐏]

오.. 스크롤 스윽 내릴 거 같은데 사람들 의외로 봐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