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칭송받는자)소원 잘못 빌어서 여럿 고생시킨 주인공

[장발토끼]

모바일 로스트 플래그의 주인공 아쿠타

아이스맨 사건 당시 자신의 아이를 가진 데코이가 죽을 상황에 처해서 위철네미티아에게 소원으로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그 댓가로 기억도 잃고 이공간에 빨려 들어갔다가 모바일 시작 시점에서 이공간에서 빠져 나옴.

그리고

그렇게 살아난 데코이도 기억 잃고 자신의 뱃속의 아이만 지켜야한다는 거만 기억하고 있어서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맛이 가버리고

다른 사람들 희생시키면서 살아가다 이공간에서 빠져 나온 아쿠타와 아쿠타가 만든 동료들과 대립하고

쓰러트리고 나니 아쿠타는 자신의 모든 기억 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