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걸 좋아할 뿐이지 미술 잘 모름 틀린거 있으면 지적환영
프리즈, 키아프 아트페어라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가장 큰 규모의 현대미술 전시회? 박람회 같은건데
프리즈가 세계구
키아프가 전국구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됨
그냥 미술 전시회하고 뭐가 다른데 하면
여긴 작품을 팔어
프리즈 작품들은 보통 몇천만원이 시작이라 보통 사람들은 사기 힘들고
키아프는 그나마 몇백 정도라 살만함
위 영상은 유튜버 본인이 미술 콜렉터이기도하고 자산가라 가감없이 작품에 대해 말하는편이라
같이 보면서 작품들 구경하기 좋음( 다 맞다는 말은 아님)
주요콘텐츠는 본래 차,부동산임 미술이랑 와인은 본인 취향 서브컨텐츠
위영상 간단하게 요약하자면현대 미술계는 연예,엔터계하고 닮아 있음
아이돌이 한해에 500명이 데뷔한다고 치면
5년 뒤에 50명이 남아 있고
10년 뒤에 5명이 남음
미술계도 똑같음
아이돌들도 sm,jyp,yg에서 데뷔하면 어느정도 쳐주는것처럼
미술계도 어느곳 소속이냐에 따라 가격이 10배 20배 오름
아래는 그래도 유게니까 망가 계열이 더 와닿을까해서...
워낙 유명한 작가의 작품
'미스터'란 작가고 흔한 망가계열 그림같지만
어마무시한 가격에 팔림, 요즘은 잘모르겠네
결국 미술이란게 판화같은게 아닌이상
단하나뿐인 유니크성이 가격에 영향을주고
누가, 어디 소속으로, 얼마나 작품을 만들어냈냐도 가격에 영향을줌
죽은 사람이 산사람보다 비싼게 보통이고(더이상 생산이 안되니)
그렇다고 비싼작가라고 모든작품이 비싼게아님
작품마다 퀼리티 차이가 커서
피카소 작품도 몇백만원짜리도 있다고함
암튼 줄이자면 혹시 기회되면 프리즈 아트페어 가보길바람
관람은 그리 안비싸고
현대 미술트렌드를 영상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보는거랑 느낌이 많이 다름
직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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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그림? 첫인상은 언더테일 꽃같네 였음 ㅋㅋ 워낙 자주보이더라 | 25.08.02 11: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