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획득한 몬스터들 위주로 평가한다는 점을 알림.
1. 무성인 니콜라스
이번 겅호콜 복각의 사실상 진 주인공급 몬스터.
사실상 다음주 금요일에 올 집사와 메이드 그리고 퍼즈도라 카페 이벤트에서 배출되는 메이드 페르세포네와의 궁합을 대놓고 염두한 액티브 때문에
가치 자체만 놓고 보면, 진지하게 교환소에서 교환으로 가져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고밸류 몬스터.
상황에 따라선 로제타 파티의 대용 몬스터로도 들어갈 정도로 우수한 몬스터이기에 확보가 필수라고 생각됨.
(다만 현재 마허라가 없는 한판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소 투입할 상황이 안 나올 수도 있다는 게 문제.)
2. 망욕의 혼신 카르젤라(변신 후 : 사신 <절반> 카르젤라)
타케노우치 소라 & 버드라몬보다 좀 더 공격적인 운영이 강조되는 변신 몬스터.
진화체도 있지만, 보통은 이 쪽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타케노우치 소라 & 버드라몬보다 스킬의 쿨타임 턴수가 1턴 더 많다는 점을 빼고 보면, 살짝 밸런스가 잡혀있는 공격형 풍신류 요원의 정석이라고 봐야 하는 몬스터.
생각외로 일퍼드에서 자주 편성이 되고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좋단 이야기가 많고, 실제로도 고난이도 공략용 편성 중 그라비스 파티에서도 투입되는 것이 확인 되면서 밸류 자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쪽.
(덕분에 타케노우치 소라 & 버드라몬이 서브 티어권에서 얘한테 밀려버렸음.)
3. 신재 맥스웰
생각외로 리더로서의 성능이 꽤 준수하고, 리더 / 프렌 둘다 신재 맥스웰로 했을 경우 가볍게 1600만 고정 대미지까지 때려 박는 게 가능하기에
고려해볼 수 있는 서브의 선택지가 좀 넓다는 점을 생각해봐도 왜 이게 저평가 당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몬스터.
물론 이 문제는 테미스라는 존재 때문에 발생한 것이기에, 솔직히 말하면 테미스라는 선배 몬스터가 앞길을 막아버린 느낌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그걸 감안하고 보면, 성능 자체는 의외로 썩 나쁜 편은 아님 진짜.
4. 타락정령왕 오베론(변신 후 : 성정령왕 오베론)
솔직히 말하면 복각 전에 작성했던 사전 평가 때 얘 강하다곤 말했는데.
한판 기준이면 로제타 때문에 시선에서 아웃 당하는 느낌이 너무 큼(...)
리더 스킬 자체도 솔직히 코난처럼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니고
서브풀 자체도 준수하게 좋은 편인데.. 뭔가 이 쪽은 로제타 때문에 억까를 너무 제대로 당한단 느낌.
5. 발차기 공주 & 네크로맨서(100만 MP로 구매하는 몬스터)
로제타 파티에서 데스티니 건담 Spec II / 할로윈 쿄우리가 없고 니콜라스만 있을 경우 2체 루프 서브로 투입해서 떡을 쳐버리는 것이 가능한 몬스터.
물론 액티브 자체에 상한 해방 인핸스 효과가 없어서 로제타에게 의존해야 한다곤 하지만
생각외로 화력이 준수하게 좋은 편이라, 부유 어시스트 장비를 계승 안해도 웬만한 던전에서 충분히 써보는 게 가능하단 이야기가 나오는 쪽.
2체 루프로 실질 3턴 간 받는 대미지 45% 경감 & 2턴 지속의 대미지 흡수 & 속성 흡수 무효화를 같이 건다는 게 생각외로 로제타 파티에서의 대용 서브로선 너무 좋은 쪽이어서 최근 로제타 파티에선 할로윈 쿄우리 & 데스티니 건담 Spec II가 없다면 무조건 2체 루프로 투입해도 이상하지 않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강력한 무과금 서브라고 봐야 함.
6. 동양의 여어 쇼우코우
솔직히 말하면 본체도 나름 강한 편에 속하는데 문제는
이 쪽의 밸류가 너무 뛰어남(...)
생각외로 다속성 파티에서 이런 밸류의 어시스트 장비를 막 찾아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꽤 귀중함.
물론 심재형의 이어폰과의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게 조금 빡세긴 한데, 가드 브레이크 각성이 필요하다면 이 쪽을 채용해서 쓰는 것도 고려된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최근 다속성 파티에선 꽤 몸값이 좋은 편에 속함.
본체는 솔직히 현재 일퍼드 기준에선 다속성 파티의 메타가 대놓고 3색일 경우 집사 쿠로토비, 5속성 동시 공격일 경우 메이드 이데알로 갈리게 된 게 문제라(...)
투입할 메리트가 없는 건 아닌데 뭔가 타이밍이 안 맞아서 밀려버렸단 느낌(...)
7. 야마토의 여왕 히미코
단일 밸런스 타입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회복력 밸류 자체만 놓고 보면 회복 타입이 붙은 몬스터와 거의 엇비슷한 수준으로 말도 안되는 회복력의 효율을 보여주는 스킬 진화로 3종 상태 이상 전회복 & 1턴 동안 회복력 2배 & 대미지 반감이라는 꽤 괜찮은 구성의 액티브를 5턴에 사용할 수 있는 꽤 괜찮은 몬스터.
거의 회복력만 놓고 보면 웬만한 회복 타입 몬스터와 붙어도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력을 증폭시켜서 순간 위기를 돌파하게 만드는 서브이기에
생각외로 최근 빛속성 파티에서 특정 몬스터(ex. 오로라)가 없을 경우, 대놓고 들어가서 깽판 쳐버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강한 편에 속함.
(물론 오로라가 너무 밸류가 넘사인 게 문제라서 대용으로선 좋단 이야기이지, 대놓고 오로라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란 느낌.)
8. 만영주 여족장 우티크나
이 몬스터도 느낌 자체는 꽤 불속성판 라크스라는 느낌이 강한데..
하필 불속성에 오로라, 슈가 스텔라라는 쌍벽이 버티고 있다는 게 문제(...)
그래서 로제타 파티에서 쓰려고 생각을 해봐도, 闇 필리스가 부유 & 초 콤보 강화+ 2개 & 초 암흑 내성을 같이 들고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
闇 필리스가 없을 경우에, 일부러 초 바인드 내성이 붙은 어시스트 장비를 붙여서 유틸에 집중하게 하는 대용 서브로 쓰인다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뭔가 뭔가 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즉 오로라 / 슈가 스텔라가 없으면 불속성 파티에서 대용으로 써봐도 되기는 하는데 두 몬스터가 있을 경우 그냥 자연스럽게 안 쓰게 되는 몬스터라고 봐야 함.
9. 남쪽마왕 파이몬(변신 후 : 남쪽의 추종자 파이몬)
그냥 얘는 유틸 서포트 서브에 오로라가 있다는 게 너무 치명타(...)
딜서브로 바라보고 쓰기에도 솔직히, 현재 불속성 파티가 얘를 대용 서브로 투입할 정도로 여유가 없는 상황도 아니고..
하필 액티브가 1턴에 쓰기 좋으라고 나오긴 했지만
솔직히 오로라가 없어서 얘를 투입하는 게 아니라면 의외로 좀 뭣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쪽.
딜 / 유틸 양 쪽으로 놓고 봐도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밀렸단 느낌이 너무 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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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거 미르 아님? 미르면 무과금 몬스터일텐데? | 25.07.18 0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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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런 이름이었어 ㅋㅋㅋㅋ 그 곡예사 나왔을 때는 퍼드 멸망인거 같은 분위기로 가다가 잘 마무리 되고 이것저것 하다가 폰 망가지고 계정 날라가서 ㅋㅋ ....ㅠㅠ | 25.07.18 0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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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솔직히 말하면 지금 복귀하면 괜찮은 타이밍이 지난 상황이라 ㅠㅠ | 25.07.18 0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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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퍼드는 접은지 꽤 됐는데 자꾸 글만 보이면 눌러보게 되더라구 | 25.07.18 0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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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 메타가 마경(魔境)에 돌입한 지 좀 된 것도 있고.. 또 한번 폭풍이 몰아칠 예정인 것도 커서.. | 25.07.18 06: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