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리스로마신화)아레스와 헤르메스의 권투시합

[뮤츠성애자]

아레스와 헤르메스가 산책 중

강에서 샤워를 하는 타나그라(아스포스 라는 강의 신의 딸,아름답다고 한다)를 발견하게 됨.

타나그라 보고 눈 돌아간 아레스:야 주둥아리 배틀 그만하고

남자답게 주먹으로 싸워서 이긴쪽이 가지기로 하자

쫄리면 뒈지던가

이미 눈돌아간 헤르메스:쫄리긴 누가 쫄아! 콜!

(아 시발 ㅈ됬네. 저형을 어케 이겨...

후 생각을 해보자...)

(몇걸음 걸어가며)그런데 진짜로 싸우면 내가 더 불리하고 형이 이긴다 한들 형에게도 좋은 소식은 못 듣잖아.

그러니 내가 규칙을 정할게

(뒤를 돌며)주먹만 쓰고 허리아래 타격 금지. 그리고 먼저 한방이라도 맞은쪽이 패배 어때?

(이렇게 자연스럽게 타나그라를 등 지고 서게 됨)

아레스: (꾀쟁이라서 지에게 유리한 규칙만 할것 같았는데 은근 정당한 규칙이네)ㅇㅋ 콜!

뒤에서 나는 소리가 커서 돌아본 타나그라: 무슨 소리지?

타나그라의 중요 부위를 본 아레스:(애초에 헤르메스에게 신경 안씀)와 핑크...

헤르메스의 기습!

아레스:...머임? 내가 졌다고?

ㅋㅋㅋㅋㅋ아 개 쪽이네 진짜

헤르메스: 와! 내가 아레스 형을 이겼다.

그럼 이제 내가 가진다

이미 샤워를 마친 타나그라:

말씀중에 죄송한데

저 좋아하는 인간 남자가 있어요.

그럼 이만

...우리 왜 싸운거냐

[GWAK P]

연애라는것은 사치인 시절

[뮤츠성애자]

그 시절에도 연애결혼은 찾아보면 여럿 있어요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ㄱㄱ 납치 안하새요??

[뮤츠성애자]

우선 첫번째로 그리스 신이라고 다 그런거 하는거 아님
그리고 두번째로 아레스가 끼면 그런일은 거의 안일어남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아레스는 남의 남친에게 박은적도 있자나여
멧돼지 이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