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에 붙여놨기도 했지만 그건 바로 레조넌스였고요.
전부터 유통사 민심이 바닥이었던 건 알았는데
최근에 유독 난리여서 좀 알아보니까
6개월치 픽업을 단 2개월만에 돌린거였다고...
게다가 캐릭터 픽업하고 같이 따라오는 출석체크도 안 따라와서 서버 차별하는 거 아니냐고 민심 흉흉했었음.
픽업은 픽업대로 도는데 본섭에서 그냥 준 20~30뽑 규모의 출석체크가 패싱 당했으니 차별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밖에.
대표적으로 다음주에 끝나는 청명이문록 출첵이 패싱됐던 게 제일 논란이었고
(당장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이기도 하고)
이게 이벤트 돌 거 다 돈 지금 와서 갤이고 챈이고 라운지고 불장판 벌어지니까
오늘에서야 청명 출첵 진행한다 공지 나오면서 일단은 상황종료.
(봄맞이나 도로시 픽업 출첵이 어디로 날아갔는지는 몰?루)
운영에 미스가 있었는지 아님 마지못해 급하게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만우절에 개드립 치는 게 아니라 밀렸던 유저 피드백 수용하는 모습 보는 건 또 처음이야...
암튼 어느정도 가라앉는 분위기고
카바네리 콜라보는 나온다 하고,
열차 스킨 마징가마냥 이쁘게 뽑힌 거 같으니까 이젠 운영 잘하자 유조이야...
또 출첵 패싱이나 광고영상 표절 내서 공식채널 터치는 머저리짓 같은 거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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