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유게서 스팀덱 좋다고 쓴 걸 봄(지금 찾아보니 안보이네)
그래서 중고를 살까 하다가
스팀덱을 삼
그리고 3달동안 처박아둠
발더스게이트는

오늘 엔딩봄(스팀덱 오프라인으로 해서 날짜랑 시간이 안맞음)
라이브러리에 박힘 보통 안하는데(레데리2도 해야되는데)
챗GPT쓰다 횟수 제한에 홧김에 유료버전을 결재함
할일을 다 했는데, 유료기간이 많이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TRPG가 떠오름.
흔한 유게이들처럼 같이 할 친구가 없는 나는 GPT에게 GM과 동료들을 해달라 했고,
근데 세션이 길어짐 글자수 제한에 새 세션을 파고, 진행상황을 옮기고(내가 아는건 한글로, 모르는건 딴 언어로 써달라 함) 하다보니 스토리도 이상해지고, 한 세션에서도 길어지면 얘가 이상해져서 답답해짐.
그러다 갑자기 발더스3가 생각나는거임.
GPT가 가진 문제가 없고, 리뷰나 후기들을 보면 자유도도 좋고.
그렇게 발더스3를 1월 말에 처박혀있던 스팀덱에 깔아서 돌리다 보니 재밌음.
사고나서 코가를 못찾아서 헤매다가 + DnD 시스템을 모르니 재미가 안붙어서 접었는데,
GPT랑 하면서 시스템도 어느정도 익히고(GPT랑은 PF2로 했고, 발더스는 DnD5인 차이가 있지만)
GPT랑 위자드로 해서 발더스도 위자드로 하고, GPT 괴롭히려고 머리 굴리던걸 다양하게 응용해서 전투도 재밌고, RP도 재밌게 함
그렇게 한달정도 계속 달려서 오늘 엔딩을 봤음. 이제 2회차해야지
스팀덱 사라
번외)챗GPT 결재하고 1주일 있다 SKT에서 반값이벤트 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