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천의 검', '최강의 노예 검투사', '불사신 바보', '뭐야 저 아저씨, 도무지 검이 박히질 않잖아'등으로 불리는
잭 라칸 이 양반 토벌 에피소드
1~2권? 정도가 전부 이 양반 잡는 내용이었는데 늘어지는 거 없음 밀도가 높았음
주인공이 이 인간 잡으려고 한 짓
자기 제자 아티팩트 무효과 무기사용 + 기타 아티팩트 서포팅
술식병장 - 뇌천대장 : 순간적으로 술자를 번개로 바꾸고, 전기를 조종하는 최상위 버프기
근데 이 양반 초반에는 몇대 맞더니 그걸 단련된 기+육체로 버티고 노련한 감으로 금방 카운터 먹이고
완전 상시 번개화 시키는 뇌천대장2로도 화력부족 소리 듣고 네기가 사용하는 기술이 하나같이 범상치 않아서
강자라고 느껴지는데 잭 이 양반은 그것 보다 더 해서 완전 괴물로 보였음
그래서 이 괴물 잡겠다고 이런거 저런거 다 아낌없이 술수 쓰는게 재밌었어요.
주술회전에서 주술고전 일행이 스쿠나 토벌 할 때 이런걸 기대했었지 말입니다.
뛰어난 자들이 보다 뛰어난 자를 상대하기 위해 모든걸 다 했다는 느낌이 드는 작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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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까지는 그래도 재밌게 봐서 밸런스 가지고 별 생각 없었어요 | 25.02.22 13: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