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은 조커2 호평한 평론가다
다만 뇌절하진 마시라고 컷했을 뿐
영화 자체에는 상당히 호평하는 편이다
(이동진 4점이면 디 아더스, 탑건: 매버릭, 도그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남한산성, 아가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더 배트맨, 1917,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코코, 옥자,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마션, 인사이드 아웃, 알라딘, 공동경비구역 JSA, 쇼생크 탈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공공의 적, 스파이더맨, 무간도, 무간도 II: 혼돈의 시대, 인크레더블, 터미네이터, 죽은 시인의 사회,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추격자, 그을린 사랑, 어벤져스, 부당거래, 도둑들, 고지전, 토이 스토리 4, 당나귀 EO,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룩 백 등등과 같은 항렬이다)
평가는 알아서.
근데 나도 조커2는 잘 봐서 할 말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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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 감상 하고나서 다른사람의 평가에 좌지우지 된다면 그건 자기 눈으로 감상한게 아니라 생각함. 직접 본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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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망한 것까지 감독의 의도라고 하는건 회사 망한게 대표의 사회실험이라고 해주는 것과 비슷한 소리겠지 영화 하나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데 진짜로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관련 인물이 강에 던져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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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커2는 나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실제 영화 퀄리티에 비해 과하게 두들겨 맞은 면도 있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재미있었냐? 라고 물으면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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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밌었는데 평가들 박한이유도 아니까 어쩔수없겟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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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팅처럼 어느정도 망할 각오는 했다고 보긴 함 나는 솔직히 시나리오 단계부터 흥행할 영화는 아니긴 했어....다만 이정도로 꼬라박을 줄은 몰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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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평론가 찾아가면 됨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고 진심임 영화가 예술에 걸쳐져있으니까 대단해보이는거지 사실 그 사람들 유튜브에 널린 리뷰 유튜버들과 본질 자체는 다르지 않음 리뷰 유튜버가 '난 XX 맛있더라' '난 이 제품 별로다' 했는데 나랑 기준이 다르면 취향 맞고 입맛 맞는 다른 사람 찾으면 되는거랑 같음 애초에 이 분야는 수학과학처럼 정답이 정해진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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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일히 적기 귀찮아서 킹무갓키 긁어왔다가 실수함 ㅈㅅㅈㅅ 지적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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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아 일일히 적기 귀찮아서 킹무갓키 긁어왔다가 실수함 ㅈㅅㅈㅅ 지적고마우이 | 25.02.08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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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대중이 뭘 원하는지는 애매하니까 다양한 평론가중에 자기랑 가장 잘 맞는 사람 몇몇을 골라서 영화를 보기 전 그 사람들의 평점을 보는게 좋지 100명의 평론가가 전부다 대중의 입맛 기준으로 평가를 내리면 대중의 입맛이 아닌 사람들은 누굴 보고 예측해 ㅋㅋㅋㅋ | 25.02.08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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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망한 것까지 감독의 의도라고 하는건 회사 망한게 대표의 사회실험이라고 해주는 것과 비슷한 소리겠지 영화 하나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데 진짜로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관련 인물이 강에 던져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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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팅처럼 어느정도 망할 각오는 했다고 보긴 함 나는 솔직히 시나리오 단계부터 흥행할 영화는 아니긴 했어....다만 이정도로 꼬라박을 줄은 몰랐을 뿐 | 25.02.08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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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봉 직전후에는 감독이랑 호아킨 피닉스가 현장에서 각본 좀 뜯어고치고 그랬다는데 그건 사실로 확인된건지 궁금해지네 뭐 현장에서 각본 수정한다고 해서 큰 틀이 바뀌진 않았겠지만 어떻게 돌아간 상황인지 모르겠더라 그거와 별개로 나는 조커는 속편이 아예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이었지만 | 25.02.08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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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 감상 하고나서 다른사람의 평가에 좌지우지 된다면 그건 자기 눈으로 감상한게 아니라 생각함. 직접 본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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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커2는 나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실제 영화 퀄리티에 비해 과하게 두들겨 맞은 면도 있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재미있었냐? 라고 물으면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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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솔직히 이해가 힘들긴함. 그 당시 엄청난 CG와 특수효과로 인기를 끈 영화인데 하나는 오락영화고 하나는 인간비판이 섞여있다고 그리 다른 평을 내려야하나? | 25.02.08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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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평론가 찾아가면 됨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고 진심임 영화가 예술에 걸쳐져있으니까 대단해보이는거지 사실 그 사람들 유튜브에 널린 리뷰 유튜버들과 본질 자체는 다르지 않음 리뷰 유튜버가 '난 XX 맛있더라' '난 이 제품 별로다' 했는데 나랑 기준이 다르면 취향 맞고 입맛 맞는 다른 사람 찾으면 되는거랑 같음 애초에 이 분야는 수학과학처럼 정답이 정해진게 아니니까 | 25.02.08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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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평론가 개개인 찾아가면서 영화 보는 사람은 아니니까. 그냥 평론가의 평을 평론하는거지 | 25.02.08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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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 좀 건방진거지 왜 남의 생각에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하면 할 말 없잖아 너도 | 25.02.08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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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건방짐?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는걸 평할 수 있는거지. 평론가의 평에 대한 내 생각을 말 못하면 영화 평론가도 건방진거지 | 25.02.08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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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뭐 메세지가 있는 영화긴 하니까.. | 25.02.08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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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난 장재현 감독 오컬트에 박한 평가 주눈게 아쉽던데 | 25.02.09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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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밌었는데 평가들 박한이유도 아니까 어쩔수없겟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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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영화를 왜 찍은건지. 드러그맨도 아니고. | 25.02.08 1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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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xtmovie.com/movietalk/92543618 8월에 한 개봉 전 인터뷰 보면 처음부터 조커의 활약보다, 조커라는 자극적인 이름으로 생기는 파문을 다루는데 관심이 있었던 듯함. | 25.02.08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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