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GF] 뒤늦은 AGF 후기

[리리나도리안]

올해는 적당히 즐기다  끝난 느낌?

최애의 아이 성우 사인회 대기권 너무 얻고 싶었는데 차례가 남았는지 기회가 있어서 성우님들 영접하고

떠나는 그 순간 까지 자리를 못 뜨겠더라 ㅠㅠ 

그렇게 성우님들 배웅하고 재작년 생각나서 노벨피아 부스 들려서 혹시나 싶은 마음에 뽑기 돌렸는데

5등이지만 내가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 포스터 나와서 5등인데 1등 한 기분이 들더라

굿즈는 정말 인기 많은 곳은 이미 없어서 살 생각도 못 하겠고 줄 보니까 갈 생각도 안 들어서

사람 적은 부스 돌아다니면서 알뜰살뜰(?) 즐길 거 즐겨서 만족 하지만

토요일은 인파는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

지금 생각해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게 아쉽네

[charka]

일요일은 토요일보다 좀 줄었나 보네. 나도 일요일로 할걸 그랬나. 아루랑 카요코 성우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