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GF 공동후기가 이건 페스티벌,체험이 아니라 팝업스토어,굿즈팔이 모임이였다 하는데
이거 유독 심했던게 림버스,니케 그외 인기 게임들 부스였음.
작년만 해도 체험 다 돌고 나면 무료로 챙겨주는 굿즈 충실해서 부스 돌아다니고 보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업들이 돈 뽑아먹겠다고 체험 부스 부실하게 만들고 굿즈 팝업스토어 줄세우는데만 신경 쓰니깐
뭐 할게 없더라. 니들 어차피 이거 사러온거지? 그니깐 아가리하고 줄서서 돈이나 써 이런 암묵적 분위기.
결국 체험과 축제 키워드에 충실한건 아직 출시도 안해서 홍보에 올인하는 출시 예정 신작 게임들과
페그오 딱 이정도였음.
페그오 애네들도 작정하고 굿즈장사 할라면 할수 있는데 레드 스테이지에 집중하고 체험 부스 만들어서 굿즈 뿌린거 보니깐 넷마블 애네들이
그오에는 진심이구나 생각 들더라.
특히 두꺼운 아크릴 벽돌 그거 팔면 최소 만원이상에 받을수 있을텐데도 부스 체험회 다 돌면 주던거 감동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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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때마다 한정 굿즈때문에 철야, 되팔이, 못사서 속상한 사람으로 난리가 나는데 굿즈는 통판 병행하면 좋겠음 자기들 게임 수요 충분히 알았으면 수주생산이라도 하면 되는데 되팔이만 이득보는 상황이 반복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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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임. 굿즈가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건데 많이 찍어서 많이 파는게 나은데 맨날 그걸로 줄 세우고 한정 장사 하니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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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부스들은 홍보에 진심이라 생소한 컨텐츠인 것 빼면 나름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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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줄선거보고 진짜 경악했다. 명조는 뭐.. 줄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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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때마다 한정 굿즈때문에 철야, 되팔이, 못사서 속상한 사람으로 난리가 나는데 굿즈는 통판 병행하면 좋겠음 자기들 게임 수요 충분히 알았으면 수주생산이라도 하면 되는데 되팔이만 이득보는 상황이 반복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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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마
동감임. 굿즈가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건데 많이 찍어서 많이 파는게 나은데 맨날 그걸로 줄 세우고 한정 장사 하니 질림. | 24.12.08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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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부스들은 홍보에 진심이라 생소한 컨텐츠인 것 빼면 나름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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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줄선거보고 진짜 경악했다. 명조는 뭐.. 줄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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