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GF) 1일차 간략한 후기.

[리리나도리안]

할 거 다 하고 나니까 뭐 해야하지 하면서 돌아다녔는데 인기 부스는 인파 보니까 도저히 줄 설 엄두가 안나서 비교적 인원 적은 곳만 돌아다녔는데

매년 느끼지만 인원이 많아도 너무 많음. 오전엔 몰랐는데 오후 되니깐 와 진짜 인파가….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많더라.

친구 부탁으로 유희왕 굿즈 사려고하니 이미 재고없고 내일 블루아카 부탁 받은 거 사러 가야하는데 재고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작년엔 뭔가 하고싶은 거 다 했으면 올해는 진짜 딱 하나 하고싶은 거 하고나서 그냥 설렁설렁 돌아다닌 거 같음.

[[Azoth]]

사람이 너무 미어터지게 많음

[현명한예언자]

킨텍스가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전시장인데 그것마저 작다면 뭔가 행사 규모를 줄이던가 행사를 분산개촤하는 등 대안이 필요한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