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AGF] 집온김에 후기랑 전리품 자랑

[키리후지 나기사[2]]

새벽조가 있다는 소식에 가지말까 포기할까 하다가 도착하니 7시쯤.

대충 뒤에 2홀인가가 보이는곳에서부터 대기를 시작함 이때 의자랑 핫팩 안가지고 왔으면

진작에 퍼져버렸을것이여. 그리고 저 멀리서 부스 홍보겸 핫팩 나눠주시는분들이 보임

명조랑 헤븐헬즈 나는 이렇게 두개봄.

대충 안에 들어오니까 10시반쯤? 그래서 나는 가져온 의자랑 롱패딩을 차에다 가져다 놓으려고

잠시 회관을 빠져나옴 이게 실책이었다.

이때 니케 부스에 가서 예약을 걸었어야했는데.

니케 부스 예약이 9시반 10시 반 12시 반 이렇게임.

내일 가는사람 니케 부스 갈거면 이 시간에 예약 박아야 들어가니까 꼭 가셈.

여러군데 부스를 돌아댕겼지만 어딜가도 줄이 길게 늘어져있어서 선택과 집중으로 

니케 부스 12시반에 예약걸기전에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부스 돌고

예약걸고나서는 신월동행 부스가서 시연해본듯.

갠적으로 카제나 테스트 버젼이 없어서 아쉬웠.

신월동행이랑 같은 제작사인 4 그라운드 9.

겜플레이 영상이 화려해서 찍어봄.

젠존제 같이 스위칭하는 겜인가?

대충 돌거 다 돌았다 싶어서 빠르게 튀어나왔고.

종이백 세개에.

이 아래는 구매하거나 받은 굿즈들.

신월동맹 이벤트로 받은 장패드.

카제나 부스에서 받은것들.

니케 굿즈들 개인적으로 신데렐라 빅 아크릴 스탠드 가지고 싶었는데 매진이더라 ㅠㅠ

그래도 흑련이랑 빡통 여왕님이 이쁘니까 좋았스!

끝으로 내가 22년 AGF에 가보고 작년꺼는 패스했는데

22년보다는 만족스러운 AGF라 생각함.

새벽조가 일단 엿먹은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

뭐 어찌되었든간에 성장중인건 확실하더라

인원도 22년에 비해서 충원된게 보이고.

새벽 밤샘조에 대한 기준이랑 대처방법을

조금만 더 고민하면 좋겠다 생각.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