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술회전도 완결각 보이고 원피스는 최종장이라 정말 소년점프 입장에선 차세대 배틀만화가 절실함.
귀주톱이 훌륭한 세대교체 예시였는데 셋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완결나 세대교체 할 타이밍 놓쳐서
지금 점프입장에서 차세대 먹거리가 필요한데
원피스,주술, 얼마전에 끝난 히로아카 빼면 대형타이틀이라 할게 없음.
중간체급 담당하는 배틀물이 사카모토 데이즈하고 언데드언럭인데 이미 이 둘 견적 다 결정났고
도망도련은 매니악한 소재라 한계가 있음, 위치워치는 스켓댄스처럼 내수용 한계임.
로보코는 아동 개그만화이긴 한데 로보코 자체가 극혐이라 재미에 비해서 상업적 성과 별로.
일단 점프가 1권 찍싸고 출하하는 솎아내기 한창하는중인데 그중에서 건질만한게 카구라바치하고 누에의 음양사 이정도 남음.
일단 카구라바치는 주술 완결 나면 점프가 밀어줄수있는 최대한의 프로모션을 다 몰아주는거 확정임.
간만에 점프가 건진 왕도배틀물이라 이거 포기할수가 없어. 그리고 누에의 음양사는 간만에 점프에서 씹덕 취향 만화가 나온거라
기대주중 하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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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의 음양사는 잘쳐줘봤자 마도정병 하위호환이고 카구라바치는 가치아쿠타급이라 봄. 정말 암담하긴 해. 점프플러스가 밥값 이상해주니깐 버티는거지. | 24.08.19 20: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