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원거리나 투사체발사형 소서(블쟈소서=X, 프로즌오브or체라소서=O)를 선호해서...
특히 '타격감'좀 있는거.
그래서 첫 시즌 중간쯤때 "암흑주입+관통화살" 도적을 발견하고, 둘째 시즌부터는 내내 그것만 하고 있슴.
몹들 적당히 모아서 한방에 "꽈-앙!!!!" 터지는 그 쾌감이 너무 좋아.
그래서 디아3때도 습격셋+확산탄 악사를 주구좡촹...
첫시즌의 그 도적은 나중에 키운 부캐라 렙이 너무 낮아서 삭제...
시즌때마다 캐릭 한개만 기념(?)삼아 남김.
유튜버나 위키나 공략 그런거 안보고 그냥 혼자서 끄적대며 하는거라...
플레이 시간도 많지도 않고. 이른바 엔드컨텐츠는 관심도 없고.
디아3때도 대균 최대 레벨 갱신 그런거에 관심 없었거등.
그래서 여태껏 만렙도 못찍어 봤었는데...
그래도 시즌때마다 최대 레벨이 점점 오르더니, 이번 시즌엔 100렙 찍어보긴 했네.
어차피 티리엘 제작템이니 그런 이른바 '엔드컨텐츠'류는 해보지도 않았고.
템도 구려서... 그 뭐 제일 좌하단 맵에 있는 특수던전 거기는 입구컷 당하지만.
그래도 이런 내가 100렙을 찍어는 보다니.
갈수록 게임 난이도가 캐쥬얼화되는거같아서...
.....기분 좋네.
괜히 제작진 자기만족으로 쓸데없이 난이도 높이는거 개인적으로는 별로 않좋아함.
근데 커마는 왜 발전하지 않을까.
글구 왜 캐릭이 꾸부정한 거북목일까. 자세 좀 똑바로 잡으면 안되나.
옷은 뭐... 지금 스샷에 보이는 이번 시즌 드레스는 좀 맘에 듬.
쫌만 더 이세계물 스러운 야한 드레스가 있었으면 좋겠슴.
어차피 평면 폴리곤 한장에 매핑처리하는 포탈따위 그림 다르게 해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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