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펑 팬들끼리 자주 하는 토론주제

[코로로코]

엣지러너 캐릭터들이 원작대로 사고 안치고 1년동안 존버하다가 V가 나타났다면?

1. V가 깽판쳐서 아라사카 대빵 죽은 혼란을 틈타 나이트시티를 떠나 행복하게 잘 살았다

2. 1년 동안 사이버 사이코 증상이 더 심해져 완전히 맛이 가버린 데이비드가

레지나 존스 사이버 사이코 리스트에 올라갔다

3. 애니메이션처럼 잔상 효과가 나오는

전설급 산데비스탄을 노리는 V에게 전부 다 죽는다

대부분 1번이 였으면 하지만

보통 2, 3번 혹은 2, 3번 섞인 엔딩 아닐까란 추측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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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이버 사이코 되서 v가 처리했을듯

[Medand]

지나가던 V의 황금고블린이 되었겠지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일단은 V가 인자강이라 사이버사이코들 생포하겠지? 라서 어쨌든 살리긴하지않을까 싶긴해
대신 사이버사이코되서 루시나 주변누구죽어있것지

[슬리핑캣]

애초에 데이비드 사이버사이코 증세는 이미 루시건을 떠나서 더이상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었으니,
2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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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는 뭐 정의의 사도 그런게 아닌데 초반에 꼬인것도 자업자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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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가 깽판쳐서 나이트 시티가 혼란에 빠져도 쟤네는 못빠져나옴
오히려 혼란하니까 이때다 싶어서 열심히 털겠지
달 갈끄니까~ 하면서

[철구야]

음 2번이면 루시시체 데이비드한테 들고가면 특수 이벤트 있으려나

[해남놈]

어느 시점에서부터 존버하는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다른 자잘한 의뢰 진행하다 개조 더 하고 사이버사이코 되는 각은 못피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