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유포니엄
3기 6화 간단한 리뷰 ㅎㅎ
도쿄로 가는 키타우지의 수학여행! ㅋㅋㅋ
키타우지가 해마다 도쿄로 수학여행을 가는 이유는
국회의사당 견학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레이나가 없는 이유는 레이나 혼자 진학반이라, 이동 경로가 달랐기 때문에! ㅋㅋ
화면상으로는 그닥 많아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몇 백장 중 엄선한 사진을 50여장 가져온 것.
마유는 사진 진짜 엄청나게 많이 찍어요.
그리고 마유가 이번 화에서 필름 사진이라 인화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죠.
이 부분이 원작에서 약간 달라지는 점은
마유가 필카를 좋아해서, 평소에 필카 들고 다니는 게 사실이긴 한데,
수학여행 때, 사진을 몇백장 찍어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디카를 들고 갔어요.
그 사진을 골라서 인쇄한 후 가지고 온 것.
쿠미코는 마유의 사고방식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저 말을 들을 때마다 계속 스트레스로 고통받을 운명입니다. ㅋㅋㅋ
'지금 음악을 전부 포기하면, 오히려 그게 무섭지 않아?'
라고 말하면서 음대를 희망하지만,
사실 릿카의 취주악부는 3년간 모두들 하얗게 불태워버릴 정도로
정말 엄청나게 올인하기 때문에
(릿카는 점심시간까지 풀로 부활동 연습에 투자할 정도. 그러기 위해 쉬는시간에 미리 도시락 까먹어요.)
이미 자극의 정점을 찍어본 뒤라,
실제로는 졸업 이후에 대부분의 부원들이 음악을 그만둡니다.
왜냐하면 릿카와 같은 강렬한 경험을 앞으로 똑같이 경험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오히려 아즈사가 릿카에선 특이케이스예요. ㅎㅎ
초심자라 파트연습에선 사츠키에게 계속 가르침을 받는 스즈메가
정작 오디션에서는 사츠키 대신 A멤버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스즈메는 아직 섬세한 테크닉은 부족하지만, 소리 그 자체가 뛰어나기 때문에
큰 소리를 아주 깨끗하게 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음 연주에선 제외시키더라도 나머지 부분에서 소리를 보충하기 위해서..라는게 애니에서 나온 부분이죠.
그런데 사실 이렇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고토 타쿠야'라는 강력한 튜바 연주자가 사라져서 그래요.
스즈메가 없었으면, 타키는 이번에 튜바를 4명으로 늘려서 소리를 보충하려 했는데,
스즈메가 소리를 워낙 잘 내다보니, 스즈메를 음량 부스터로 기용하고,
튜바를 3명으로 마무리 짓게 됩니다. ㅎㅎ
어차피 이렇게 잘 입혀줄 거였으면서, 왜 2달 넘게 세이라여고 교복을 입고 다닌 건지. ㅋㅋ (물론 애니에서만..)
보너스 - 현재 부 대회 시점의 솔로 연주자들
마림바 - 카마야 츠바메 (슈이치 오른쪽)
콘베스 - 카와시마 사파이어 (검은색 유카타)
타키가와 치카오는 슈이치의 고교 베프입니다
그런데 3학년에와서야 성 대신 이름 부르는..ㅋㅋㅋ
클라리넷 - 타카히사 치에리 (왼쪽 눈 가린 양갈래머리)
뛰어난 연주자가 많은 클라리넷 파트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타카히사 치에리
그런데 타카히사 치에리는 눈이 보이는 장면이 없습니다.
항상 앞머리로 눈을 가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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