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모음집
1~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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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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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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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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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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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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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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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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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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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무리를 하셔갖고...
소중한 학생이 음해 하나당 유부 하나를 만들었는데, 그 유부가 찬합을 가득 채울 만큼 쌓였으니, 선생으로서 책무를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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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저를 향한 음해가 없어지진 않잖아요?
기분이라도 내는거지.
'먹어서 해결하자.' 랄까...
그렇게 말하니까 어딘가의 보여주기식 행위 같잖아요.
그래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줘서 고맙구나...
그나저나 니코한테 얼마나 많은 음해가 있었더라?
글쎄요... 이제는 너무 많아서
최근에는 헤아려 본 적도 없는걸요.
어디......
유부 사냥꾼에 유부 메이커
연상과 밀회를 즐기며 서로의 무릎을 탐닉하는 사이
연상의 손길에 몸을 맡기며,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서슴없이 먹여주는 사이
연상의 침대를 따뜻하게 데워주며 기다리는 사이
이렇게나... 많았던가?
어째 죄다 겪은 내용 같은데, 기분 탓 인가?
그러게요...?
설마 저 연상은 선생님인가?!?!
......
에이 설마~ 그럴리가 없지~
그렇죠? 그럴 리가 없죠.
물론 제가 연상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긴 한데...
저한테도 취향이라는 게 있으니깐요?
그렇지? 난 니코 믿고 있는다고.
이제 선생님 괜찮아졌는데, 일어나서 일해도 될까?
안돼요.
그렇게나 무리하셔놓고,
누운 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일어나시는거죠?
어... 30분?
30분은 더 누워 계세요.
선생님은 좀 쉬어야 합니다.
그러다 다른 학생들이 보면 어쩌려고?
음...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선생님의 안위가 우선이니 다들 이해할거에요.
그리고 아직 쉴 시간은 충분히 많이 남았으니까,
근심 덜어놓고 제게 몸을 편히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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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폭스 괴문서 100편!
(IP보기클릭)211.227.***.***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었으면 모름지기 자양강장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거늘 왜 아직까지 아무 일이 없는 것이지? 이것은 유부초밥 안건이 아닌지?
(IP보기클릭)175.223.***.***
건전하고 밝은 게임이니 외설은 일절 없다 | 24.05.10 20: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