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떠나간 옛신들 그리고 남겨진 옛신의 잔재에서 새로운 승천신이 탄생한다는 정도로 요약되는데
2편은 단순 승천신 로직이 탄생했다 하나로 요약하기에는...
일단 시작부터 로직의 화신인 레이라가 플레이어를 인도하지만
동시에 달의 신 영역에 가게 되고
딘의 장인과 약혼녀는 죽었던게 어째선지 등장하지만
유황신의 화신으로 부활
달의 신의 영역인데 그게 여러모로 유황신과 연관이 있고
페르켈레도 달의 신의 수하였던게 등을 돌려 유황신을 신봉하고..
그 유황신은 보통 악신으로 여겨질 그런 존재지만
단순히 유황신이 악이고 선인가에 대해선 꾸준히 여러부분서 그 둘이 절대적 선악으로 나뉠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던지고
그리고 그 유황신과 로직간의 직접적인 연결이 특별히 안나오는것도 뭔가..
카이저 자체가 유황신과 연관이 어떻게 있는건가?
그의 행적 자체가 알머를 따라하는 알머가 되지 못하는 거짓된 예언자 느낌인데
(IP보기클릭)211.234.***.***
게임 자체가 어려우니 뭔 얘기를 하는지 모르겟네 ㅋㅋㅋ
(IP보기클릭)175.209.***.***
(IP보기클릭)121.137.***.***
그게 핑게인건 맞지만 저 둘이 어떻게 연결이 되는가가 솔직히 궁금함 저 둘이 완전히 별개의 사건이라 하기 힘들어 보이고 저 두 사건에 대해서 카이저가 어떻게 연결 되었는가도 궁금해 유황신이 알머의 부정적인면이 남아있던게 신이 된거라는데 카이저는 알머의 행적을 따라하고 새로운 알머가 되려하지만 실패하는 존재이고.. 이런 부분서 서로 연관이 있어 보인단 말이지. 까놓고 말해 테르미나 축제 자체는 그저 플레이어 케릭터에게 주어진 타임리밋 정도고 1편도 그렇듯 결국엔 플레이어는 새로운 신의 탄생이나 대두를 위한 장치의 부품의 일부일 뿐이겠지 | 24.05.11 01: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