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맥가이버 칼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도구 근황

[AquaStellar]

한국에서는 원래 이름보다

"맥가이버칼" 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스위스 빅토리녹스에서 만드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

단순한 칼이라기보단

다용도 멀티 툴로도 더 유용하지만

어디까지나 칼인 만큼 비행기 탑승시 제한에 걸리거나
일부 국가들에서 소지품 검사를 당할 때 흉기류로 분류되는 등의 의견이 있어

"칼 없는 맥가이버 칼" 을 개발중이라고 말함

[쓰레기 기사]

이제 스위스 군대를 구매할 수 있겠네 ㄷㄷ

[골드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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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183615065]

다른 브랜드는 칼 없는 멀티툴 있지 않나?

[십미터로빈후드]

멀티툴로 유명한 브랜드가 거버, 레더맨, SOG, 빅토리녹스 정도고
그 외에는 본문의 빅토리녹스에 흡수된 웽거, 웽거에서 나온 사람들이 만든 스위자, 그외에 이런저런 중국제(록슨, 샤오미 등) 정도임.

거버의 미군 군납 멀티툴로 유명한 mp600도 블레이드리스 제품이 있었고,
레더맨은 내가 알기론 없는데
근데 흔히 맥가이버칼이라 부르는 저거는 빅토리녹스, 흔히 swiss army knife, SAK으로 부르는 애인데
이름부터 나이프가 들어가는데 나이프 빼면 ㅋㅋㅋㅋㅋㅋ

[izuminoa]

근데 날이 없으면 어디에 씀?

[십미터로빈후드]

뭐 원래도 멀티툴에서 제일 많이 쓰는건 병따개, 캔따개, 가위, 드라이버 같은거라서

[sickarl]

저거 내가 스위스 갔을 때 비교해 보니까
스위스 현지 대형마트보다 한국 인터넷 가격이 더 싸더라

[십미터로빈후드]

ㅇㅇ 한동안 전세계에서 제일 쌌는데, 23년 이후로 다 가격 올라서 요새는 국내나 국외나 가격비슷함

[izuminoa]

육각렌치도 10cm넘으면 압수니까
크기 자체를 10cm 미만으로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