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여성의 성별에 따른 차이
사회의 급성장으로 나타나는 20~30대와 40~50대의 세대 차이
작품을 쓰는 장사형 작가와 작품형 작가의 차이
뭐가 답이라 확고히 정할 수 없는 분야인 거 같음
이번에 베글에 간 장사형 작가의 예시로 적힌 글을 보며
딱 떠오른 게 '하남자의 탑 공략법'이라는 현 문피아 주간 베스트 랭킹 1위인 소설임
[23-24시즌], [100화 미만 연재], [판매 수 24시간 이내 1만 돌파] 소설로 기억나는 건
하남자와 작년 회귀수선전 정도인 거 같은데
둘 다 1만을 돌파 했지만 소설의 결이 같은가 하면 아예 달랐다고 생각함
20대, 30대, 40대, 50대 비율을 보면
하남자 7% / 27% / 33% / 27%
수선전 19% / 37% / 23% / 15%
20~30대 : 40~50대 합 비율 합을 보면
하남자 34 : 60
수선전 56 : 38
어느 연령대가 메인이라도1만을 갈 수 있는 시장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기준으로
하남자는 앞에 언급한 베글의 소설 내용 예시와 같은 장사형 작가의 소설로 생각 되고
회귀수선전은 설정부터 빡세게 각 잡은 작품형 작가의 소설이라 생각 하는데
어떤 유형의 작가라 할지라도 1만을 갈 수 있는 시장임
이 2작품 예시만 보면
40~50대는 장사형 작가를 선호하고
20~30대는 작품형 작가를 선호한다고 분석할 수 있을까?
그렇게 결론 내릴 수도 없음
그 예시로 19년도 랭킹 2위 소설인 BJ대마도사(1위는 전독시)는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읽기 쉽고 물 흐르듯 흘러가는 장사형 소설이라 생각 하는데
이 소설의 연령대 비율은
28% / 38% / 19% / 7%
66 : 26으로 오히려 20~30대가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소설
이러한 결과만 나열하고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웹소설 장르판의 트렌드라는 것이 무엇이 정답이고 공략 방법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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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 소재의 소설이 뜨면 그거 파쿠리로 막 나왔는데 요 몇 년은 한 소재가 독주 체재를 잡는 다고 판단 되는 게 없고 구지 있다고 하면 문피아 기준으로는 주인공 직업이 마법사인 소설이 많이 보이는 거 빼고 몰림 현상, 트렌드가 뭔지에 대해 안 보이기 시작해서 다른 요소로 생각하게 된 거 같음 | 24.05.06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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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bj대마도사를 위시한 디다트 소설이 빌드업 원툴 착각계 사이다패스 노캐빨물 알탕 소설. > 딱 키워드만 놓고보면 40대 이상이 주로 먹어야 할 거 같지만 2030이 제일 좋아함. 캐빨물과 라노벨의 경계에 있는 현판 시하 작가 소설 > 2030보다 3040 비중이 높음. | 24.05.06 2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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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렌드라는 것은 소재, 그리고 연출과 그로 인한 전개방법의 차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봄. 그리고 모든 작가는 상업형 작가라고 생각함. 막말로 현재 정판의 기수가 돌아왓다고 보는 도동파 작가 소설. 솔직히 이거 분석해보면 조오오오오온나게 치밀한 상업성을 띄고 있음 | 24.05.06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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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층에 대해 생각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웹소 악플이 항상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기점임 한 연령대가 메인으로 선화지만 비교적 많은 거지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의 연령대도 결국 보긴 봄 그렇다면 결국 낮은 연령대 비율에서 안 좋게 생각하는 부류가 항상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런 독자층에서 필연적으로 악플이 나올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음 | 24.05.06 2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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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악플은 걍 무시하면 될 일이라.... 연독률 떨어지는 거 아니면 | 24.05.06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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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무시하고 넘긴다는 행위가 결국 그 사람을 이해 못한 부분만큼 내게 부족한 게 있다 생각해서 나름의 답을 찾기 전까지는 항상 무시를 못함.. | 24.05.06 22: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