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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돈쭐났던 피자집 사장님 근황. [15]
AnYujin アン・ユジン
(2230737)
미소녀 힛갤의 검 추천흡수기 고양이
출석일수 : 3798일 LV.162
39%
Exp.추천 52 조회 15837 비추력 125727
작성일 2024.04.23 (06:23:56)
IP : (IP보기클릭)124.63.***.***
추천 52 조회 15837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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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좋은 마음은 이해는 가는데 당장 내입 내딸 이 급하면 좀 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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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의 문제겠지.. 아마 아버지도 큰 결심으로 한것일꺼야. 내가 이 돈을 받으면 정말 나는 끝까지 간 사람이다. 라고 인식하고 앞으로의 삶을 각오하는 의미로 기부한게 아닐까 싶음
(IP보기클릭)121.165.***.***
나도 그마음인건 이해가지만 당장 내코가 석자면 내가좀 여유로운다음에 되갚아도 늦지않다고 봐서 또 홀몸인거도 아니고 딸이 있으니 피자집에 부탁하는 상황에 누구 기부할상황은 아닌거같음 저분의 선택의 문제긴 하지만...
(IP보기클릭)118.235.***.***
저걸 받아버리면 자기가 자립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또 저런 요행으로 돈 들어오기를 바라게 될 거 같아서, 그게 무서웠던 사람일지도 모름
(IP보기클릭)175.197.***.***
여기 우리 동네 피나치공인데 문 닫은지 좀 됬음 ㅠㅠ
(IP보기클릭)118.235.***.***
한번 기대면 계속 기댈까봐 그러셨나보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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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좋은 마음은 이해는 가는데 당장 내입 내딸 이 급하면 좀 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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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65873521
뭐여 이ㅂㅅ은 | 24.04.23 06:40 | | |
(IP보기클릭)223.39.***.***
ItWillRain
자존심의 문제겠지.. 아마 아버지도 큰 결심으로 한것일꺼야. 내가 이 돈을 받으면 정말 나는 끝까지 간 사람이다. 라고 인식하고 앞으로의 삶을 각오하는 의미로 기부한게 아닐까 싶음 | 24.04.23 06:40 | | |
(IP보기클릭)121.165.***.***
얼빵한놈
나도 그마음인건 이해가지만 당장 내코가 석자면 내가좀 여유로운다음에 되갚아도 늦지않다고 봐서 또 홀몸인거도 아니고 딸이 있으니 피자집에 부탁하는 상황에 누구 기부할상황은 아닌거같음 저분의 선택의 문제긴 하지만... | 24.04.23 06:41 | | |
(IP보기클릭)118.235.***.***
ItWillRain
저걸 받아버리면 자기가 자립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또 저런 요행으로 돈 들어오기를 바라게 될 거 같아서, 그게 무서웠던 사람일지도 모름 | 24.04.23 06:42 | | |
(IP보기클릭)119.195.***.***
(IP보기클릭)118.235.***.***
한번 기대면 계속 기댈까봐 그러셨나보다ㅜ
(IP보기클릭)175.197.***.***
여기 우리 동네 피나치공인데 문 닫은지 좀 됬음 ㅠㅠ
(IP보기클릭)121.165.***.***
아.. 이후로 잘 안됐나보네 | 24.04.23 0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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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는게 정말 어렵군요 | 24.04.23 09:25 | | |
(IP보기클릭)2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