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헌터x헌터)지금보면 좀 웃긴 상황

[철냉면]

크리피카가 자기 동족들 눈 찾으려고 뒷쪽 세계에서

제법 큰 손인 인체수집가 밑으로 들어갔는데

사실 조직의 심장이자 밑천인 보스의 딸의 미래예지 능력으로

조직을 엄청 빠르게 키운, 사실상 몸집만 큰 속빈 강정이고

딸이 능력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실성한 보스 덕분에

조직을 비교적 손쉽게 차지하게 되었을 때

크리피카도 처음 조직에 들어갔을 땐 마음 굳게 먹고

 들어갔을텐데 이땐 어이없어 했을 듯

[kor_선무당]

지금은 고인이 됬지만

[무명군]

과연 크라피카는 저 보스만 조지고 능력 잃은 네온은 제넨해주고 먼데로 보낸걸까 아니면 둘 다 푹찍끄악해버렸을까...

[체임용폼내놔]

보스가 너무 쉽게 무너지긴했지ㅋㅋ

[하트를노렸었다]

질질 안끌어서 좋은거 같음...

[철냉면]

다른편도 좋지만 역시 환영여단편은 몇번이나 봐도 재밌더라
전개도 꽤 시원시원하게 넘어가는데도 가장 잘 만들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