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Dnd)어느 말년병장 신의 싸이코 같던 과거

[빡빡이아저씨]

제르갈

지금은 스스로 반신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세상이 창조함과 동시에 태어난 죽음의 신이자

사실상 절대신인 AO말고는 못건드릴 정도로 강한 신이였고 그렇게 엄청난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고

그 대악행중 하나가

영혼을 복구도 못하시 완전히 파괴해버리는

영혼사냥개 케제프를 창조한 일이였고

그 이유는 단지 어차피 인간들이 죽으면 자신이 믿는 신의 영역으로 가는데 중간에 자기 영역을 경유해가는게 꼬와서였다.

하여튼 케제프건 등의 여러일로 현타가 와서 얌전히

지내고 자신에게 겁없이 도전해온 인간 모험자 3명

바알/머큘/베인에게  자신의 권역를 나눠주고

이들이 죽었을땐 석관에 갇히기까지하면서 부활 시켰건만

이들은 부활하자마자 또 사고를 쳐

수많은 사람들을 일리시드 올챙이에 감염시켜 지배하려는

대사건을 일으켰다가 저지되고

제르갈은  이 셋을 결국 벌래 이하 취급으로 보게된다.

사실 반신으로 내려왔다곤하지만 안하는거뿐이지 맘만

먹으면 후임들 걷어차고 자신이 복귀 할 수 도 있다.

[블랙모터]

저런 제르갈에게 자네가 주임원사 시전한 시어릭

[라미수]

삼악신의 일리시드 감염계획은 지배가 목적이 아니에요...당장의 교단세력확대나 신격상승은 힘드니 일단 다른 신격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서 벌인 일이에요...그리고 이번 사건은 삼악신의 전성기 시절의 악행에 비하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에요...제르갈이 개입한 이유는 영혼문제여서 그래요...이유는 일리시드는 영혼이 없는 존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