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의 첫번째 마이크로 컨트롤 작품
충격의 꼴찌
러시아, 알제리에게도 영혼까지 털리며 광탈
전설의 엿세레머니
정상인이면 이때 손을 뗀다.
하지만 우리의 몽규 어림도 없지
또 다시 되도 않는 마이크로 컨트롤 시전
조현우의 신들린 선방으로 16강 진출은 못했지만
당시 1위의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침몰 시키며 겨우겨우
체면 치레에 성공했다.
몽규도 이쯤되면 피로감을 느낀건지
축구협회의 인사시스템에 의지하여
감독을 선발한다.
그렇게 해서 선발된 감독이
파울루 벤투
비록 16강이라는 조금은
미지근한 성적이었지만....
16강에서 만난 상대가 하필이면
영원한 우승후보중 하나인 브라질인데
뭐 어쩌겠는가
최선을 다했고 만족스러웠다.
그래...
그냥 축협 시스템이 잘 작동 되도록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정말 쉽다.
삼국지의 유선도 이정도는 할수있다.
이쯤되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사람새끼라면
하지만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정몽규...
여기서 정신을 차리면 몽규가 아니지!! 를 시전
다시 한번 펼쳐지는 몽규의 마이크로 컨트롤!!!
2022 월드컵때 보다 더 화려해지고
주장 손흥민의 부상, 건강 문제도 없었는데도
1승 후 무승부만을 기록하다 탈락한다.
몽규야....
유선보다 무능하면 어쩌자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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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onMan
그때 몽규는 축구연맹 회장이었던걸로 아는딩. | 24.03.27 1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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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완미
협회장은 아니고 겐세이였나 | 24.03.27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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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완미
오래되서 살짝 헷갈린다. | 24.03.27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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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onMan
겐세이도 아닌걸로 알고. 축협회장1기 도전할때 몽규는 유능한 행정가 소리듣던시절임. 리그승부주작사태 수습하고 허승표랑 붙은거라서ㅇㅇ 다만 황보관은 저때 개판낸 주범 맞다. | 24.03.27 17: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