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뱅브레이번)정말 오랜 기간동안 이런 걸 기다려왔다.

[St-39]

솔직히 메카보다는 호모 테이스트가 더 강렬했던거 같은데

이건 작년의 수성의 마녀도 메카보다는 레즈 테이스트가 더 강했으니 넘어가고

떡밥을 던졌으면 회수를 한다.

라는 당연한 이야기를 지키는

그래서 그 떡밥 회수 시점에서 시청자에게 강제로 뽕을 주입시켜주는

이런 애니를 기다렸다.

그동안 호불호 갈리는 전개를 분량조절 실패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로 뿌려놓고는

떡밥을 풀 때 이렇게 납득이 되게 풀어버리면 더 할 말이 없지 않나.

그 점에서 뱅호브레이모번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고 싶다.

[시그림]

결국 호모잖아!

[St-39]

선생님, 로봇과 인간의 플라토닉 러브라고 불러주지 않으시겠습니까.

[GlassCup]

그걸 오바리가 하고 있다는게 신기하다

흥미본위로 싸질러놓고 수습은 항상 개판이던 양반이

[St-39]

단쿠가 노바 같은거 생각해보면 신기하긴 함.

[마이어즈]

스토리에는 거의 개입을 안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