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가 개쩌는 만화인게
파워 밸런스가 미치도록 짜임새 있게 설정됨
수견식이라고 강화계부터~특질계까지 나오는데
자신이 강화계라면 반대편에 있는 계통일수록 수련해도 제대로
힘을 내기 힘든 설정임
가령, 강화계면 강화 계통을 100%로 다룰 수 있음
그 옆의 방출계, 변화계는 80% 정도로 다를 수 있음
반대편의 조작계, 구현화계등은 40~60%쯤으로 다룸
또 능력은 그 사람의 재능, 성격, 환경등에 크게 영향 받음
그래서 각양 각색의 별의별 능력들이 다 등장하고
이게 또 설명이 쉬움 (설명이 쉽지 설명하는 양은 많음)
또 제약과 서약이라는게 있는데
간단하게 도전과제 같은거임
조건을 걸고 이를 충족하면 더 강한 힘을 내거나 새로운 능력이 생김
제약을 걸고 잃는것이나 못하는 행동에 따라 더 큰 힘을 얻음
넨이라는게 "내가 믿는 만큼" 강해지는 성질이라
"모든걸 베어내는 검을 구현한다" 는 불가능하지만
"모든걸 잘 베어내는 검은 구현한다" 이런건 가능함
가령, 조건과 제약을 건다면
" 평생에 단 한번만 휘두를 수 있지만 무조건 베어낸다 "
" 쓰고나면 이 능력은 영원히 다시 사용할 수 없다'
이런 조건, 제약을 걸면 한없이 절대적인 검에 가까워짐
왜냐면 능력이라는게 만들고 싶다고 뚝딱 만드는게 아님
작중에서도 능력을 만드는대 흔히 "재능"을 소모한다고 함
(남에게 능력을 만들어주는 특질계 같은것도 있음)
또, 헌터x헌터는 컨디션에 따른
사소한 차이로도 승패가 결정날 수 있는 변동성이 큼
왜냐면 "넨 능력은 믿는 만큼 강해지니까"
정신적, 육체적 컨디션이 믿음에도 영향이가고
실수로 인해 "내 넨 공격이 지금은 적에게 안 닿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 실제로 약해질 수 있음
멘탈적 부분이 크게 작용함
헌터x헌터가
진짜 제대로 연재만 잘 했으면
배틀물 다 씹어먹었을 포텐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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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주간연재됬으면 설정이고 스토리고 개판됬을꺼임 그림은 이미 맛탱이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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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주간연재됬으면 설정이고 스토리고 개판됬을꺼임 그림은 이미 맛탱이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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